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진열대 깨고'…1억 상당 귀금속 훔친 10대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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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경찰서 전북 익산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억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A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전날 오후 3시쯤 충남 논산시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망치로 유리 진열대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주인 신고로 수사에 나서 범행 당일 익산에서 A군 등을 붙잡았습니다. 조사 결과 A군 등은 논산 금은방에 들르기 전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도 골드바를 훔치려다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에게 강도나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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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할 예정 범행 이전 다른 금은방서 절도 시도하다 미수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 골드바를 훔치려다 실패한 10대 2명이 충남 논산으로 넘어가 강도 범행을 벌인 뒤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A(10대)군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미수와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3일 오전 11시30분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금은방에서 골드바를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금은방 직원에게 100g짜리 골드바(시가 약 2000만원 상당)를 보여 달라고 요청한 뒤 이를 들고 달아나려 했으나 직원이 즉시 제지해 범행에 실패했다. 이후 이들은 같은 날 오후 3시30분께 충남 논산시의 또 다른 금은방으로 이동해 망치로 진열대 유리를 깨고 금팔찌 10개(시가 약 1억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범행 당시 금은방 주인을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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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짜리 금팔찌 훔쳐 달아나…영장 신청 예정 [자료]익산경찰서 전경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2000만 원대 골드바를 훔치려다 실패하자 또 다른 금은방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팔찌를 들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 강도 및 특수 절도 미수 혐의로 A 군(17)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3시 30분께 충남 논산의 한 금은방에서 준비한 망치로 주인 B 씨(70대)를 위협한 뒤 진열대 유리를 깨고 1억 원짜리 금팔찌(140돈)를 들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군 등은 같은 날 오전 11시 25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금은방에서 2400만 원 상당의 골드바(100g)를 구매할 것처럼 하다 종업원이 의심하자 물건을 내려놓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택시를 타고 논산으로 이동한 뒤 범행을 마치고 익산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망치로 진열대를 깨다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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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10대 2명 검거 금팔찌. 기사와 관련 없음. 국민일보DB 충남 논산에서 금은방 진열대를 부수고 1억원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23일 오후 3시쯤 충남 논산시 한 금은방에서 140돈 상당의 금팔찌 등 1억원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강도 및 특수절도 미수)로 A군(17)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망치로 금은방 진열대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A군 등은 같은날 오전엔 익산시 한 금은방에서 24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구매할 것처럼 속여 훔쳐 달아나려나, 종업원이 의심하자 골드바를 놓고 도주한 뒤 논산으로 이동해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은방 주인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익산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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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억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23일) 오후 3시쯤 충남 논산시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미리 망치를 준비한 이들은 유리 진열대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금은방 주인 신고로 수사에 나서 범행 당일 익산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 조사에서 10대 2명은 논산 금은방에 들르기 전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도 골드바를 훔치려다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들에게 강도나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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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3시쯤 충남 논산의 금은방에서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는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들은 미리 준비한 망치로 금은방 유리 진열대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금팔찌 등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전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도 골드바를 훔치려다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에게 강도나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논산 #절도 #강도 #익산 #금은방 #특수정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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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훔치려다 직원 제지에 1차 실패 2차로 금 탈취까지는 성공...곧바로 붙잡혀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금은방에서 억대 귀금속을 훔친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강도 등 혐의로 A(10대)군 등 2명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군 등은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충남 논산시의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10개 등 총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군 등은 같은 날 오전 11시 25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금은방에서 2400만 원 상당의 골드바(100g)를 구매할 것처럼 하다 종업원이 의심하자 물건을 내려놓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택시를 타고 논산으로 이동한 뒤 범행을 마치고 익산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망치로 진열대를 깨다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던 A 군과 여자 친구 집에 있던 B 군을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 군 등은 “생활비가 필요해서 그랬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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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찌 절도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익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억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A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군 등은 전날 오후 3시께 충남 논산시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망치로 유리 진열대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금은방 주인 신고로 수사에 나서 범행 당일 익산에서 A군 등을 붙잡았다. 조사 결과 A군 등은 논산 금은방에 들르기 전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도 골드바를 훔치려다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에게 강도나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ay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