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서 만나요"…막 내린 부산 106회 전국체전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4 1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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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0:31:11 oid: 003, aid: 001355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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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9000여 명 자원봉사자·서포터즈 숨은 주역 배수 제대로 안 된 럭비경기장은 '옥에 티'로 지적 [부산=뉴시스]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이 대회기를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 간의 레이스를 끝내고 폐회했다. 부산시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폐회했다고 24일 밝혔다. 폐회식에서 대회기는 차기 대회지인 제주로 전달됐다. 부산에서 열린 이번 체전은 50개 종목, 82개 경기장에서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일주일 동안 머물던 선수단과 가족들의 발길은 경기장 인근 식당, 숙박업소, 관광지로 향했다. 지역 소상공인들은 전국체전의 소비·경제효과를 실감케 했다는 평가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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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10:53:12 oid: 629, aid: 000043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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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만6870점, 메달 240개 성적 거둬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 /부산시 올해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부산이 52년 만에 종합 2위라는 역대급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 24일 부산시,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7일간 진행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은 총 5만6870점, 메달 240개(금 66개, 은 57개, 동 117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는 1973년 제54회 전국체전 이후 52년 만의 성과다. 세팍타크로의 경우 8년, 에어로빅힙합의 경우 4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는 1986년 제67회 전국체전 이후 39년 만에 종합 우승, 복싱은 전국체전 참가 이래 첫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교육청 소속 고등부 학생 선수단의 할약도 눈부셨다. 이들은 금 13개, 은 25개, 동 42개 등 8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역대급 성적을 거뒀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이번 전국체전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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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4 10:23:26 oid: 277, aid: 000566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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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서 피날레 7일간 열전, 15만 관람객 "감동 무대" 부산이 역대급 성적으로 전국체전의 피날레를 만끽했다. 52년 만에 종합 2위를 탈환한 기록적인 대회였다. 전국을 뜨겁게 달군 7일간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23일 저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50개 종목, 82개 경기장에서 3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정의 레이스를 펼쳤다. 대회 기간 경기장 인근 식당과 숙박업소, 관광지가 북적였고 소상공인들은 "요즘만 같으면 살겠다"며 웃음이 귀에 걸렸다. 이번 체전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내세워 국민의 화합을 이끌었다. 박칼린 감독이 총연출을 맡은 개·폐회식은 부산의 상징과 활력을 압축적으로 담아내며 '역대 최고'라는 평가가 입에 오르내렸다. 151개 구간을 달린 성화 봉송에는 1200여명의 주자가 참여해 희망과 화합의 불을 이어갔다. 시민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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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4 10:42:12 oid: 014, aid: 000542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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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이 대회기를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국내 최대의 스포츠 종합경기대회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지난 23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7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전 국민의 화합을 이뤘으며, 국내 유명 공연 연출가인 박칼린 감독의 성대한 개폐회식과 풍성한 문화 행사들은 대회 기간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도별 종합순위에서 부산은 총 5만6870점, 메달 240개(금 66, 은 57, 동 117)로 '종합 2위'에 올라 개최지의 자긍심을 세우고 부산 시민을 열광케 했다. 이는 1973년 제54회 이후 처음으로 무려 52년만의 성과다. 세팍타크로의 경우 8년, 에어로빅힙합의 경우 4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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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4 11:10:09 oid: 021, aid: 000274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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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복싱·탁구 등 다종목 선전…3년 연속 광역시 1위 수성 시민·선수·자원봉사자 2만 명이 만든 안방체전의 성공 드라마 학생선수 80개 메달, 부산 체육의 미래 밝혀 ‘체슐랭·체트럭스’ 운영 등 지역경제도 활기…도시 전체가 축제장으로 지난 23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대회기를 흔들고 있다. 부산시청 제공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2년 만에 종합 2위를 달성하며 ‘스포츠 천국도시’의 저력을 증명했다. 시민과 학생, 선수단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이번 체전은 도시의 역동성과 교육 현장의 체육 경쟁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부산을 명실상부한 한국 스포츠 중심도시로 부상시켰다. 부산시는 25년 만에 지역에서 열린 전국체육체전(17~23일) 에서 지역 선수단이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총득점 5만687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66개, 은메달 57개, 동메달 117개 등 총 240개의 메달을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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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4 10:07:10 oid: 011, aid: 000454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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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명 선수단이 가져온 특수 시민 2만 명 참여···운영비 절감 부산 선수단, 역대급 성적 기록 21일 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일반부 87kg 이상급에서 박혜정(고양시청)이 인상 3차 시기에서 123kg을 들어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7일간의 대회를 마무리했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만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몰리면서 지역 경제에 단비가 됐다. 경기장 인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요즘만 같으면 살겠다”며 매출 증가에 환호했다. 50개 종목 82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기간 선수단과 가족들의 발길이 식당, 숙박업소, 관광지로 이어졌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특별 홍보관이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역 먹거리 소비 확대를 위해 ‘부산 지역 먹거리 조성존’도 운영했다. 사직야구장과 해운대 해수욕장 등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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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0:15:42 oid: 003, aid: 00135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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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탁크로, 8년 연속 종합 우승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린 17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은 50개 종목(정식 48, 시범 2)에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1527명)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8791명(선수 1만9418명, 임원 9373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격과 승마, 족구, 사이클 도로 등의 종목을 제외한 전 경기가 부산 전역 82곳에서 23일까지 열전에 들어간다. 2025.10.1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부산 선수단은 52년 만에 종합 2위를 기록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제106회 전국체전은 지난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열고 대회기를 차기 대회지인 제주에 전달했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이번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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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4 10:28:09 oid: 417, aid: 0001108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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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폐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7일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이번 체전은 50개 종목, 82개 경기장에서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감동의 레이스를 펼쳤다. 개최지 부산은 1973년 제54회 이후 52년만에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전국체전은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닌 부산의 역사와 문화, 미래 성장 동력 등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부산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관람객들은 항구도시 부산의 상징과 생동감이 압축적으로 표현된 폐막식에 찬사를 보냈다. 경기장 곳곳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홍보관은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먹거리, 이벤트 등을 제공했고 사직야구장과 해운대 해수욕장 등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지며 부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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