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기후테크 3대 비전 통해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3개 육성"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4 19: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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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4 14:18:09 oid: 031, aid: 000097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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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가 내놓은 3대 비전은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기후테크 펀드 조성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이다. 도는 이를 통해 내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3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이제 기후위기 대응은 절박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도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R&D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인프라를 갖춘 기후테크 육성의 전진기지인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통해 지역 기후경제 모델을 만들고, 경기북부를 기후경제 선도지역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어 기후테크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기후테크 펀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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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4:09:08 oid: 003, aid: 001355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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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후테크 컨퍼런스 수원 경기융합타운서 개막 클러스터, 펀드 조성,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3대 비전 발표 [수원=뉴시스] 24일 오전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김동연 지사가 환영사 및 기후테크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기후테크 클러스터와 기후테크 펀드,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기후테크 3대 비전’을 제시하며 내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2030년까지 유니콘 기업 3개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수원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에서 열린 ‘2025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기후경제의 구체적 실행 전략을 담은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다. 먼저 도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연구개발(R&D)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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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4:44:55 oid: 001, aid: 001569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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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콘퍼런스서 '3대 비전' 발표…'얼라이언스'도 출범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가 '기후테크 3대 비전'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3개사를 육성하기로 했다.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연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기후테크 콘퍼런스' 개막식에서 내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곳을 육성해 2030년에는 3개사가 유니콘 기업 반열에 들게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3대 비전 사업은 ▲ 기후테크 클러스터 ▲ 기후테크 펀드 ▲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이다. 기후테크 클러스터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연구개발부터 기술 상용화까지 기후테크 기업을 육성하는 전진 기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기후펀드는 우수 기술을 가진 기업에 성장 자본을 지원하는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다. 기후테크센터는 종전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이 내년부터 기후테크 육성 사업을 컨트롤 하는 역할을 하는 '기후테크센터' 사업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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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4 13:36:20 oid: 015, aid: 00052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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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클러스터·펀드·센터 추진… 2030년 유니콘 3개사 육성 목표 김동연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후경제의 시대가 왔다"며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3대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기후경제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가 제시한 3대 비전은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기후테크 펀드 조성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R&D부터 상용화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와 산업이 시너지를 내는 기후경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테크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투자·실증·규제개혁을 연계하고, 전용 펀드를 조성해 혁신 스타트업에 성장 자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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