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핼러윈 기간 이태원·홍대·명동 번화가 차량 통제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0-24 14: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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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4 11:07:08 oid: 005, aid: 0001809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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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뉴시스 오는 31일 핼러윈을 전후한 주말 동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홍대·성수·명동 등 주요 번화가 일대에서 단계별 차량 통제가 이뤄진다. 서울경찰청은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24일~11월 2일)에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 주요 번화가 도로의 차량을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4~25일, 31일~내달 1일을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인파 밀집에 따라 단계별로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다. 통제 구간은 용산구 이태원로(이태원 입구~제일기획교차로)와 마포구 잔다리로(삼거리포차~상상마당), 중구 명동거리(삼일대로 입구~중앙우체국 앞), 성동구 연무장길(대림창고교차로)이다. 통제는 ‘보행 주의’, ‘혼잡’, ‘매우 혼잡’ 등 3단계로 나뉜다. 보행 주의 단계에서는 지자체와 협력해 불법 주정차와 장애물을 관리한다. 혼잡 단계에서는 차량을 일부 통제하고 긴급 차량의 비상 통행로를 확보한다. 매우 혼잡 단계의 경우 차량 진입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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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4 14:21:09 oid: 009, aid: 000557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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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상황실 24시간 가동…현장순찰 홍대·이태원에는 인력 600여명 투입 혼잡도에 따라 지하철 무정차통과도 서울시 핼러윈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 <서울시> 서울시가 핼러윈 주말 인파 사고를 막기 위해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도심 14곳에서 특별 인파 통제에 나선다. 이태원·홍대·성수·건대·강남역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펜스 설치, 현장순찰 강화, CCTV 실시간 관제 등 전방위 대책을 가동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기간을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부터 현장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친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홍대·성수·건대·강남역·압구정·명동·익선동 8곳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돼 합동 현장상황실이 설치된다. 현장상황실은 자치구 재난상황실과 CCTV 통합관제센터를 연계해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위험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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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4 13:31:10 oid: 079, aid: 000407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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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31일~11월 1일 핼러윈 집중 관리 기간 인파 밀집에 따라 단계별 차량 통제 서울경찰청, 11월 2일까지 경찰관 4922명 동원 황진환 기자 경찰이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핼러윈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등 안전 관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이달 24~25일, 31일~11월 1일을 핼러윈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해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인파 밀집에 따라 단계별로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용산구 이태원로(이태원 입구~제일기획교차로)와 마포구 잔다리로(삼거리포차~상상마당), 중구 명동거리(삼일대로 입구~중앙우체국 앞), 성동구 연무장길(대림창고교차로)이다. 경찰은 '보행 주의' 1단계에서는 지자체와 협력해 불법 주정차와 장애물을 관리한다. '혼잡' 수준인 2단계에서는 차량을 일부 통제하고 긴급 차량의 비상 통행로를 확보한다. '매우 혼잡'한 3단계의 경우 차량 진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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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06:00:04 oid: 001, aid: 001569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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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지역 안전관리…통행 유도 펜스, 혼잡도 전광판 운영 서울시 핼러윈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은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이다. 시는 해당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관리 기간에는 현장 순찰과 안전 펜스 설치, 인력 배치, 교통 통제 등을 추진한다. 불법 주정차와 보도 불법 적치물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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