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커피앳웍스, 독도의 날 맞아 '독도 블렌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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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 전달 (SPC그룹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는 '독도 블렌드'를 오는 25일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우리땅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도 블렌드는 콜롬비아 오렌지 버번 원두를 베이스로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딩해 완성했다. 깊고 푸른 동해 바다를 연상시키는 묵직한 바디감과 오크우드의 질감과 재스민과 오렌지의 향 및울릉도 조청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여운이 특징이다. 브루잉 커피로 주문해 즐길 수 있으며 드립백·원두(100g, 200g)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된다. 패키지에는 독도의 실루엣과 동해 바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커피앳웍스는 독도 테마 편집숍 '독도문방구'와 함께 기념 굿즈도 선보인다. 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강치' 일러스트가 담긴 머그잔으로 드립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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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한강하구 '독도' 역사복원 착수 25일 독도의 날 맞아 기념 캠페인 개최 이름 되찾은 독도, 또 하나의 문화자산으로 민선8기 김포시가 이름을 되찾아주며 화제가 됐던 한강하구 내 섬 '독도'가 역사와 문화적 가치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포시는 24일 한강하구에 위치한 '독도'(걸포동 423-19번지)에서 '2025. 10. 25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24일 한강하구에 위치한 '독도'(걸포동 423-19번지)에서 '2025. 10. 25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독도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캠페인은 한강하구 자원인 '독도'의 존재를 회복하고 시민과 함께 생태정화 및 역사복원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열린 첫 자리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생태정화·역사복원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포시 하천살리기추진단, 한강어촌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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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독도의 날 맞아 국회 대회의실서 세계 어린이 800명 앞 첫 공개 25일 '독도의 날' 맞아 '독도 포에버(Forever)' 공개하는 가수 서희 [서희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독도가수' 서희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는 우리 땅' 6절 버전 후속곡 '독도 포에버(Forever)'를 국회 대회의실에서 공개한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일기 대잔치 세계대회'와 함께 열리며, 전 세계에서 온 어린이 800여 명이 참가한다. '독도는 우리 땅'은 1982년 가수 정광태가 처음 불러 국민적 사랑을 받았고, 2012년에는 '독도걸스'가 30주년 기념곡으로 불러 전국에 플래시몹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가사가 외국인, 특히 일본인이 부를 경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희는 시대 변화에 맞춰 가사 일부를 수정해 완성도를 높였다. 새 곡 '독도 Forever'는 '독도는 우리 땅'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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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24일 오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중앙중학교 학생, 미스 대구·경북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중앙중학교 학생, 미스 대구·경북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쳤다. 올해는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년 10월 25일)로 독도 주권을 선포한 지 125주년이 되는 해로 대구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플래시몹으로 독도의 중요성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대구 시민정신이 깃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태극기를 활용한 열정적인 율동으로 독도의 소중함과 주권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중앙중학교 학생 12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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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의 독도 특강 모습.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에 나섰다. 시는 24일 시청에서 시민과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가 우리 땅인 명백한 이유'를 주제로 독도교육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시와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이 추진 중인 '독도교육 운영 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독도의 역사적·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영토 주권 의식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자는 취지다. 강연은 일본 출신으로 독도 연구의 권위자로 꼽히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맡았다. 호사카 교수는 오랜 기간 한일 관계와 독도 문제를 연구하며 객관적 사료와 국제법적 근거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입증해온 전문가다. 그는 강연에서 고지도와 역사 문헌, 국제 판례 등을 근거로 독도의 영유권 정당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우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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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4~26일 방문객 대상으로 각종 행사 진행 뱃길 주제로 한 퀴즈쇼·안전교육, 독도 배경 드론 사진 촬영해 제공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행사가 열린다.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확대하자는 것이 취지다. 23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24일부터 26일까지 울릉·독도 일원에서 ‘독도의 날(10월 25일)’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독도를 찾는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우선 기간 내 공단의 ‘독도 방문객 수’ 누리집(www.countdokdo.kr)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르면 기념 마그넷을 증정한다. 독도 선착장과 독도를 오가는 여객선 등에서 QR 코드를 활용하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울릉도~독도 항로 여객선에서 독도의 날을 주제로 선상 퀴즈쇼를 펼친다. 아울러 구명조끼 착용법과 비상 대응 요령 등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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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독도의 날’ 맞아 강력 경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속되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은 24일 ‘독도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매년 10월 25일은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이라며 "올해는 ‘독도칙령’이 반포된 지 125주년이 되는 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사무실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대변인단은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 주권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비록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하고,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인 것은 변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출범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 등 일본의 극우 내각의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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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24일 오전 독도의 날을 기념해 군청사 입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포함한 공직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군 독도의 날 행사. 영양군의 공직자들부터 앞장서서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역사적으로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 모두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손에 들고 우리 땅 독도 지키기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오도창 군수는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영양군민 모두가 독도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졌으면 한다"라며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은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 힘든 독도 사랑을 이번 기회를 통해 나타내며, 공직자부터 먼저 독도사랑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