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장관, 공주 백업센터 점검…국정자원 화재 67% 복구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4 13: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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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10:01:07 oid: 018, aid: 0006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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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센터, 국정자원 데이터 백업 중심지로 장애 시스템 709개 중 474개 재개…1등급 복구율은 82.5% 최근 1등급 공공데이터포털 운영 재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시스템 복구가 속도를 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향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공주센터를 데이터 백업 중심지로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사진=행정안전부) 24일 행안부에 따르면 윤호중 장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배터리 화재 사고와 관련해 공주센터를 방문해 정부 전산망의 재해복구 체계를 점검했다. 먼저, 윤 장관은 재해복구 전용 센터로 신축된 공주센터의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공주센터는 백업 전용 데이터 센터를 지하 터널에 구축하여 핵폭발 등에 대비한 EMP(전자기펄스) 및 화생방, 지진 등에도 방호가 가능하도록 특수시설을 갖췄다. 특히, 대전센터 화재를 계기로 발전기, UPS(무정전 전원장치), 냉각탑 등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관리 상황도 점검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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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4 13:04:10 oid: 016, aid: 000254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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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화생방 방호 가능, 공주센터서 데이터 백업체계 본격 가동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오전 충남 공주시 소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주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행정안전부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대전·광주·대구 센터에서 운영 중이던 온라인·오프라인 백업시스템을 공주센터로 이전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배터리 화재 사고와 관련해 공주센터를 방문해 정부 전산망의 재해복구 체계를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재해복구 체계를 더욱 철저히 점검해 정부 중요 데이터를 이중으로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센터 간 이중화 시범 사업을 신속히 완료해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정서비스가 장기간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재해복구 전용 센터로 신축된 공주센터의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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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11:40:17 oid: 629, aid: 000043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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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백업센터, 국정자원 데이터 백업 중심지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주센터를 방문해 정부 전산망의 재해복구 체계를 점검했다. 국정자원 공주센터는 재해복구 전용 센터다. 백업 전용 데이터 센터를 지하 터널에 구축해 핵폭발에 따른 전자기 펄스(EMP), 화생방, 지진 등에도 방호가 가능하도록 특수시설을 갖췄다. 이날 행안부에 따르면, 2023년 5월 준공된 공주센터는 재해복구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전산환경 구축 사업을 지난 9월 말 완료했다. 정부는 대전‧광주‧대구 센터에서 운영 중이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백업시스템을 백업센터로 이전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윤 장관은 대전센터 화재를 계기로 발전기, UPS(무정전 전원장치), 냉각탑 등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관리 상황도 점검했다. 한편, 전날 오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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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0:00:00 oid: 001, aid: 001569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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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8차 회의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 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8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2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공주센터를 찾아 정부 전산망의 재해복구 체계를 점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공주센터는 재해복구 전용 센터다. 백업 전용 데이터 센터를 지하 터널에 구축해 핵폭발에 따른 전자기 펄스(EMP), 화생방, 지진 등에도 방호가 가능하도록 특수시설을 갖췄다. 이날 윤 장관은 이들 시설을 살펴본 뒤 발전기와 무정전 전원장치(UPS), 냉각탑 등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관리 상황도 점검했다. 또 대전·광주·대구 센터의 정부 주요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백업 중인 재해복구 체계를 점검했다. 공주센터는 2023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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