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서경덕, '독도특집편' 방영…독도의 날 알린다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4 11:00: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12개

아시아경제 2025-10-24 08:36:46 oid: 277, aid: 0005668950
기사 본문

독도를 함께 방문한 서경덕 교수와 '1박2일' 멤버들. 서경덕 교수 KBS 간판 예능 '1박2일'과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특집편을 방영한다고 서 교수가 24일 전했다. 최근 서 교수와 '1박2일' 팀은 울릉도 및 독도를 직접 방문하여 독도에 관한 다양한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독도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재미있는 '퀴즈쇼'로 풀어내 시청자들과 소통을 할 예정이다. 또한 동해 바다 위에서 독도를 지키고 있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함정에 탑승해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공식 허가를 받고 국내 예능 최초로 독도의 동도 정상에 위치한 '한국령' 바위, 우체통, 대형 태극기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국민예능 '1박2일'을 통해 대한민국 독도를 제대로 소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전체 기사 읽기

강원도민일보 2025-10-24 10:06:19 oid: 654, aid: 0000147795
기사 본문

▲ 독도의 날(10월25일)을 기념해 삼척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25일 어린이 연극 '동백꽃' 공연이 마련된다. 독도의 날(10월25일)을 기념해 삼척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독독페스타'와 어린이 연극 '동백꽃' 공연이 펼쳐진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로, 매년 10월 25일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25일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독도 케이크·쿠키 만들기', '이사부독도기념관 캐릭터 컬러링' 등을 무료로 체험하는 '독독페스타'를 운영한다. 독도 케이크·쿠키 만들기 체험은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이어 풋풋한 첫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김유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어린이 연극 '동백꽃'이 오후 2시30분과 7시, 두 차례 진행된다. 공연은 강원문화재단...

전체 기사 읽기

KBS 2025-10-24 10:36:39 oid: 056, aid: 0012053119
기사 본문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 편을 방송합니다. KBS는 '1박2일' 멤버들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울릉도와 독도에서 촬영한 '독도 특집' 편을 오는 26일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독도 편에서는 역사·문화·지리 등 다채로운 관점에서 독도를 조명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1박2일' 팀은 국내 예능 최초로 공식 허가를 받아 독도 동도 정상에 위치한 '한국령' 바위와 우체통, 대형 태극기 등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또, 멤버들과 서 교수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경비함정에 승선해 독도 주변을 순찰하며 해양경찰의 근무 현장을 함께 체험합니다. 서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방송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미와 감동을 함께 담은 독도 이야기로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제공] ■ 제보하기 ...

전체 기사 읽기

문화일보 2025-10-24 09:01:19 oid: 021, aid: 0002744842
기사 본문

■ 김규회의 뒤집어보는 상식 연합뉴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일본은 이날을 ‘다케시마(竹島)의 날’이라 주장하며 여전히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는 동도와 서도의 주된 섬과 30여 개의 작은 바위섬으로 이뤄져 있다. 독도 주변 바다는 어족 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해양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양자원의 보고(寶庫)’라 불린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괭이갈매기와 바다제비 등의 주요 번식지로 생태학적 가치 또한 매우 높다. 독도는 과거 삼봉도(三峰島), 우산도(于山島), 가지도(可支島)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독도(獨島)’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근세의 일이다.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기록은 여러 문헌에 잘 나타나 있다. ‘삼국사기’에는 “지증왕(512년) 때 신라의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지역)을 정벌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또 1451년(문종 원년) 편찬된 ‘고려사 ...

전체 기사 읽기

프레시안 2025-10-24 11:00:13 oid: 002, aid: 0002411352
기사 본문

‘10·25 독도의 날’ 맞아 강력 경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속되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은 24일 ‘독도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매년 10월 25일은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이라며 "올해는 ‘독도칙령’이 반포된 지 125주년이 되는 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사무실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대변인단은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 주권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비록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하고,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인 것은 변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출범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 등 일본의 극우 내각의 면...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4 11:00:14 oid: 016, aid: 0002546757
기사 본문

[대구시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은 ‘독도의 날(25일)’을 맞아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기 위해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독도 사랑의 날’행사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독도의 날’은 지난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50여명의 교육청 직원들이 모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표지석 앞에 모여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졌다. 또 이날 전 직원은 교육청 방문자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 이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동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는 초·중·고 학생 대상 교육청 독도 마스코트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4 11:06:30 oid: 421, aid: 0008559967
기사 본문

대구교육청이 '독도의 날'를 하루 앞둔 24일 '독도 사랑의 날' 행사를 열었다. (대구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교육청에서 '독도 사랑의 날'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에서 강은희 교육감과 50여명의 교육청 직원들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표지석 앞에서 독도 사랑 결의를 다졌다. 교직원들은 이날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했다. 교육청 동관 1층 로비에서는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가 열리고, 오는 31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청 독도 마스코트 '한돌이'와 '독도 사랑 실천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도의 날을 맞아 다시한번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 2025-10-23 16:07:11 oid: 658, aid: 0000123687
기사 본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4~26일 방문객 대상으로 각종 행사 진행 뱃길 주제로 한 퀴즈쇼·안전교육, 독도 배경 드론 사진 촬영해 제공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행사가 열린다.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확대하자는 것이 취지다. 23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24일부터 26일까지 울릉·독도 일원에서 ‘독도의 날(10월 25일)’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독도를 찾는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우선 기간 내 공단의 ‘독도 방문객 수’ 누리집(www.countdokdo.kr)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르면 기념 마그넷을 증정한다. 독도 선착장과 독도를 오가는 여객선 등에서 QR 코드를 활용하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울릉도~독도 항로 여객선에서 독도의 날을 주제로 선상 퀴즈쇼를 펼친다. 아울러 구명조끼 착용법과 비상 대응 요령 등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병...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4 13:34:09 oid: 031, aid: 0000974833
기사 본문

직원 대상 ‘독도 사랑 퀴즈’, 교육 주간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북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 직원과 함께하는 ‘독도 사랑 퀴즈’, ‘독도 수호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직원들이 ‘독도 수호 결의대회’에서 독도 수호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독도 수호 결의대회’에서는 최승복 부교육감이 고종 황제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이정선 교육감이 ‘독도 수호 결의문’을 낭독하며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시교육청은 20~24일을 독도 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광주지역 모든 학교에서 체험 중심의 독도 교육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또 22~24일에는 본청 1층에 촛대바위·일몰 등 독도 주변과 울릉도에서 바라본 독도, 독도 법령·독도 연표 등이 전시된 사진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4 12:12:14 oid: 016, aid: 0002546901
기사 본문

커피앳웍스와 협업, 브루잉·드립백·원두·선물세트 구성… 판매 수익금 일부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 울릉도 독도문방구가 독도의 날을 맞아 SPC그룹의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커피앳웍스와 함께 한정판 ‘독도블랜드’를 선보인다[독도문방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에서 2014년부터 독도 기념품을 제작해 온 울릉도 독도문방구(대표 김민정)가 SPC그룹의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커피앳웍스와 함께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정판 ‘독도블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블랜드는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콜럼비아 오렌지 버번을 기본으로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딩해, 묵직한 바디감과 오크우드 질감, 자스민과 오렌지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울릉도의 호박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여운도 느낄 수 있다. 커피는 브루잉으로 즐길 수 있으며, 드립백, 원두(100g·200g), 선물세트 등 4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패키지는 독도의 실루...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4 11:51:08 oid: 016, aid: 0002546898
기사 본문

전 직원·의원 ‘독도 티셔츠’ 착용…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부심” 24일 예천군의회가 군의회 전정에서 의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독도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예천군 의회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과 예천군의회는 24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공직자와 의원들이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며 독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확산시키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예천군은 매년 독도의 날(10월 25일) 전후로 군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알리고, 독도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독도 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독도사랑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학동 군수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로서 국민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장소”라며 “이번 독도의 날을 계기로 독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 소중함을 널리 알...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24 11:27:56 oid: 417, aid: 0001108709
기사 본문

10월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사진은 독도의 모습.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전국 곳곳에서 독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와 시민단체, 지자체가 잇따라 관련 행사를 열며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10월25일은 독도의 날이다. 1900년 10월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칙령 제41호에 따라 독도를 울릉군의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칙령은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첫 법적 근거다. 당시 대한제국이 이 내용을 10월27일자로 제1716호 관보에 게재하면서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라는 사실을 세계 각국에 알렸다. 칙령 제41호에는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해 강원도에 부속하고 (중략) 관할 구역은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독도)를 포함한다"는 구절이 있다. 칙령에 명시된 울릉도의 부속섬 '석도'가 지금의 독도다. 예부터 울릉도 사람들은 독도를 '독섬'이라고 불렀다. 돌섬이라는 뜻으로, 한가 표기 과정에서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