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비상…경찰, 이태원·홍대·성수·명동 집중관리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0개
수집 시간: 2025-10-24 15:51:4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SBS Biz 2025-10-24 14:38:20 oid: 374, aid: 0000470485
기사 본문

경찰 4천900여명 동원…인파밀집지 도로통제 [지난해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엿새 앞둔 25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경찰과 구청 관계자들이 다중운집 인파사고를 대비해 거리에 배치돼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전후해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 안전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에는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서울청 소속 경찰 1천488명, 기동순찰대 1천109명 등 경찰관 4천922명을 동원합니다. 종로구 익선동과 중구 명동거리,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구 카페거리,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중점 관리지역 8곳에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경찰, 자치구, 소방 당국 등이 참여하는 현장 합동상황실이 운영됩니다. 경찰은 지자체에서 활용 중인 이 지역들의 인파 감지 폐쇄회로(CC)TV 443개...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4 14:48:19 oid: 011, aid: 0004547346
기사 본문

경찰관 4922명 현장 투입 서울경찰청 깃발. 뉴스1 [서울경제] 서울경찰청이 핼러윈 기간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우려해 차량통제와 순찰활동 등 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한다. 24일 서울경찰청은 핼러윈 데이인 오는 31일을 전후해 홍대와 이태원, 성수, 명동 등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안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경찰청은 기동대 27기, 기동순찰대 1109명 등 총 4922명의 경찰관을 현장에 보낼 예정이다. 투입 인력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경찰은 인파 밀집지역에서 순찰활동을 벌이며 주요 목지점에 경력을 배치하고 안전펜스 등 장비도 증가 배치해 혼잡상황에 따라 단계별 인파통제, 일방통행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종로구 익선동 △중구 명동거리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중점관리지역 8개소에 행안부・서울시·경찰·자치구·소방 등이 참...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4 15:12:17 oid: 018, aid: 0006146104
기사 본문

가시적 순찰활동과 안전펜스 등 장비 증가 배치 중점관리지역 8개소에는 합동상황실 운영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이 핼러윈데이 전후 이태원과 홍대, 성수, 명동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 안전활동을 실시한다. 경찰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인 24일부터 11월2일까지 총 4922명 경찰관을 동원해 안전관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파밀집 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활동과 함께 주요 지점에 경력을 배치하고 안전펜스 등 장비도 증가 배치한다. 혼잡 상황에 따라 단계별 인파 통제, 일방통행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중점관리지역 8개소에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경찰, 자치구, 소방 등이 참여하는 현장 합동상황실을 운영한다. 8개소는 종로구 익선동, 중구 명동거리,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거리, 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본격적인 핼러윈 대비 기간을 앞두고 이날 오후 이...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4 14:30:01 oid: 001, aid: 0015699240
기사 본문

경찰 4천900여명 동원…성수·명동 등 인파밀집지역 등 도로 통제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해 배치된 경찰과 공무원 지난해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엿새 앞둔 25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경찰과 구청 관계자들이 다중운집 인파사고를 대비해 거리에 배치돼 있다. 2024.10.25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전후해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 안전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에는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서울청 소속 경찰 1천488명, 기동순찰대 1천109명 등 경찰관 4천922명을 동원한다. 종로구 익선동과 중구 명동거리,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구 카페거리,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중점 관리지역 8곳에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경찰, 자치구, 소방 당국 등이 참여하...

전체 기사 읽기

JTBC 2025-10-24 19:23:19 oid: 437, aid: 0000461764
기사 본문

[앵커]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은 올해 핼러윈데이를 대비하기 위한 집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원석 기자, 보통 핼러윈데이 직전 주말부터 이태원이 붐비기 시작한다는데, 지금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낮에는 한산했던 이곳에 해가 떨어지면서 조금씩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태원 해밀톤호텔 골목과 세계음식문화거리가 만나는 지점에 나와 있는데요. 3년 전, 참사가 발생한 지점입니다. 취재진은 오후 일찍부터 나와 이 거리를 지켜봤는데요. 경찰이 안전 펜스와 중앙분리대를 미리 갖다 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평소에도 보행자가 몰리는 도로여서 잠시 뒤에는 이 도로 가운데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혼잡도를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맞습니다. 골목 한쪽에 사진 작품이 설치돼 있는데요. 어제(23일) 참사 유가족들과...

전체 기사 읽기

경향신문 2025-10-24 18:57:00 oid: 032, aid: 0003404301
기사 본문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서울경찰 기동순찰대원들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중밀집 예방 순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전후해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특별 안전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또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인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 주요 번화가 도로의 차량을 통제한다.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에는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서울청 소속 경찰 1488명, 기동순찰대 1109명 등 경찰관 4922명을 동원한다. 특히 이달 24~25일, 31일~다음달 1일을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인파 밀집에 따라 단계별로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다. 인파가 갑자기 몰리는 때는 단계별 구분 없이 진입 차량을 즉시 통제한다. 통제 구간은 용산구 이...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4 06:00:04 oid: 001, aid: 0015698056
기사 본문

14개 지역 안전관리…통행 유도 펜스, 혼잡도 전광판 운영 서울시 핼러윈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은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이다. 시는 해당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관리 기간에는 현장 순찰과 안전 펜스 설치, 인력 배치, 교통 통제 등을 추진한다. 불법 주정차와 보도 불법 적치물 단속...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4 18:49:06 oid: 277, aid: 0005669375
기사 본문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이태원, 홍대 지역의 안전 취약 요인을 살펴보고 현장 경찰관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오른쪽 두번째)이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등을 찾아 안전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박 청장은 24일 오후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했다. 서울경찰청장 중 참사 현장을 찾은 건 박 청장이 처음이다. 박 청장은 참모진과 함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참사 현장 한쪽에 마련된 '추모의 벽' 앞에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이날부터 25일까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로 정한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에 4900여명을 동원해 특별안전활동을 실시하고, 인파 밀집도에 따라 단계별로 차량을 통제하기로 했다. 경찰은 주요 목지점마다 경력을 배치하고, 안전펜스 등 안전장비를 증설해 혼잡 상황에 따라 단계별 인파 통제와 일방통행로 운영을 병행할 계획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