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장관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 시기…아직 고민 중"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4 18: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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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15:40:55 oid: 421, aid: 00085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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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청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 참석에 앞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5.10.2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전주시를 방문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완주·전주 행정통합 주민투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윤 장관은 24일 전주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현재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오늘은 사회적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자리인 만큼 통합 관련 언급에 대해서는 답변을 아끼겠다"며 "다만 시기와 구체적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주와 완주 주민들뿐 아니라 출향 전북도민들의 의견도 경청했다"며 "현재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며, 시기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 중이라고만 말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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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4 17:08:09 oid: 002, aid: 00024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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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IN 전주' 참석차 래도 ▲질문에 답하고 있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프레시안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전북 전주를 방문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조하면서도 전북의 최대 현안인 전주·완주 통합 관련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IN 전주’ 참석을 위해 전주시를 방문했다. 그는 전주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회연대경제 성장은 지방정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사회연대경제 각 주체들이 정부의 무관심과 정책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역에서 스스로 유지해온 것이 바로 연대의 힘”이라며 “행안부는 사회연대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책적·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금융 여건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전주·완주 통합 추진 일정과 관련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그는 “전주와 완주 의견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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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4 17:41:08 oid: 422, aid: 000079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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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박람회 둘러보는 윤호중 장관 사회적경제 박람회 둘러보는 윤호중 장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24일 전북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개막한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부스를 돌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5.10.24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늘(24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북 전주·완주 행정 통합과 관련해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은 전국 사회연대경제의 축제인데 행사와 부합하는 말씀만 하는 게 그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주민투표의)시기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통합에 대한 지역 관심이 높다는 질의가 나오자 "전주·완주군의 의견뿐만 아니라 출향민들의 의견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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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6:31:53 oid: 003, aid: 001355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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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시기 언급은 회피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윤호중(가운데)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10.24.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전북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전주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IN 전주'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된 여러 의견을 충분히 들을 수 있었다"며 "출향민들의 목소리도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통합 추진과 관련한 주민투표 권고 시기 등 구체적 일정에 대해서는 "답변하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한 채 자리를 떠났다. 윤 장관의 이번 발언은 지난 9월 초 완주를 방문했을 당시 "찬성과 반대, 양쪽의 의견이 일치돼야 주민투표를 할 수 있다"고 했던 입장보다 다소 신중하고 소극적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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