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채 상병 특검 첫 출석..."업무 정상처리했다"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24 1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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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4 10:50:57 oid: 052, aid: 000226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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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출국 의혹에 연루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채 상병 특별검사팀에 처음으로 출석했습니다. 특검은 오늘(24일) 오전 박 전 장관을 범인도피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전 장관은 그동안 내란 특검의 조사를 받았지만, 채 상병 특검 소환 조사는 처음입니다. 박 전 장관은 출석하며 검사 출신으로서 피의자 출국금지 해제가 문제 될 거라고 생각한 적 없느냔 질문에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고, 조사에서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국금지를 해제하면 안 된다는 의견을 냈는데도, 지난해 3월 8일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을 상대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관계자와 출국금지 문제를 논의했는지나 출국금지를 해제한 경위 등을 따져물을 거로 보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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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4 11:29:11 oid: 586, aid: 00001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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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이종섭 부당 출국금지 해제 관련 피의자 신분 박 전 장관, 혐의 부인하며 "尹 지시 없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주호주대사 임명 의혹을 수사 중인 순직해병 특검팀(이명현 특별검사)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특검팀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박 전 장관을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박 전 장관이 순직해병 특검팀의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박 전 장관은 '검사 출신으로서 피의자를 출국금지 해제하는 것이 적절한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조사에서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 출국금지 해제를 지시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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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11:11:11 oid: 018, aid: 000614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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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 부당 해제 관련 범인도피 혐의로 피의자 조사 윤 전 대통령 지시 여부엔 "그런 사실 없다" 답변 특검, 대통령실 지시·사전지침 의혹 집중 추궁할듯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 해제와 관련해 24일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의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에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59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가 해병특검의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전 장관은 취재진에게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며 “조사 시에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그런 사실 없다”고 답했다. 이 전 장관이 피의자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박 전 장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범인도피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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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0:26:19 oid: 001, aid: 001569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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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도피 피의자 신분…공수처 수사받던 李 부당 출금해제 혐의 尹 지시 여부에는 "그런 사실 없다"…조태용도 6번째 특검 조사 피의자 신분으로 해병특검 출석하는 박성재 전 장관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다. 2025.10.24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도피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24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59분께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검사 출신으로서 피의자를 출국금지 해제하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취재진 질의에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조사 시에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이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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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4 12:50:09 oid: 022, aid: 000407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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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도피 의혹 피의자… “정상적 업무 처리” 내란 특별검사팀(특검 조은석)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한 차례 기각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채해병 특검팀(특검 이명현)에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출석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해외 도피 의혹과 관련해서다. 전날 내란 특검팀의 조사를 받은 박 전 장관은 연이틀 각기 다른 특검 조사를 받았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59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있는 내란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검사 출신으로서 피의자를 출국금지 해제하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취재진 질의에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며 “조사 시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시했는가’란 물음에는 “그런 사실 없다”고 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채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순직해병 사건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이 전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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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4 12:02:15 oid: 047, aid: 00024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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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박 전 장관, 채해병 특검팀 첫 출석... 이어지는 질문에 "그만하라" ▲ 이른바 '런종섭 사태'에 관여한 혐의(범인도피죄 등)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10시 채해병 특검팀(이명현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 전선정 이른바 '런종섭 사태'에 관여한 혐의(범인도피죄 등)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당시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고 주장하며 채해병 특검팀(이명현 특검)에 첫 출석했다. 특검팀에 출석하기 위해 굳은 표정으로 차에서 내린 박 전 장관은 극우단체로 보이는 곳에 소속된 이들이 "힘내세요"라고 외치자, 잠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피의자 신분으로 24일 오전 10시 변호인과 함께 출석한 박 전 장관은 '대통령(윤석열)이 이종섭의 출국금지 해제를 지시한 게 맞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사실 없다"라고 답했다. '당시 이종섭의 출국금지 해제가 문제될 거라고 생각한 적 없냐'는 질문에는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며 "조사시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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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0:39:56 oid: 003, aid: 001355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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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에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0.24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혜진 이주영 기자 =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호주대사 임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24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59분께 변호인과 함께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 사무살에 도착했다. 박 전 장관이 순직해병 특검팀의 조사를 받은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검사 출신으로서 피의자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는지' 묻는 취재진에게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조사 시에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이 전 장관 출국금지 해제를 지시했는지' 묻자 "그런 사실 없다"고 답했다. 박 전 장관은 '이 전 장관이 피의자인 사실 모르고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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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4 10:01:51 oid: 025, aid: 000347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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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다. 연합뉴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도피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첫 소환했다. 박 전 장관은 24일 오전 9시 59분쯤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검사 출신으로서 피의자를 출국금지 해제하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취재진 질의에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조사 시에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시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런 사실 없다"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 전 장관의 해외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3월 4일 주호주대사로 임명될 당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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