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전국체전 광주 개최 확정…"인공지능 체전으로"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4 15: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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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5:17:52 oid: 003, aid: 001355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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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유치 지역으로 광주가 확정됐다. 광주시는 대한체육회가 이사회를 열고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광주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체전 광주 개최는 지난 2007년 이후 21년 만이다. 광주는 전국체전 유치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또 2028년 대회를 인공지능(AI) 스마트 체전, 문화·예술 융합 체전, 시민 참여형 체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전으로 치르고 2029년 소년체전, 2030년 생활체육대축전 등 전국 대회를 잇따라 개최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체전으로 약 15만명의 방문객이 3년간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직접경제효과는 1111억원, 생산유발효과 217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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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4 14:03:10 oid: 079, aid: 000407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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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21년 만의 유치…스포츠 도시 위상 재도약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7월 29일 오후 서구 염주체육관 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44회 월요대화 '광주 체육인과 대화'에 참석해 전국체전 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가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지난 2007년 이후 21년 만의 개최로, 스포츠 도시 광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전국에 각인시킬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24일 "대한체육회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28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광주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체전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 미래로 도약하는 체전'으로 규정하고,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문화·경제·도시 활력을 아우르는 종합축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AI 스마트 체전 △문화·예술 융합 체전 △시민 참여형 체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전 등 4대 추진 목표를 제시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7월 지역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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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4 14:59:02 oid: 417, aid: 000110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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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이사회서 개최지 선정… 21년만의 염원 결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7월29일 오후 서구 염주체육관 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44회 월요대화 ‘광주 체육인과 대화’에 참석해 전국체전 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광주시 광주광역시가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광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것은 2007년 이후 21년 만으로 지역 체육계와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었다. 광주시는 최근 대한체육회가 이사회를 열어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광주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 미래로 도약하는 체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체육을 넘어 문화·경제·도시 활력을 함께 아우르는 종합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7월 '지역 체육인과의 대화'를 통해 유치 필요성을 공감대화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어 시청, 시교육청, 시체육회, 시장애인체육회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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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4 15:26:11 oid: 005, aid: 000180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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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문화·참여·포용 4대 목표 저비용‧고효율 대회로 추진 지난 7월 열린 광주 체육인과의 대화 모습. 광주광역시 제공 ‘2028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광주광역시가 최종 확정됐다. 광주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21년 만이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대한체육회가 이사회를 열어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광주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는 전국체전 유치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전국에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 미래로 도약하는 체전’을 기조로, 체육을 넘어 문화·경제·도시 활력까지 아우르는 종합축제를 준비할 방침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7월 ‘지역 체육인들과 대화’를 통해 전국체전 유치 필요성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후 광주시, 시교육청, 시체육회, 시장애인체육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전담팀(TF)을 구성해 대회 운영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공모 신청을 위한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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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4 15:46:13 oid: 023, aid: 000393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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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2028년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광주시는 24일 “대한체육회 이사회가 2028년 열리는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광주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이번 전국체전 유치 활동에 나섰다. 광주시는 1951년 제32회 전국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까지 총 6차례 전국체전을 열었다. 이번 개최는 21년 만이다. 광주시는 이번 전국체전을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도시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4대 목표로 인공지능(AI) 스마트 체전, 문화·예술 융합 체전, 시민 참여형 체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전 등을 내걸었다. 시는 이번 체전을 계기로 3년 동안 약 15만명이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른 직접 경제 효과는 1111억원, 생산 유발 효과 2172억원, 취업 유발 효과 2614명 등으로 추산했다.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시설 개보수와 운영비는 약 595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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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4 14:28:13 oid: 016, aid: 0002546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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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21년만의 유치 성공 AI·문화·참여·포용 대회로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10월20일) 대한체육회가 이사회를 열어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광주시를 선정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2028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광주시가 최종 확정됐다. 광주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21년 만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10월20일) 대한체육회가 이사회를 열어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광주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는 전국체전 유치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전국에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 미래로 도약하는 체전’을 기조로, 체육을 넘어 문화·경제·도시 활력까지 아우르는 종합축제를 준비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지난 7월 ‘지역 체육인들과 대화’를 통해 전국체전 유치 필요성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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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4 15:02:07 oid: 031, aid: 000097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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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시민 모두가 자긍심 느낄 수 있는 체전될 것' 광주광역시는 지난 20일 대한체육회가 이사회를 열어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광주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는 전국체전 유치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전국에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7월 ‘광주 체육인과 대화’에 참석해 전국체전 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 미래로 도약하는 체전’을 기조로, 체육을 넘어 문화·경제·도시 활력까지 아우르는 종합축제를 준비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지난 7월 ‘지역 체육인들과 대화’를 통해 전국체전 유치 필요성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후 광주시·시교육청·시체육회·시장애인체육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전담팀(TF)을 구성해 대회 운영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공모 신청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했다. 광주시는 이번 전국체전을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닌 시민 모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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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19:30:14 oid: 016, aid: 000254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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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2위… 정다인 선수, 대회 신기록으로 1위 차지 김예슬 선수[경북 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사격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학 스포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16일부터 21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경북전문대 사격선수단은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해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8명의 학생선수들은 안정된 경기력으로 선전했으며, 특히 김예슬 선수(경찰항공보안과 1학년)는 실업팀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으로 단체전 준우승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예슬 선수는 “초반 실수를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기쁘다”며 “함께 노력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다인 선수[경북 전문대 제공] 이어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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