"돌보던 고양이에 누군가 화살 쏴 관통"…112 신고에 경찰 수사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4 21: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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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4 11:16:16 oid: 055, aid: 000130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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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경찰서 경기 양평군에서 고양이가 화살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4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양평군 용문면의 한 농가 주택에서 자신이 돌보던 고양이의 몸에 화살이 꽂혀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고양이는 탄소 섬유 소재의 화살대에 몸이 관통된 상태였으며, 화살촉 및 깃으로 보이는 부분은 절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양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아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양이를 향해 화살을 발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발견된 화살에 대한 DNA 감정을 의뢰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물체는 화살이 맞는 것으로 보이며, 촉과 깃이 인위적으로 제거됐는지 우연히 분리됐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며 "용의자를 특정하는 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문화일보 2025-10-24 20:54:17 oid: 021, aid: 000274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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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에서도 20대가 고양이에게 활 쏴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경기도 양평에서 자신이 돌보던 고양이가 누군가 쏜 화살에 관통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양평군 용문면의 한 농가 주택에서 자신이 돌보던 고양이의 몸에 화살이 꽂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고양이는 탄소 섬유 소재 화살대에 몸이 관통된 상태였다. 다만, 화살촉 및 깃으로 보이는 부분은 절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아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누군가 고양이를 향해 화살을 발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물체는 화살이 맞는 것으로 보이며, 촉과 깃이 인위적으로 제거됐는지 우연히 분리됐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며 “용의자를 특정하는 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경기 남양주 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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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4 10:48:25 oid: 052, aid: 000226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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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던 고양이가 누군가 쏜 화살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어제(23일) 오후 3시쯤 양평군 용문면에 있는 농장에서 자신이 돌보던 고양이가 몸에 화살이 꽂힌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고양이는 몸통에 화살이 관통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살로 추정되는 물체의 길이는 20㎝ 안팎"이라며 "회수해 DNA 등 감정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는 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서울신문 2025-10-24 14:38:18 oid: 081, aid: 000358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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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누군가 쏜 화살” DNA 감정 의뢰 경기 양평군에서 고양이가 화살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YTN 뉴스 캡처 경기 양평군에서 고양이가 누군가가 쏜 화살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양평군 용문면의 한 농가 주택에서 자신이 돌보던 고양이의 몸에 화살이 꽂혀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고양이는 탄소 섬유 소재의 화살대에 몸이 관통된 상태였으며, 화살촉 및 깃으로 보이는 부분은 절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아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누군가 고양이를 향해 화살을 발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발견된 화살에 대한 DNA 감정을 의뢰하는 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물체는 화살이 맞는 것으로 보이며, 촉과 깃이 인위적으로 제거됐는지 우연히 분리됐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며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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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4 18:21:59 oid: 052, aid: 000226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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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양평군에서 고양이 몸에 화살이 꽂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고양이의 몸에 금속처럼 보이는 긴 막대기가 꽂혀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경기 양평군에 있는 한 농장에서 자신이 돌보던 고양이가 몸에 화살이 꽂힌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고양이 보호자 : 부르니까 목소리는 들리는데 보이지 않아서 보니까 화살이 꽂혔길래 제가 손으로 만지니까 너무 아파하더라고요.] 곧장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고양이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20㎝ 정도 길이의 화살로 추정되는 물체를 회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특정되는 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소방관들이 불에 시커멓게 탄 방 안에서 계속 물을 뿌려댑니다. 서울 논현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 2층에 불이 나 집 안 전체를 태웠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살던 2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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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19:46:16 oid: 018, aid: 000614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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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촉 등 앞뒤 쪽은 절단돼 있어 경찰, DNA 감정 의뢰 등 수사착수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기 양평의 한 농가에서 돌보던 고양이가 화살에 맞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긴장감 도는 서울경찰청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대검 특별수사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보직특혜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들어간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로비에서 관계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동시 수사 중인 대검 특별수사팀은 관련 의혹 확인을 위해 정강과 서울지방경찰청, 특별감찰관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016.8.29 saba@yna.co.kr/2016-08-29 14:14:32/<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4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양평군 용문면의 한 농가에서 돌보던 고양이의 몸에 화살이 꽂혀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고양이 몸에는 탄소 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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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1:08:53 oid: 001, aid: 001569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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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양평군에서 고양이가 화살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양평경찰서 전경 [연합뉴스TV 제공] 24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양평군 용문면의 한 농가 주택에서 자신이 돌보던 고양이의 몸에 화살이 꽂혀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고양이는 탄소 섬유 소재의 화살대에 몸이 관통된 상태였으며, 화살촉 및 깃으로 보이는 부분은 절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아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누군가 고양이를 향해 화살을 발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발견된 화살에 대한 DNA 감정을 의뢰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물체는 화살이 맞는 것으로 보이며, 촉과 깃이 인위적으로 제거됐는지 우연히 분리됐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며 "용의자를 특정하는 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top@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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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3:44:43 oid: 003, aid: 001355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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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에서 돌보던 고양이가 화살에 맞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양평군 용문면의 한 농가에서 돌보던 고양이 몸에 화살이 꽂혀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고양이는 탄소섬유 소재 화살에 몸이 관통된 상태였으며, 화살 앞쪽과 뒤쪽이 절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당한 고양이는 동물병원에서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다만 주택 외부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라 정확한 사고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의적인 동물학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살대를 수거해 관계 기관에 DNA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특정하는 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며 “언제 화살에 맞았는지는 확인이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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