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선도 충남’ 수소 교통 전환 가속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24 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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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15:01:09 oid: 016, aid: 000254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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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67기 확충…맞춤형 설명회 개최 충남도.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대규모 청정 수소 교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2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시군 공무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대기업 통근버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6일 체결한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도는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를 67기까지 확대하는 대규모 청정 교통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무공해차 보급 확대 로드맵 및 정책동향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상향 조정 ▷신형 수소버스의 특장점 및 충전 기반시설 확대방안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방안 ▷수소버스 구매시 최저금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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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3 19:17:07 oid: 009, aid: 000557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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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생산부터 저장·활용까지 전국 첫 완결형 생태계 조성해 수도권 수소 전략 핵심축 육성 하루 22t 규모 공급 능력 확보 RE100 에너지 대응체계 구축 경기도가 국내 광역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완결형 청정 수소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23일 경기도는 "평택을 중심으로 한 경기 수소특화단지가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수도권 전체를 아우르는 수소 생산·저장·유통·활용·실증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에 더해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산업 수요가 밀집해 있다. 수소 인프라스트럭처 확장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지역이라는 뜻이다. 실제 경기도는 평택, 안산, 남양주, 양주 등 주요 지역에 수소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거점 구축과 더불어 자체 예산으로 미니 수소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니 수소도시 사업은 도비와 시군비를 1대1로 분담해 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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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09:25:39 oid: 001, aid: 001569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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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틸리티 글로벌과 실증사업 협약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성남시, 하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 실증사업 도식도 [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이날 시청에서 미국 휴스턴에 있는 수소 생산기술 기업인 유틸리티 글로벌과 '하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실증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수정구 복정동 성남수질복원센터에 고순도 수소 생산 실증시설을 설치해 2027년 1월부터 6개월간 운영한다. 해당 시설은 성남수질복원센터에서 하수를 미생물로 분해할 때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메탄+이산화탄소 혼합물) 중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소각되는 504N㎥ 분량의 바이오가스를 유틸리티 글로벌의 기술로 순도 99% 이상의 수소로 전환한다. 하루 수소 생산량은 35㎏ 분량이며, 중원구 갈현동 수소충전소로 공급할 계획이다. 수소 35㎏는 수소 승용차 7대(대당 5㎏)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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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3 15:35:12 oid: 629, aid: 000043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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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67기 확충 맞춤형 설명회 개최…수소버스 구매 시 최저 금리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수송 부문 완전한 수소 교통 체계를 갖춘 선도 모델 구축을 위해 '대규모 청정 수소 교통 혁신'에 속도를 낸다. 도는 2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시군 공무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대기업 통근버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6일 체결한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도는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를 67기까지 확대하는 대규모 청정 교통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무공해차 보급 확대 로드맵 및 정책동향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상향 조정 △신형 수소버스의 특장점 및 충전 기반시설 확대방안 △수소충전소 구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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