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홍대 등 14곳 특별 안전대책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4 08: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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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4 07:50:00 oid: 032, aid: 000340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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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28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을 하고 현장 순찰, 모니터링, 인파 분산 등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안전관리 대상 지역은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 등 14곳이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기간 동안 현장 순찰, 안전 펜스 설치, 인력 배치, 교통 통제 등 안전조치를 강화한다. 불법 주정차와 보도 불법 적치물 단속을 비롯해 임시대피소 운영, 응급구조를 위한 긴급차량·인력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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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08:21:14 oid: 018, aid: 000614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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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이태원·성수 등 8곳 ‘중점관리지역’ 지정 인파 밀집 시 대중교통 무정차 등 맞춤대책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 서울시 자치구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핼러윈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서울시청)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행정안전부가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파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안부·자치구·경찰·소방과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인파밀집 예상지역의 안전관리를 위해 시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했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0개 자치구 내 14곳으로, ①이태원 관광특구 ②홍대 관광특구 ③성수동 카페거리 ④건대 맛의 거리 ⑤강남역 ⑥압구정 로데오거리 ⑦명동거리 ⑧익선동 ⑨왕십리역 ⑩신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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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08:29:02 oid: 003, aid: 001355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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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까지 주요 7개 역사 다중 인파 관리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작년 핼러윈 데이를 나흘 앞둔 10월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가 핼러윈을 즐기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2024.10.2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지하철이 주요 청년층 밀집 역사에서 승객 폭주 사태에 대비한다. 2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오후 6~11시에 7개역에서 다중 운집 인파 안전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대상 역사는 이태원역, 한강진역, 녹사평역, 홍대입구역, 합정역, 성수역, 건대입구역이다. 현장 상황실이 운영된다. 각 역사에서 공사 직원 2~3명이 인파를 통제한다. 안전 관리 요원도 추가로 배치된다. 이들의 임무는 혼잡 객차 내 추가 승객 탑승 제지, 자동계단·계단·환승통로 승객 분산 유도, 질서 계도, 이례 상황 시 신속 대처 등이다. 승객 폭주에 대비해 임시 열차와 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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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06:00:04 oid: 001, aid: 001569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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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지역 안전관리…통행 유도 펜스, 혼잡도 전광판 운영 서울시 핼러윈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은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이다. 시는 해당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관리 기간에는 현장 순찰과 안전 펜스 설치, 인력 배치, 교통 통제 등을 추진한다. 불법 주정차와 보도 불법 적치물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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