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버스서 기사 때린 술 취한 50대의 최후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4 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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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4 06:13:09 oid: 005, aid: 000180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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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시내버스에서 운전기사를 수차례 때려 사고를 내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 최상수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50분쯤 인천시 계양구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20대 운전기사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그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 음주 상태로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하차를 요구하다 B씨가 이를 거부하자 폭행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범행으로 B씨가 몰던 버스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한국일보 2025-10-24 10:37:07 oid: 469, aid: 00008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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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도주할 우려 있다" 영장 발부 인천 계양경찰서. 인천경찰청 제공 달리는 시내버스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해 사고를 내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최상수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50분쯤 인천 계양구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20대 운전기사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정류장이 아닌 곳에 하차를 요구했다가 B씨가 거부하자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범행으로 B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부상자는 없었다.


연합뉴스TV 2025-10-24 10:54:18 oid: 422, aid: 0000794307
기사 본문

시내버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달리는 시내버스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해 사고를 유발한 50대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2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50분쯤 인천시 계양구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20대 운전기사 B 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였던 A 씨는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하차를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B 씨를 폭행했습니다. A 씨의 범행으로 B 씨가 몰던 버스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중앙분리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KBS 2025-10-24 10:18:49 oid: 056, aid: 00120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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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버스에 탑승한 뒤 운행 중인 버스에서 운전 기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어제(23일) 오후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 인천시 계양구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20대 운전기사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였던 남성은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하차를 요구했고, 운전기사가 이를 거부하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