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몽골 의료 관광 시장 개척"...현지 에이전시와 협약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4 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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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4 17:15:27 oid: 052, aid: 00022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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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와 경기도, 경기국제의료협회는 몽골 의료 관광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시각으로 어제(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의료 관광 에이전시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몽골 시장에서 경기도 의료 관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을 벌이고, 경기도 관광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 의료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 교류 협력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K-의료관광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면서 "협력을 강화하고 도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해 고부가 외래객 유치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방한 몽골 환자는 2만5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16.5% 늘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노컷뉴스 2025-10-24 15:05:15 oid: 079, aid: 000407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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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유력 의료관광 대행업체 6곳과 업무협약 관광자원과 K-의료 융복합 콘텐츠로 고부가 외래객 유치 촉진 경기관광공사와 사단법인 경기국제의료협회 관계자들이 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의료관광 대행업체 6곳과 '경기도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몽골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시장 개척에 나섰다.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사단법인 경기국제의료협회와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유력 의료관광 대행업체들과 '경기도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업체들은 경기도 의료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과 경기도 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 의료관광상품 개발 및 유치, 경기도-몽골 간 관광교류, 지속가능 관광산업 발전과 세계 유행 선도 등에 대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현지 대행업체는 만도라, 비가투어, 아짐뭉흐, GWM, 미머 바얄람 미래, 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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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4 12:23:10 oid: 081, aid: 000358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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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가운데), (사)경기국제의료협회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유력 의료관광 에이전시(6개 사)와 경기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고 경기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사)경기국제의료협회가 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유력 의료관광 에이전시(6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경기관광공사와 몽골 의료관광 에이전시 6개 사(만도라, 비가투어, 아짐뭉흐, GWM 몽골리아, 미머 바얄람 미래, J&G 메디칼 투어)는 ▲몽골 시장 경기도 의료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 의료관광상품 개발 및 유치 ▲경기도–몽골 간 관광교류협력 활성화 ▲지속 가능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 글로벌 트렌드 선도 등에 대한 긴밀한 협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방한 몽골 환자는 2024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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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4 10:22:15 oid: 014, aid: 000542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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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산업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해야" 외국인 환자 진료하는 조선대학교병원 의료진. 조선대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와 동반객이 진료뿐 아니라 쇼핑·숙박·여행 등 의료관광을 통해 국내에서 소비한 금액이 7조 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관광 산업이 단순한 진료 중심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 지출액은 총 7조5039억원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2조444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1조4179억원, △미국 7964억원, △대만 5790억원, △몽골 3055억원 순이었다. 외국인 환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을 분석한 결과, 중국인은 약 937만원, 미국인은 약 781만원, 일본인은 약 321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은 2009년부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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