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0대 이어 또 20대, 캄보디아행 출국 제지 당했다…출국 목적 함구, 경찰 내사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8개
수집 시간: 2025-10-17 09:21:4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디지털타임스 2025-10-16 23:07:50 oid: 029, aid: 0002987629
기사 본문

인천공항서 검문검색 [인천경찰청 제공] 30대 남성에 이어 또다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캄보디아로 가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출국을 제지 당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출국 목적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6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항공기를 타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출국을 제지 당했다. 이 남성은 “출국 목적이 무엇이냐”는 경찰의 검문에 “왜 막느냐, 나가야 한다”면서도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득해 A씨의 출국을 제지했다. 이후 공항경찰단 수사과 사무실로 데리고 와 출국 목적 등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 텔레그램에서 운영된 이른바 ‘대포통장’ 모집 대화방에는 이날 오후 7시 35분쯤 “출국 실패, 내일 2명 일요일 1명 다 취소해야 하네, 일단”이란 글이 올라오자 A씨가 범죄 조직의 일원이란 추정도 나왔다...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17 08:41:10 oid: 009, aid: 0005574341
기사 본문

‘대포통장’ 모집 대화방엔 “출국 실패” 글 올라와 인천공항 검문 현장. [사진 출처 = 인천경찰청]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20대 남성이 출국 목적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7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6시30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한 20대 A씨의 출국을 막았다. 경찰은 당시 불심 검문을 하면서 “출국 목적이 무엇이냐”는 등 질문을 했으나 A씨는 “왜 막느냐. 나가야 한다”면서 제대로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득하면서 A씨의 출국을 제지했으며, 공항경찰단 수사과 사무실로 데리고 와 출국 목적 등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35분께 텔레그램에서 운영된 이른바 ‘대포통장’ 모집 대화방에 “출국 실패. 내일 2명 일요일 1명 다 취소해야 하네 일단”이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A씨가 범죄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0-16 19:58:11 oid: 422, aid: 0000791627
기사 본문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불심검문에 제지당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오늘(16일) 저녁 6시 30분쯤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20대 남성 A씨의 출국을 제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캄보디아행 비행기 탑승 게이트에는 경찰관들이 탑승자들을 상대로 불심 검문을 진행 중입니다. 경찰, 캄보디아행 항공편 탑승구 앞 한국인 승객 대상 안전활동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가 발생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구에서 인천국제공항 경찰단 대테러기동대 대원들과 안보팀 관계자들이 캄보디아행 항공편 한국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위험방지를 위해 질의응답 등 안전활동을 하고 있다. 2025.10.15 dwise@yna.co.kr 어제(15일) 저녁에도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된 동생이 탑승권을 보내줬다"며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타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출국을 제지당한 바 있습니다. #경찰 #불심검...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0-16 21:53:10 oid: 422, aid: 0000791665
기사 본문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불심검문에 제지당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오늘(16일) 저녁 6시 30분쯤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20대 남성 A씨의 출국을 제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캄보디아행 비행기 탑승 게이트에는 경찰관들이 탑승자들을 상대로 불심 검문을 진행 중입니다. 어제(15일) 저녁에도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된 동생이 탑승권을 보내줬다"며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타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출국을 제지당한 바 있습니다. #경찰 #불심검문 #캄보디아 #출국제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헤럴드경제 2025-10-17 09:52:23 oid: 016, aid: 0002543275
기사 본문

인천공항에서 불심검문을 하는 공항경찰단. [인천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캄보디아 납치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0대 남성이 캄보디아 여행 목적을 묻는 경찰 질문에 대답하지 못해 출국이 거부당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한 20대 남성 A씨의 출국을 제지했다. A씨는 당시 불심 검문을 하던 경찰이 “출국 목적이 무엇이냐”라고 물었으나 “왜 막는 것이냐. 나가야 한다”며 제대로 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항공권 구매 내역도 보여주지 않았으며 가족 등과의 전화통화 연결 요청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계속해 “캄보디아 현지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득하면서 A씨의 출국을 제지했고 공항경찰단 수사과 사무실로 데리고 와 출국 목적 등을 재차 확인했다. 그러나 A씨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고 함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체 기사 읽기

YTN 2025-10-17 09:48:08 oid: 052, aid: 0002260547
기사 본문

인천국제공항 경찰단 대테러기동대 대원들과 안보팀 관계자들이 캄보디아행 항공편 한국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위험방지를 위해 질의응답 등 안전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30대 남성에 이어 이번엔 20대 남성이 출국을 시도하다 제지됐다. 이 남서은 출국 목적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16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한 20대 A씨의 출국을 제지했다. 경찰은 당시 불심 검문을 하면서 "출국 목적이 무엇이냐"고 질문했으나, A씨는 "왜 막느냐 나가야 한다"면서 제대로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는 위험할 수 있다"며 A씨의 출국을 제지했고, 현재 출국 목적 등을 다시 확인 중이다. 텔레그램에서 운영된 이른바 '대포통장' 모집 대화방에 이날 오후 7시 35분쯤 "출국 실패 내일 2...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17 09:38:20 oid: 277, aid: 0005665721
기사 본문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구에서 인천국제공항 경찰단 대테러기동대 대원들과 안보팀 관계자들이 캄보디아행 항공편 한국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위험방지를 위해 질의응답 등 안전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20대 남성이 출국 목적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6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한 20대 A씨의 출국을 제지했다. 경찰은 당시 불심 검문을 하면서 "출국 목적이 무엇이냐"는 등 질문을 했으나 A씨는 "왜 막느냐 나가야 한다"면서 제대로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득하면서 A씨의 출국을 제지했으며, 공항경찰단 수사과 사무실로 데리고 와 출국 목적 등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 텔레그램에서 운영된 이른바 '대포통장' 모집 대화방에 이날 오후 7...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17 09:34:13 oid: 011, aid: 0004544415
기사 본문

1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범죄단지인 태자단지 내부에 생활흔적이 남아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20대 남성이 출국 목적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17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20대 A씨가 경찰의 불심검문 과정에서 “출국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왜 막느냐, 나가야 한다”며 명확한 답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출국을 제지한 뒤, A씨를 공항경찰단 수사과로 데려가 출국 사유를 다시 확인하고 있다. 이후 오후 7시 35분께 텔레그램 ‘대포통장 모집방’으로 알려진 대화방에 "출국 실패 내일 2명 일요일 1명 다 취소해야 하네 일단"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A씨가 불법 조직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추정이 제기됐지만,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는 확인되지 않...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