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과태료 인정 결정에, 閔 "감액…일부 승소" 주장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17 23: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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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7 18:03:12 oid: 018, aid: 000614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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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전 직원 "민희진 측근 괴롭힘, 민씨가 은폐·모욕" 민희진, 노동청 상대 약식재판서 法은 과태료 부과 法 결정 불복 시 정식재판…閔 "정식재판서 다툴 것"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법원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과태료 부과 결정을 내렸다. 민 전 대표는 “이번 약식 재판을 통해 (노동당국 처분에 비해) 과태료가 감액됐다”며 “법원이 받아들인 일부 내용에도 법리·사실 판단에 오류가 있어 정식 재판을 통해 다시 다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관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판사는 근로기준법 위반을 이유로 전날(16일) 민 전 대표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앞서 어도어 전 직원 A씨는 민 전 대표를 명예훼손,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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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22:29:11 oid: 014, aid: 0005420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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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측, "일부 승소한 것"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과태료 처분 일부를 감액했다. 민 전 대표 측은 사실관계와 법리 해석에 오류가 있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지난 16일, 민 전 대표가 서울고용노동청의 과태료 부과 처분에 불복해 낸 약식재판 절차에서 과태료 일부 감액 결정을 내렸다. 어도어 전 직원 A씨는 퇴사 후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을 제기했다. A씨는 회사 임원에게 괴롭힘과 성희롱을 당했고, 민 전 대표가 이를 은폐했으며 자신을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서울고용노동청은 조사 끝에 A씨의 일부 주장을 인정하고, 민 전 대표가 사용자로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에 대한 객관적 조사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성희롱 의혹은 인정하지 않았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지를 경우 1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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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21:12:19 oid: 003, aid: 001354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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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재판에서 '과태료 부과 인용 결정' 민희진 측 "과태료 감액, 일부 승소 거둔 것"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지난 9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관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2025.09.1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법원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받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해 과태료 부과 결정을 내렸다. 민 전 대표 측은 고용노동청의 과태료 처분이 잘못됐다고 판단해 법원이 이를 감액했다며, 법원이 받아들인 일부 내용에도 사실 판단 오류가 있다고 보고 정식 재판에서 다투겠다는 입장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민 전 대표가 서울고용노동청을 상대로 신청한 약식재판에서 전날 '과태료 부과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민 전 대표가 지난 3월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관련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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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7 16:30:12 oid: 119, aid: 000301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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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달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정광호 기자] ▲이준석 "백해룡에 수사 전결권? 李대통령, 이상한 일에 보증 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일명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지검장 임은정)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수사는 물론 영장 신청과 검찰 송치 등을 아우르는 이른바 '전결권'을 부여받은 것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이상한 일에 보증을 서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이준석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의 시선은 캄보디아에 가 있는데, 이 와중에 백해룡 경정에게 마패를 손에 쥐여주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여권의 극성 지지층은 이미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마약 카르텔 수괴로 단정하고 열광 중"이라며 "백해룡 경정의 주장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고, 해외 정보가 연관돼 있을 국정원도 움직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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