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돌봄통합추진단’ 출범… 돌봄·의료·주거 잇는 전국 선도 모델 될까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4 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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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3 17:48:17 oid: 011, aid: 000454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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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선제 대응 초고령사회 대비한 ‘통합복지 실험’ 본격화 의료·요양·주거 연계 기반 마련 나서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부산이 구조적 돌봄 위기에 선제 대응한다. 노인 1인 가구 급증과 요양시설 포화 상황에서 부산시가 내년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한발 앞서 대응에 나섰다. 부산시는 23일 ‘부산형 돌봄통합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의료·요양·주거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정부의 복지 패러다임 전환 시도이자 중앙정부 정책 시행에 앞서 현장 대응력을 선제적으로 높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추진단은 시 행정부시장이 단장을, 사회복지국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복지정책과·노인복지과·장애인복지과·건강정책과·보건위생과·주택정책과 등 6개 반 21개 팀으로 꾸려졌다. 부서별로 돌봄서비스 발굴, 의료·요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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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4:00:00 oid: 003, aid: 0013555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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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등돌봄 운영 위한 과제 토론회 개최 [서울=뉴시스]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청사.(사진=뉴시스DB). 2020.09.2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지역사회와 연계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부처별로 분절된 돌봄 정책을 통합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서울교육청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지역연계 초등돌봄 운영을 위한 과제' 토론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을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조강연을 한 강대중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에 따르면 서울교육청은 2025년 606개 초등학교 중 94.7%인 573개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다. 늘봄학교 돌봄체계에는 109명의 늘봄지원실장, 152명의 기간제 교사, 566명의 늘봄실무사에 더해 외부 강사,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단 다른 부처에서도 돌봄 체계가 운영 중인데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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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14:00:00 oid: 421, aid: 000856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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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활용 서비스 개발·상용화 위한 규제·제도 개선 사항 청취 지속적 소통 통해 내년 상반기 중 'AI 복지·돌봄 혁신 로드맵' 마련 보건복지부 전경 (보건복지부 제공)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인공지능(AI) 복지·돌봄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AI 기반 식생활·운동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설루션 제공, 반려 로봇을 통한 돌봄·대화 서비스 제공, 와상환자 대상 배설 돌봄 로봇 개발 등 복지·돌봄 분야에서 AI·데이터·로봇 기술 접목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 13명이 참석해 기술 발전 동향, 규제개선 필요 사항,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AI 복지·돌봄 혁신 방향과 투자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민간 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기 위해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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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4:00:00 oid: 003, aid: 001355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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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AI 복지·돌봄 기업과 간담회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AI(인공지능) 복지·돌봄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복지·돌봄 분야에서 AI·데이터·로봇 기술 접목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 13명이 참석해 기술 발전 동향, 규제개선 필요사항,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AI 복지·돌봄 혁신 방향과 투자 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민간 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지원사항, 규제·제도 개선사항 등 현실적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AI 기술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돌봄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 민간과 정부의 역할, 미래 청사진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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