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로 되살린 70년 전 독도 학술 조사단...독도체험관 새 단장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4 13: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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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목록 20개

YTN 2025-10-24 11:25:06 oid: 052, aid: 000226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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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0년 전 독도와 울릉도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 영토 수호의 의지를 다진 학술 조사단의 모습이 되살아납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새로 단장해 내일(25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약 4개월 간의 공사를 마친 체험관에서는 독도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새로 생긴 실감 영상실에서는 4면에 걸친 대형 화면을 통해 독도에서 직접 촬영한 초고화질(4K) 영상을 선보입니다. 1947년부터 1953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울릉도·독도를 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남긴 학술 조사단 모습도 AI를 활용해 복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헤럴드경제 2025-10-24 12:12:14 oid: 016, aid: 000254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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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앳웍스와 협업, 브루잉·드립백·원두·선물세트 구성… 판매 수익금 일부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 울릉도 독도문방구가 독도의 날을 맞아 SPC그룹의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커피앳웍스와 함께 한정판 ‘독도블랜드’를 선보인다[독도문방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에서 2014년부터 독도 기념품을 제작해 온 울릉도 독도문방구(대표 김민정)가 SPC그룹의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커피앳웍스와 함께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정판 ‘독도블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블랜드는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콜럼비아 오렌지 버번을 기본으로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딩해, 묵직한 바디감과 오크우드 질감, 자스민과 오렌지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울릉도의 호박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여운도 느낄 수 있다. 커피는 브루잉으로 즐길 수 있으며, 드립백, 원두(100g·200g), 선물세트 등 4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패키지는 독도의 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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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4 11:51:08 oid: 016, aid: 0002546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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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의원 ‘독도 티셔츠’ 착용…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부심” 24일 예천군의회가 군의회 전정에서 의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독도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예천군 의회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과 예천군의회는 24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공직자와 의원들이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며 독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확산시키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예천군은 매년 독도의 날(10월 25일) 전후로 군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알리고, 독도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독도 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독도사랑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학동 군수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로서 국민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장소”라며 “이번 독도의 날을 계기로 독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 소중함을 널리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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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4 11:27:56 oid: 417, aid: 000110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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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사진은 독도의 모습.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전국 곳곳에서 독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와 시민단체, 지자체가 잇따라 관련 행사를 열며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10월25일은 독도의 날이다. 1900년 10월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칙령 제41호에 따라 독도를 울릉군의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칙령은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첫 법적 근거다. 당시 대한제국이 이 내용을 10월27일자로 제1716호 관보에 게재하면서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라는 사실을 세계 각국에 알렸다. 칙령 제41호에는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해 강원도에 부속하고 (중략) 관할 구역은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독도)를 포함한다"는 구절이 있다. 칙령에 명시된 울릉도의 부속섬 '석도'가 지금의 독도다. 예부터 울릉도 사람들은 독도를 '독섬'이라고 불렀다. 돌섬이라는 뜻으로, 한가 표기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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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08:30:00 oid: 001, aid: 001569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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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실감 영상실 등 전면 개편…25일부터 일반 관람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기존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약 70년 전 독도와 울릉도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 영토 수호의 의지를 다진 학술 조사단의 모습이 되살아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새로 단장해 25일부터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약 4개월 간의 공사를 마친 체험관에서는 독도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새로 생긴 실감 영상실에서는 4면에 걸친 대형 화면을 통해 독도에서 직접 촬영한 초고화질(8K) 영상을 선보인다. 1947년부터 1953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울릉도·독도를 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남긴 학술 조사단의 모습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복원했다. 2023년 열린 '1947, 울릉도ㆍ독도 학술조사를 가다' 전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시 학술 조사는 민간 단체인 조선산악회가 주축이 돼 과도 정부와 함께 이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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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4 11:00:13 oid: 002, aid: 00024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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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독도의 날’ 맞아 강력 경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속되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은 24일 ‘독도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매년 10월 25일은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이라며 "올해는 ‘독도칙령’이 반포된 지 125주년이 되는 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사무실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대변인단은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 주권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비록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하고,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인 것은 변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출범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 등 일본의 극우 내각의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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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3 16:07:11 oid: 658, aid: 000012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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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4~26일 방문객 대상으로 각종 행사 진행 뱃길 주제로 한 퀴즈쇼·안전교육, 독도 배경 드론 사진 촬영해 제공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행사가 열린다.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확대하자는 것이 취지다. 23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24일부터 26일까지 울릉·독도 일원에서 ‘독도의 날(10월 25일)’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독도를 찾는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우선 기간 내 공단의 ‘독도 방문객 수’ 누리집(www.countdokdo.kr)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르면 기념 마그넷을 증정한다. 독도 선착장과 독도를 오가는 여객선 등에서 QR 코드를 활용하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울릉도~독도 항로 여객선에서 독도의 날을 주제로 선상 퀴즈쇼를 펼친다. 아울러 구명조끼 착용법과 비상 대응 요령 등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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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1:35:00 oid: 001, aid: 0015698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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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체험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경북지역 지자체들이 잇따라 기념행사에 나섰다. 경북도는 하루 앞서 24일 포항 동부청사 일원에서 올해 독도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 포항지역 초등학생과 플래시몹, 영남대 독도연구소의 독도 교육 학술 토론, 독도 자생식물 및 문예 대전 수상작 전시, 독도 홍보 버스 운영 등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 참석자는 약 100명이다. 독도를 관할로 하는 울릉군은 25일 오후 도동항 특설무대에서 울릉군민의 날과 병행해 독도의 날 기념식을 연다. '군민의 다짐' 영상 상영을 비롯해 축하공연, 레이저 쇼 등을 선보인다. 울릉군을 제외하고는 안동시, 봉화군 정도가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자체 행사를 소규모로 열었다. 올해는 광복 80년이 되는 해이자 경북도가 독도의 달(10월) 조례를 제정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yongmin@yna.co.kr


아이뉴스24 2025-10-24 13:34:09 oid: 031, aid: 000097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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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대상 ‘독도 사랑 퀴즈’, 교육 주간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북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 직원과 함께하는 ‘독도 사랑 퀴즈’, ‘독도 수호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직원들이 ‘독도 수호 결의대회’에서 독도 수호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독도 수호 결의대회’에서는 최승복 부교육감이 고종 황제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이정선 교육감이 ‘독도 수호 결의문’을 낭독하며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시교육청은 20~24일을 독도 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광주지역 모든 학교에서 체험 중심의 독도 교육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또 22~24일에는 본청 1층에 촛대바위·일몰 등 독도 주변과 울릉도에서 바라본 독도, 독도 법령·독도 연표 등이 전시된 사진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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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4 09:01:19 oid: 021, aid: 000274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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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회의 뒤집어보는 상식 연합뉴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일본은 이날을 ‘다케시마(竹島)의 날’이라 주장하며 여전히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는 동도와 서도의 주된 섬과 30여 개의 작은 바위섬으로 이뤄져 있다. 독도 주변 바다는 어족 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해양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양자원의 보고(寶庫)’라 불린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괭이갈매기와 바다제비 등의 주요 번식지로 생태학적 가치 또한 매우 높다. 독도는 과거 삼봉도(三峰島), 우산도(于山島), 가지도(可支島)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독도(獨島)’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근세의 일이다.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기록은 여러 문헌에 잘 나타나 있다. ‘삼국사기’에는 “지증왕(512년) 때 신라의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지역)을 정벌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또 1451년(문종 원년) 편찬된 ‘고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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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4 11:00:14 oid: 016, aid: 000254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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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은 ‘독도의 날(25일)’을 맞아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기 위해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독도 사랑의 날’행사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독도의 날’은 지난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50여명의 교육청 직원들이 모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표지석 앞에 모여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졌다. 또 이날 전 직원은 교육청 방문자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 이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동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는 초·중·고 학생 대상 교육청 독도 마스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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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09:06:30 oid: 421, aid: 000855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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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 전달 (SPC그룹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는 '독도 블렌드'를 오는 25일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우리땅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도 블렌드는 콜롬비아 오렌지 버번 원두를 베이스로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딩해 완성했다. 깊고 푸른 동해 바다를 연상시키는 묵직한 바디감과 오크우드의 질감과 재스민과 오렌지의 향 및울릉도 조청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여운이 특징이다. 브루잉 커피로 주문해 즐길 수 있으며 드립백·원두(100g, 200g)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된다. 패키지에는 독도의 실루엣과 동해 바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커피앳웍스는 독도 테마 편집숍 '독도문방구'와 함께 기념 굿즈도 선보인다. 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강치' 일러스트가 담긴 머그잔으로 드립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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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4 14:18:41 oid: 277, aid: 000566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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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한강하구 '독도' 역사복원 착수 25일 독도의 날 맞아 기념 캠페인 개최 이름 되찾은 독도, 또 하나의 문화자산으로 민선8기 김포시가 이름을 되찾아주며 화제가 됐던 한강하구 내 섬 '독도'가 역사와 문화적 가치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포시는 24일 한강하구에 위치한 '독도'(걸포동 423-19번지)에서 '2025. 10. 25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24일 한강하구에 위치한 '독도'(걸포동 423-19번지)에서 '2025. 10. 25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독도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캠페인은 한강하구 자원인 '독도'의 존재를 회복하고 시민과 함께 생태정화 및 역사복원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열린 첫 자리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생태정화·역사복원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포시 하천살리기추진단, 한강어촌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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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4 14:58:10 oid: 005, aid: 000180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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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독도, 역사·생태복원 첫걸음 경기 김포시가 ‘한강하구 독도’의 역사와 생태 복원을 추진하며 문화·관광 자원화에 본격 착수했다. 민선 8기 김포시의 핵심 프로젝트로 주목받는 한강하구 내 섬 ‘독도’가 도시의 새로운 문화자산으로 조명받고 있다. 김포시는 24일 독도 현장에서 ‘2025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하고, 한강하구 자원의 가치 회복과 시민 참여형 복원운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한강하구에 위치한 독도의 존재를 시민과 함께 되살리고, 생태정화와 역사복원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첫 공식 일정이다.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포하천살리기추진단, 한강어촌계 등 관계자 약 10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태극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강물길이용 활성화를 위한 독도 활용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하천살리기추진단은 ‘한강네트워크’를 구성해 독도를 포함한 정기 정화활동을 이어가고, 독도의 역사적 복원과 자원화 가능성을 연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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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4:24:34 oid: 001, aid: 001569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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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독도의 날 맞아 국회 대회의실서 세계 어린이 800명 앞 첫 공개 25일 '독도의 날' 맞아 '독도 포에버(Forever)' 공개하는 가수 서희 [서희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독도가수' 서희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는 우리 땅' 6절 버전 후속곡 '독도 포에버(Forever)'를 국회 대회의실에서 공개한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일기 대잔치 세계대회'와 함께 열리며, 전 세계에서 온 어린이 800여 명이 참가한다. '독도는 우리 땅'은 1982년 가수 정광태가 처음 불러 국민적 사랑을 받았고, 2012년에는 '독도걸스'가 30주년 기념곡으로 불러 전국에 플래시몹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가사가 외국인, 특히 일본인이 부를 경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희는 시대 변화에 맞춰 가사 일부를 수정해 완성도를 높였다. 새 곡 '독도 Forever'는 '독도는 우리 땅'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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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4:33:44 oid: 003, aid: 001355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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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24일 오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중앙중학교 학생, 미스 대구·경북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중앙중학교 학생, 미스 대구·경북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쳤다. 올해는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년 10월 25일)로 독도 주권을 선포한 지 125주년이 되는 해로 대구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플래시몹으로 독도의 중요성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대구 시민정신이 깃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태극기를 활용한 열정적인 율동으로 독도의 소중함과 주권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중앙중학교 학생 12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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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17:29:35 oid: 421, aid: 000856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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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개최 24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1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동북아역사재단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의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재개관은 광복 80주년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재개관식에는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유한공고 독도지킴이 교사 및 학생 10명과 당산중학교 교사 및 학생 14명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 김용태 의원(국민의힘),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 채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에서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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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4 17:01:22 oid: 469, aid: 00008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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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등 참가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 울려퍼져 대구중앙중 학생들과 미스대구경북홍보사절단, 대구시 관계자, 독도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이 24일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를 외치고 있다. 윤주용 대구한국일보 사진기자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는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는 다양한 캠페인과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독도사랑으로 하나가 된 날이었다. 이날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25 독도사랑 플래시몹’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대구중앙중 1학년 125명과 대구시 관계자, 미스 대구·경북 홍보사절단 10명, 독도 서포터즈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날 무대 앞에 전시된 ‘손도장 태극기’는 대구중앙중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지난 21일과 23일 학교에서 진행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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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7:02:36 oid: 003, aid: 001355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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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북아역사재단, 실감 영상실 전면 개편 [서울=뉴시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사진=동북아역사재단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서울 독도체험관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한 독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채험형 영상관으로 탈바꿈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24일 영등포 독도체험관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관식은 올해 광복 80주년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5주년을 맞아 실감형 독도 체험 콘텐츠로 독도체험관의 전면 개편을 기념하는 자리다. 이번 개편의 주요한 부분은 '실감영상실' 신설이다. 관람객은 독도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초고화질(8K) 영상, 몰입형 4면 대형 스크린, 입체 음향 등 실감 기술이 결합된 공간에서 독도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1947년부터 1953년까지 세 차례 독도를 조사했던 학술조사대원의 모습이 AI 복원 기술로 되살아났다. 이 기술은 올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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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24 16:58:16 oid: 656, aid: 000015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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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의 독도 특강 모습.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에 나섰다. 시는 24일 시청에서 시민과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가 우리 땅인 명백한 이유'를 주제로 독도교육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시와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이 추진 중인 '독도교육 운영 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독도의 역사적·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영토 주권 의식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자는 취지다. 강연은 일본 출신으로 독도 연구의 권위자로 꼽히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맡았다. 호사카 교수는 오랜 기간 한일 관계와 독도 문제를 연구하며 객관적 사료와 국제법적 근거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입증해온 전문가다. 그는 강연에서 고지도와 역사 문헌, 국제 판례 등을 근거로 독도의 영유권 정당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우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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