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기간 서울 주요 지역 안전관리에 경찰관 4천 9백여 명 동원
관련 기사 목록 12개
기사 본문
핼러윈 순찰 나선 기동순찰대 2024.10.27 [자료사진] 경찰이 핼러윈 기간 이태원과 홍대, 성수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안전 관리를 위해 총 4천 9백여 명의 경찰관을 배치합니다. 서울경찰청은 '핼러윈 대책 특별기간'으로 지정된 오늘부터 다음 주 일요일까지 경찰관 4천 9백22명을 동원해 인파 밀집 지역 순찰과 질서 유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태원과 홍대, 성수동, 강남역 일대와 명동 등 중점관리지역 8곳에는 행안부와 서울시, 자치구, 소방 등이 참여하는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고 인파 밀집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핼러윈 기간 인파 밀집 장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교통통제 상황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경찰의 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기사 본문
[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경찰관 4922명 동원해 인파 안전관리…도로 차량 통제 종로구 익선동∙이태원 관광특구 등 8곳 현장합동상황실 운영 핼러윈 기간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 ⓒ연합뉴스 경찰이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전후해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 지역에 49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태원∙홍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밀집지역 14곳에 대한 인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에는 서울청 소속 경찰 1488명, 기동순찰대 1109명 등 경찰관 4922명을 동원한다. 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규모다. 주요 밀집지역에는 안전 펜스와 장비가 추가 배치되며, 상황에 따라 단계별 인파 통제와 보행자 일방통행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 주요 번화가의 인파 밀집도에 따라 도로의 차량을 통제...
기사 본문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식당 모습. 영업 시작 전이지만 핼러윈 장식을 해둔 모습이다. /사진=박상혁 기자.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 상인들이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상인들이 '핼러윈 대목'을 기대하는 가운데 시민들은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다. 24일 오전 이태원 일대는 장사 준비로 분주했다. 식자재와 음료를 실은 트럭들이 골목마다 줄지어 섰고 상인들은 납품받은 재료를 손질하거나 들어온 주류를 냉장고에 차곡차곡 옮겨 넣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들은 이날 저녁부터 핼러윈 대목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손님 맞을 채비에 여념이 없었다. 공식 핼러윈은 10월31일이지만 직전 주말인 24일부터 26일에도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칵테일바 사장 50대 박상준씨는 "이태원 참사 이후론 손님들 발길이 뚝 끊겨 걱정이었는데 핼러윈 때만큼은 그래도 대목이 아니겠나"라며 "홍대로 손님들이 많이 옮겨갔던데 올해는 분위기가 좀 살아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과 구청에서도 관심이 많아...
기사 본문
14개 지역 안전관리…통행 유도 펜스, 혼잡도 전광판 운영 서울시 핼러윈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은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이다. 시는 해당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관리 기간에는 현장 순찰과 안전 펜스 설치, 인력 배치, 교통 통제 등을 추진한다. 불법 주정차와 보도 불법 적치물 단속...
기사 본문
경찰이 핼러윈데이인 이번 달 31일을 전후해 서울 주요 번화가에서 특별 안전 활동을 실시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파가 밀집될 거로 예상되는 이태원과 홍대·성수·명동 등에서 경찰 4,900여 명을 동원해 안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요 길목에 경력을 배치하고, 안전 펜스 등 장비도 추가로 배치해 혼잡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인파를 통제할 예정입니다. 또 익선동과 명동 거리, 이태원 관광특구 등 중점 관리지역 8곳에는 행안부와 서울시 등이 참여하는 현장 상황실을 운영해 인파 밀집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같은 기간, 차량 통행도 통제합니다. 특히 이번 주와 다음 주 금요일과 토요일을 핼러윈 집중 기간으로 정해 용산구 이태원로(이태원 입구에서 제일기획교차로), 마포구 잔다리로(삼거리포차에서 상상마당), 중구 명동거리(삼일대로 입구에서 중앙우체국 앞), 성동구 연무장길(대림창고 교차로에서 경동초교 교차로) 통제를 강화합니다. 경찰은 인...
기사 본문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 지난 22일 진행된 핼러윈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이달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기사 본문
다음달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 ‘매우 혼잡’ 시 차량 전면 통제 지난해 10월 26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 경찰 기동순찰대가 핼러윈 데이 다중밀집 예방 순찰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경찰이 핼러윈 기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에서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보행자 위주 안전관리 공간과 긴급차량 비상 통행로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태원·홍대·성수·명동 등 주요 번화가 일대 도로에서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4~25일, 31~1일 등 금·토요일을 핼러윈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했다. 서울경찰은 ▷용산구 이태원로(이태원 입구~제일기획교차로) ▷마포구 잔다리로(삼거리포차~상상마당) ▷중구 명동거리(삼일대로 입구에서 중앙 우체국 앞) ▷성동구 연무장길(대림창고 교차로~경동초교 교차로)는 서울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인파 밀집도에 따라 단계별...
기사 본문
경찰관 4922명 현장 투입 서울경찰청 깃발. 뉴스1 [서울경제] 서울경찰청이 핼러윈 기간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우려해 차량통제와 순찰활동 등 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한다. 24일 서울경찰청은 핼러윈 데이인 오는 31일을 전후해 홍대와 이태원, 성수, 명동 등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안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경찰청은 기동대 27기, 기동순찰대 1109명 등 총 4922명의 경찰관을 현장에 보낼 예정이다. 투입 인력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경찰은 인파 밀집지역에서 순찰활동을 벌이며 주요 목지점에 경력을 배치하고 안전펜스 등 장비도 증가 배치해 혼잡상황에 따라 단계별 인파통제, 일방통행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종로구 익선동 △중구 명동거리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중점관리지역 8개소에 행안부・서울시·경찰·자치구·소방 등이 참...
기사 본문
이태원·명동 등 8곳 현장 합동상황실 운영 인파 밀집 상황 따라 단계별 교통 통제도 박정보 서울경찰청장과 경찰 관계자들이 핼러윈 대비기간에 앞서 ‘이태원 참사’ 현장이자 추모 골목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2025.10.24. 서울경찰청 제공 경찰이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과 홍대, 성수, 명동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 안전활동을 펼친다. 24일 서울경찰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핼러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청 소속 경찰 1488명, 기동순찰대 1109명 등 경찰관 4922명을 동원한다고 밝혔다. 동원 경력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뿐 아니라 종로구 익선동과 중구 명동거리, 성동구 카페거리,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중점 관리지역 8곳에는 경찰과 행정안전부, 서울시, 자치구, 소방 당국 등이 참여하는 현장 ...
기사 본문
서울경찰청이 오는 31일 핼러윈데이 전후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입구, 명동, 성수 등 주요 상권에서 단계별 교통통제와 특별 안전활동을 한다. 올해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경찰은 이 기간 자치경찰, 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5000명가량을 투입해 혼잡 상황별로 교통통제, 보행자 안전관리, 순찰 등을 한다. 서울경찰청은 24~25일, 31일~11월 1일을 ‘핼러윈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해 용산구 이태원로, 마포구 잔다리로, 중구 명동거리, 성동구 연무장길 등을 중심으로 차량 진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경찰은 인파 밀집 수준에 따라 ‘보행주의’ ‘혼잡’ ‘매우혼잡’등 3단계로 나눠 통행을 제한한다. 이와 함께 익선동, 명동거리, 이태원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거리, 홍대입구, 강남역, 압구정 등 중점관리지역 여덟 곳에 합동상황실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 서울시, 자치구,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CCTV 443대를 설치해 실시간 ...
기사 본문
경찰 4천900여명 동원…성수·명동 등 인파밀집지역 등 도로 통제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해 배치된 경찰과 공무원 지난해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엿새 앞둔 25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경찰과 구청 관계자들이 다중운집 인파사고를 대비해 거리에 배치돼 있다. 2024.10.25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전후해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 안전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에는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서울청 소속 경찰 1천488명, 기동순찰대 1천109명 등 경찰관 4천922명을 동원한다. 종로구 익선동과 중구 명동거리,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구 카페거리,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중점 관리지역 8곳에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경찰, 자치구, 소방 당국 등이 참여하...
기사 본문
서울시, 8곳 중점관리지역 선정 이태원참사 2주기인 지난해 10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골목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은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이새롬 기자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 전파 및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