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란재판 또 불출석…"재판으로 식사 거르면 실명 위험"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4 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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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10:52:08 oid: 018, aid: 000614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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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尹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25차 공판기일 윤 전 대통령, 건강상 이유로 16회째 재판 불출석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24일) 열린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25차 공판에 불출석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24일 오전 10시 10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25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16회째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건강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성심병원 안과 진료를 받았다”며 “(윤 전 대통령이) 글자크기 16포인트 이하 글을 못 읽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잦은 재판을 하면 굶거나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반복된다”며 혈당 급변화는 망막을 불안정하게 해 실명의 위험이 따른다는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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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1:00:56 oid: 001, aid: 001569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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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문형배 '구속취소 비판'에 "정치적 언사 아닌가 의심" 법정 출석한 윤석열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5.9.2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6회 연속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없이 진행하는 궐석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출석을 거부했다"며 "형사소송법에 따라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하는데,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277조의2 조항에 따르면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강제로 데려다 놓음)가 불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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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1:28:58 oid: 003, aid: 001355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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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속 이후 16회 연속 내란 재판 불출석 尹측 "당뇨망막병증 앓아…실명위험 있어" 지귀연 앞 문형배 '구속취소 비판' 지적도 "전 헌법재판소장이 정치적 언동 일삼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6회 연속으로 불출석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서울중앙지방법원 제공 영상 캡처) 2025.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6회 연속으로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4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출석을 거부했고, 인치(강제로 데려다놓음)를 거부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교도소에서 보내왔다"고 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이 성심병원에서 안과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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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11:35:23 oid: 421, aid: 000856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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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속 뒤 3개월 넘게 불출석…尹측 "주요 증인신문 땐 나올 것" '尹 구속취소 비판' 문형배 향해선 "정치적 언사 의심" 지적도 윤석열 전 대통령. 2025.9.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 16회 연속으로 불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실명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4일 오전 10시 10분부터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불출석을 확인하면서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불출석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형사소송법에 따라 불출석 상태로 재판한다.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담한다"고 말했다. 형사소송법 제277조의2에 따라 구속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될 때 피고인 출석 없이 공판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윤 전 대통령의 출석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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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4 11:19:11 oid: 015, aid: 000520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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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6회 연속 불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4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출석을 거부했고, 인치(강제로 데려다놓음)를 거부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교도소에서 보내왔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이 성심병원에서 안과 진료를 받았다"며 "당뇨망막병증으로 글자 크기 16포인트 이하의 글을 읽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잦은 재판으로 식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면 망막 미세혈관에 급성 스트레스가 가고, 실명 위험이 있어 재판에 불출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향후 주요 증인의 신문이 있는 경우 건강상 문제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재판정에 나와 재판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특검 측은 "보고서상으로는 피고인의 출정에 문제가 없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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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4 11:29:38 oid: 055, aid: 000130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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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6차례 연속 불출석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없이 진행하는 궐석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늘(2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출석을 거부했다"며 "형사소송법에 따라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하는데,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형사소송법상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피고인 출석 없이 공판 절차 진행이 가능합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윤 전 대통령이 당뇨망막병증으로 추가 진료를 받았고, 글자 크기 16포인트도 못 읽는 상황"이라며 "당뇨 황반부종이라는 담당 의사의 소견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잦은 재판 일정으로 굶거나 식사를 못 하는 경우가 반복되는데, 혈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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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4 11:26:14 oid: 020, aid: 000366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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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6회 연속으로 불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은 윤 전 대통령이 당뇨 합병증에 의한 실명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출석을 거부했다”며 “형사소송법에 따라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하는데,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277조의2 조항에 따르면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될 경우 피고인 출석 없이 공판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윤 전 대통령이 당뇨망막병증으로 추가 진료를 받았고, 글자 크기 16포인트도 못 읽는 상황”이라며 “당뇨 황반부종이라는 담당 의사의 소견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잦은 재판 일정으로 굶거나 식사를 못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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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4 11:11:09 oid: 057, aid: 000191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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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궐석 재판 진행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5.9.26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6회 연속 불출석한 가운데, 재판부는 피고인 없이 진행하는 궐석 재판을 이어갔습니다. 오늘(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출석을 거부했다"며 "형사소송법에 따라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하는데,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형사소송법 277조의2 조항에 따르면,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 즉 강제로 데려다 놓기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피고인의 출석 없이 공판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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