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천 오피스텔서 공직자 포함 성매수자 590명 적발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0-24 19: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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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0-24 10:52:13 oid: 666, aid: 000008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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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 구속·성매매 여성 67명 송치 대포폰·텔레그램으로 수사 따돌리며 40억 원 챙겨 인천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계는 인천지역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알선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관한 법률 위반)로 30대 업주 A씨를 구속하고 업소 실장 3명과 성매매에 가담한 여성 6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또 B씨 등 20~60대 성매수 남성 59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22년 10월~2025년 2월 인천지역 오피스텔 20여곳을 빌려 B씨 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인천 남동구 인천경찰청 전경. 경기일보 DB 조사 결과, 이들은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소 측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수시로 사무실을 옮기기도 했다. 또 대포폰과 텔레그램,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경찰 수사를 따돌리는 방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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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4 17:44:17 oid: 031, aid: 000097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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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 오피스텔을 거점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대규모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업주와 종사자, 성매수 남성 등 총 661명을 검거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공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검거에서 성매수자 남성 중 일부가 공직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StockSnap] 24일 인천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A씨(30대)를 구속하고 실장 3명과 성매매 여성 6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 A씨가 운영한 오피스텔에서 성매수를 한 20~60대 남성 590명도 불구속 입건됐다. 이 중 17명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 등 공직자로 확인돼 각 기관에 비위 사실이 통보됐다. 경찰 관계자는 "적발된 공직자 중 경찰이나 검찰 등 사정기관 소속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 일당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도권 내 오피스텔 20여 곳을 임차해 성매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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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4 17:53:08 oid: 469, aid: 000089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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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수 혐의 590명 검찰 송치, 10여 명은 추적 중 공무원·공공기관 직원 17명도 검찰로 불구속 송치 경찰, 업주 A씨 구속… 성매매 종사자 67명도 입건 인천경찰청. 인천경찰청 제공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에서 성매수를 한 혐의를 받는 남성 600여 명이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 성매매 업주와 성매매 업소 종사자도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계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성매매 업주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업소 실장 3명과 성매매 업소 종사자 6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성매매 업소 두 곳을 운영하면서 수도권 오피스텔 20여 곳을 임차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성매수 혐의를 받는 B씨 등 20∼60대 남성 59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이 가운데 17명은 공무원이나 공공 기관 직원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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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4 13:33:09 oid: 016, aid: 000254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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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총 661명 검거, 1명 구속 공직자 소속 기관에 비위사실 통보 사전예약, 문자로 호실 안내, 현금만 수수 오피스텔 성매매 내부 모습. [인천경찰청·뉴시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성매수 남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성매수 남성 590명 가운데 17명은 공직자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은 인천지역 오피스텔을 거점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소를 점검해 2개 업소 업주 1 A(30대)씨를 구속하고 실장 3명, 성매매에 가담한 여성 6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성매수를 한 20대 B씨 등 남성 590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도권 소재 오피스텔 20여 곳을 빌려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매매 알선 사이트 광고. [인천경찰서] 확인된 전체 범죄수익은 약 40억 원(업소 13억 원, 성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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