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KAIST, 공동 컨퍼런스…AI 악용 신종범죄 대응 논의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4 15:03:1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0-24 14:00:00 oid: 003, aid: 0013555896
기사 본문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서 개최 경찰청과 KAIST는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기간인 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경찰청-KAIST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청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기간인 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경찰청-KAIST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경찰청과 KAIST 관계자, 펀진·S2W·니어스랩 등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현장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모두를 위한 AI 치안(AI Policing for All)' 주제로 ▲치안 AI 혁신, 신종범죄 대응역량 강화 ▲피지컬 AI를 통한 국민안전 확보에 대한 최신 연구 소개 및 토론이 진행됐다. 도준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AI 대전환 시대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KAIST를 비롯한 과학기술...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4 14:00:16 oid: 018, aid: 0006146011
기사 본문

24일 경찰관·전문가들, ‘AI 악용 신종범죄 대응’ ‘AI 드론·로봇의 치안현장 활용 방안’ 다양한 의견 논해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청과 KAIST는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기간인 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경찰청-KAIST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2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관람객들이 경찰용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번 컨퍼런스에는 경찰청과 KAIST 관계자, ㈜펀진ㆍ㈜S2Wㆍ니어스랩 등 국내 AI 전문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현장 경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를 위한 AI 치안(AI Policing for All)’ 주제에 맞춰 △치안 AI 혁신, 신종범죄 대응역량 강화 △피지컬 AI를 통한 국민안전 확보에 대한 최신 연구 소개 및 토론이 이뤄졌다. 도준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AI 대전환 시대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KAIST를 비롯한 과학기술계와의 협력이 필수”...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4 14:00:18 oid: 016, aid: 0002546941
기사 본문

국제치안산업대전 현장서 개최 2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 개막식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경찰청은 2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제7회 국제치안산업대전(KPEX)이 열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동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경찰청과 KAIST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AI 전문 기업, 현장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모두를 위한 AI 치안’이라는 주제에 맞춰 ▷치안 AI 혁신, 신종범죄 대응역량 강화 ▷피지컬 AI를 통한 국민안전 확보 등에 대한 최신 연구 소개·토론이 이뤄졌다. 도준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AI 대전환 시대에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KAIST를 비롯한 과학기술계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국내 최고 연구진의 발표와 현장 경찰관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종범죄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배중면 KAIST 안보융합원장도 “오늘날...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4 14:00:00 oid: 277, aid: 0005669223
기사 본문

경찰청은 KAIST와 공동으로 24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경찰청-KAIST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경찰청과 KAIST 관계자, 펀진·S2W·니어스랩 등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현장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모두를 위한 AI 치안(AI Policing for All)' 주제에 맞춰 ▲치안 AI 혁신 ▲신종범죄 대응역량 강화' ▲'피지컬 AI를 통한 국민안전 확보'에 대한 최신 연구 소개 및 토론이 이뤄졌다. 도준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AI 대전환 시대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KAIST를 비롯한 과학기술계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국내 최고 연구진의 발표와 현장 경찰관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종범죄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중면 KAIST 안보융합원장도 "오늘날 AI는 국민안전을 위한 핵심요소가 됐다"며 "콘퍼런스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이 공고해지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사...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