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 ‘독도의 날’ 맞아 직원 소양 교육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4 09: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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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15:55:10 oid: 016, aid: 000254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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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완 예천박물관장 초청… “독도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자존심의 상징” 특강 예천소방서가 독도의날을 맞아 직원을 대상으로 독도관련 소양교육을 실시후 특강을 한 이재완 예천박물관장과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예천소방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소방서는 23일 예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영토주권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독도교육을 위해 강사로 나선 이재완 예천박물관장은 ‘독도의 역사와 진실’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과거 국내 유일 영토박물관인 울릉군 독도박물관에 학예사로 근무하며 독도 연구와 보존 활동에 헌신해 온 전문가로, ‘독도 지킴이’로 불릴 만큼 꾸준한 연구와 열정을 이어온 인물이다. 특히 울릉군이 매년 전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도아카데미도 이 관장이 직접 기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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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09:06:30 oid: 421, aid: 000855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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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 전달 (SPC그룹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는 '독도 블렌드'를 오는 25일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우리땅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도 블렌드는 콜롬비아 오렌지 버번 원두를 베이스로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딩해 완성했다. 깊고 푸른 동해 바다를 연상시키는 묵직한 바디감과 오크우드의 질감과 재스민과 오렌지의 향 및울릉도 조청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여운이 특징이다. 브루잉 커피로 주문해 즐길 수 있으며 드립백·원두(100g, 200g)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된다. 패키지에는 독도의 실루엣과 동해 바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커피앳웍스는 독도 테마 편집숍 '독도문방구'와 함께 기념 굿즈도 선보인다. 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강치' 일러스트가 담긴 머그잔으로 드립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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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4 09:01:19 oid: 021, aid: 000274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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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회의 뒤집어보는 상식 연합뉴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일본은 이날을 ‘다케시마(竹島)의 날’이라 주장하며 여전히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는 동도와 서도의 주된 섬과 30여 개의 작은 바위섬으로 이뤄져 있다. 독도 주변 바다는 어족 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해양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양자원의 보고(寶庫)’라 불린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괭이갈매기와 바다제비 등의 주요 번식지로 생태학적 가치 또한 매우 높다. 독도는 과거 삼봉도(三峰島), 우산도(于山島), 가지도(可支島)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독도(獨島)’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근세의 일이다.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기록은 여러 문헌에 잘 나타나 있다. ‘삼국사기’에는 “지증왕(512년) 때 신라의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지역)을 정벌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또 1451년(문종 원년) 편찬된 ‘고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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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08:30:00 oid: 001, aid: 001569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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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실감 영상실 등 전면 개편…25일부터 일반 관람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기존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약 70년 전 독도와 울릉도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 영토 수호의 의지를 다진 학술 조사단의 모습이 되살아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새로 단장해 25일부터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약 4개월 간의 공사를 마친 체험관에서는 독도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새로 생긴 실감 영상실에서는 4면에 걸친 대형 화면을 통해 독도에서 직접 촬영한 초고화질(8K) 영상을 선보인다. 1947년부터 1953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울릉도·독도를 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남긴 학술 조사단의 모습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복원했다. 2023년 열린 '1947, 울릉도ㆍ독도 학술조사를 가다' 전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시 학술 조사는 민간 단체인 조선산악회가 주축이 돼 과도 정부와 함께 이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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