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법시행 대비 '부산 돌봄통합추진단' 출범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4 15:53:5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파이낸셜뉴스 2025-10-23 19:26:17 oid: 014, aid: 0005423901
기사 본문

복지·주택 등 6개반 21개팀 구성 부산시는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해 '부산형 돌봄통합추진단'을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진단은 복지정책과·노인복지과·장애인복지과·건강정책과·보건위생과·주택정책과 등 총 6개반 21개팀으로 구성된다. 각 반은 분야별 돌봄서비스 발굴, 연계 방안 마련,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역할을 한다. 추진단은 법 시행 전까지 3차례 정기 회의를 열고, 세부 과제 수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추진단 운영과 병행해 이날 오후 8시 부산사회서비스원에서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협력회의를 열고 15분 방문의료지원센터 추진 현황, 돌봄서비스와 방문진료서비스 연계·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추진단 출범과 협력회의를 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누리는 부산형 돌봄통합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돌봄이 필요...

전체 기사 읽기

경기일보 2025-10-23 19:16:16 oid: 666, aid: 0000086057
기사 본문

지역 교육 자원 연계... 초교 ‘늘봄공유학교’ 운영 놀이부터 예체능·진로 체험까지 프로그램 다채 365일 마을돌봄 등 거점형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 2025 교육현장을 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다함께돌봄센터’ 양주 옥정호수초 다함께돌봄센터. 박화선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학교 안팎으로 운영되는 돌봄 프로그램 형태의 ‘늘봄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학교 안팎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거점형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로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과대·과밀 학교의 늘봄 초과수요 해소 △지역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완화 △긴급상황 시 늘봄 운영을 통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늘봄 실현 △거점형 운영을 통한 단위 학교 늘봄 업무 경감 등에 힘쓰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양주시와 지자체협력형으로 운영하고...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4 14:00:00 oid: 003, aid: 0013555895
기사 본문

서울시교육청, 초등돌봄 운영 위한 과제 토론회 개최 [서울=뉴시스]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청사.(사진=뉴시스DB). 2020.09.2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지역사회와 연계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부처별로 분절된 돌봄 정책을 통합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서울교육청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지역연계 초등돌봄 운영을 위한 과제' 토론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을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조강연을 한 강대중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에 따르면 서울교육청은 2025년 606개 초등학교 중 94.7%인 573개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다. 늘봄학교 돌봄체계에는 109명의 늘봄지원실장, 152명의 기간제 교사, 566명의 늘봄실무사에 더해 외부 강사,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단 다른 부처에서도 돌봄 체계가 운영 중인데 보건복지부...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4 14:00:00 oid: 421, aid: 0008560350
기사 본문

AI 기술 활용 서비스 개발·상용화 위한 규제·제도 개선 사항 청취 지속적 소통 통해 내년 상반기 중 'AI 복지·돌봄 혁신 로드맵' 마련 보건복지부 전경 (보건복지부 제공)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인공지능(AI) 복지·돌봄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AI 기반 식생활·운동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설루션 제공, 반려 로봇을 통한 돌봄·대화 서비스 제공, 와상환자 대상 배설 돌봄 로봇 개발 등 복지·돌봄 분야에서 AI·데이터·로봇 기술 접목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 13명이 참석해 기술 발전 동향, 규제개선 필요 사항,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AI 복지·돌봄 혁신 방향과 투자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민간 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기 위해 필요한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