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특검 "오세훈, 내달 8일 피의자 소환…명태균과 대질"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2개
수집 시간: 2025-10-24 10:33:1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더팩트 2025-10-24 09:52:10 oid: 629, aid: 0000436902
기사 본문

오세훈·명태균, 23일 행안위 서울시 국감서 대면 "계엄 때 침묵한 비겁한 조희대, 알아서 처신하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사법개혁안 발표'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3일 국정감사장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의 관계에 관한 질문을 특검 대질 신문 임박을 이유로 대부분 회피한 것과 관련해 "참 딱하고 옹졸했다"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국감 최고 하이라이트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 오 시장과 명 씨의 만남이었다. 명 씨는 당당했고, 오 시장은 다음 달 8일 특검 대질 신문을 이유로 대부분의 질문을 회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어제 저 국감을 보고 있자니 '오세훈은 끝났다. 오세훈은 참 어렵겠다. 웬만한 변호사를 사도 커버가 불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음 서울시장은커녕 정...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3 20:32:25 oid: 277, aid: 0005668861
기사 본문

명태균 증인 출석 이슈 집중 명씨 고성에 여야의원들 경고 국힘 "중구난방에 일방적 주장" 오 시장, 민생쿠폰에 "일방적"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여온 명태균씨와 대면했다. 명씨는 23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며 오 시장과의 특검 대질신문 일정을 공개했지만 관련 의혹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내놓지는 못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한강버스와 주택 정책, 지방채 발행 등 서울시 정책 및 기조에 관한 감사도 이뤄졌다. 오 시장은 정부의 소비쿠폰 발행에 재정 부담을 거듭 강조하며 "이제는 일방적 통보에 응하지 않겠다"는 소신도 내비쳤다. 명태균씨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명태균 게이트로 시작한 국감… 오후 출석하면서부터 고성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 열린 행안위 국감은 '명태균 게이트'로 시작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김건희 여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4 09:52:57 oid: 001, aid: 0015698375
기사 본문

전날 국감 거론 "명태균 당당·吳 회피, 인생 최대 치욕스런 날이었을 것"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4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4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 "'오세훈은 끝났다. 오세훈은 참 어렵겠다. 웬만한 변호사를 사도 커버(보호)가 불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를 상대로 한 행정안전위의 전날 국정감사에서 명씨가 증인으로 출석한 상황을 거론하면서 "오 시장은 아마도 인생 최대의 위기이자 치욕스러운 날이었을 것이다. 제가 봐도 (오 시장은) 참 딱하고 옹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증인은 당당했고 오 시장은 11월 8일 특검의 대질 신문을 이유로...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3 18:26:50 oid: 003, aid: 0013554483
기사 본문

민주 이해진 "시장직 도덕성과 정당성을 볼 때 중대한 사안" 국힘 고동진 "與, 전과 5범 증인 불러 정쟁의 장 만들려 해"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치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특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오세훈 서울시장 뒤를 지나 증언대로 향하고 있다. 2025.10.2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여야는 23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2021년 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계자인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를 불러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명씨와의 관계를 캐물었고, 반면 국민의힘은 명씨의 전과 의혹 등을 거론하며 진술의 신뢰성을 깨는데 주력했다. 오 시장은 "사실관계는 검찰에 가서 진술하겠다"고 말했다.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감에 증인으로 나온 명씨에게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