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업 미래는? 국제농업박람회 나주서 개막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4 1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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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7:18:34 oid: 421, aid: 000855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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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체험·포럼 등 7일간 글로벌 농업 축제로 조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 오후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 국제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주요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23/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2025 국제농업박람회가 23일 전남 나주에 자리한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 7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여해 대한민국 농업이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식전 공연으로 펼쳐진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는 농업의 생명력과 협동을 북의 울림으로 표현해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염동균 작가의 VR 드로잉 퍼포먼스는 작은 씨앗에서 출발해 기후 변화와 기술 혁신, 농업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보여줬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과 보급형 AI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전남이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지역임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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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4 10:38:15 oid: 030, aid: 000336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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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산포면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오는 29일까지 '2025 국제농업박람회'가 열린다. 전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과 스마트기술로 농업혁신의 길을 제시할 이번 박람회는 나주시 산포면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3일에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7일간 열린다.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AI 첨단 농업기술 전시, 미래 농업 시연, 글로벌 수출과 투자상담회, 농식품 홍보 및 판매,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주시는 성공적인 박람회 진행을 위해 박람회장 주변 대기차선 확장, 홍보 꽃탑 설치, 도로변 정비 등 교통과 환경을 정비하고 관람객 환영 분위기를 조성했다. 옥외광고물, 전광판, 시정 소식지를 통한 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공식 SNS, 서포터즈 활동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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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24 11:01:11 oid: 654, aid: 000014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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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안 해결 및 지속 가능 발전 논의 ▲ 정선군 농업회의소(회장 전용표)는 지난 23일 북평면종합복지회관에서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장, 김보성 농협 군지부장,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농업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선군 농업회의소(회장 전용표)는 지난 23일 북평면종합복지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와 전영기 군의장, 김보성 농협 군지부장,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농업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농업회의소 내 6개 분과위원회(농촌발전, 식량, 원예, 친환경, 축산, 귀농·귀촌)에서 건의된 정책 제안과 농업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행정기관과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농자재 반값지원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스마트농업', '귀농·귀촌 지원사업', '축산농자 지원사업' 등 현재 시행 중인 사업의 개선 방안과 신규 시책 발굴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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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4 08:37:41 oid: 277, aid: 0005668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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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국 380개 기관 참여…'K-농업 기술·맛·비전 한자리에 AI·드론·스마트팜이 그리는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 "좋은 전시인데…너무 덥다" 내부 관람객 불만 속출 23일 오전, 전남 나주 전남농업기술원. '2025국제농업박람회' 개막일인 이날, 입구부터 열기가 뜨겁다. 25개국 38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글로벌 농업 축제의 현장엔 첨단 기술과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이 뒤섞였다. "요즘은 사람이 아닌 AI가 기가 막히게 농사를 짓네" 방문객 한 명이 농기계를 바라보며 연신 감탄사를 터뜨린다. '농업미래전시관' 안, 인공지능(AI) 스마트팜에서는 센서가 작물의 상태를 실시간 분석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품종 작물들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농업기술관'에 전시된 고압세척기와 제설기 등의 기계를 한 관람객이 직접 작동하며 체험하고 있다. 이준경 기자 자율주행 트랙터 체험도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 농업 솔루션과 글로벌 프리미엄 농기계 라인업을 선보인 트랙터를 바라보던 한 농업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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