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된 ‘민중기 특검 주식 의혹’, 종로경찰서가 수사한다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4 1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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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4 01:15:05 oid: 029, aid: 0002989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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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국민의힘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숨진 채 발견된 경기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의 변호를 담당한 박경호 변호사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민중기 특별검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위반,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사법연수원 14기)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에 대해 서울 종로경찰서가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이날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민 특검 관련 수사 상황을 묻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에게 “지금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서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절차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민 특검은 고법 부장판사(차관급) 시절이던 지난 2010년 태양광 소재 업체 네오세미테크의 주식을 팔아서 1억5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낸 사실이 드러났고, 이와 관련해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이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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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4 08:40:17 oid: 021, aid: 000274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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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찰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사법연수원 14기)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민 특검 관련 수사 상황을 묻는 박덕흠 국민의힘의원에게 “지금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서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절차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답했다. 민 특검은 고법 부장판사(차관급) 시절이던 2010년쯤 태양광 소재 업체 네오세미테크의 주식을 매도해 1억5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밝혀지며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국민의힘 등은 전날 민 특검을 고발했다. 조배숙 국민의힘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특별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민중기 특별검사를 자본시장법위반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박 의원은 “국민들이 이 의혹을 많이 얘기하고 있는 만큼 민 특검에 대한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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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08:10:15 oid: 018, aid: 000614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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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 접수된 건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국민의힘 조배숙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숨진 채 발견된 경기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의 변호를 담당한 박경호 변호사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민중기 특별검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위반,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에게 “지금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절차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민중기 특검에 대한 미공개 정보 이용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종로서에서 하는 것보다 서울청으로 가져와서 (수사) 부탁한다”고 하자, 박 청장은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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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23:21:17 oid: 001, aid: 001569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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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중기 특검 고발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국민의힘 조배숙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숨진 채 발견된 경기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의 변호를 담당한 박경호 변호사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민중기 특별검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위반,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10.22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경찰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사법연수원 14기)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민 특검 관련 수사 상황을 묻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에게 "지금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서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절차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답했다. 민 특검은 고법 부장판사(차관급) 시절이던 2010년께 태양광 소재 업체 네오세미테크의 주식을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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