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장 "'연어파티 의혹' 일부 수사 전환…尹석방 이례적"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4 07: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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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17:32:03 oid: 001, aid: 001569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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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장 "민중기 특검 고발건 배당·검토 중…잘 살펴보겠다" 국정감사 출석한 구자현 서울고검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구자현 서울고검장이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국정감사에서 업무 보고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10.23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밝음 기자 = 구자현 서울고검장이 이른바 '이화영 연어·술 파티' 의혹 감찰과 관련해 "일부 수사로 전환된 부분이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 고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 질의에 "조사를 충실하게 잘하고 있다"며 이렇게 답했다. 서울고검은 정용환 감찰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인권침해 점검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연어·술 파티 의혹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 구 고검장은 박 의원이 수사권이 부여됐냐고 묻자 "사건을 진행하면서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일부 수사 전환된 부분도 있다"며 "진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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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3 19:19:08 oid: 056, aid: 001205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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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서울고검장이 이른바 ‘이화영 연어 파티’ 의혹 감찰 진행 상황에 대해 “일부 수사로 전환된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 고검장은 오늘(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 질의에 “조사를 충실하게 잘하고 있다”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서울고등검찰청은 정용환 감찰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인권침해 점검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연어·술 파티 의혹 진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의혹은 구속 상태였던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수원지검 조사를 받을 당시, 검찰청에서 외부 음식을 먹고 ‘진술 회유’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구 고검장은 박 의원이 수사권이 부여됐냐고 묻자 “사건을 진행하면서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일부 수사 전환된 부분도 있다”며 “진상 조사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은 일부 (수사를) 진행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법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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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9:47:20 oid: 003, aid: 001355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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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조사 중 필요한 부분 수사 진행"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구자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서울고등검찰청-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보고 하고 있다. 2025.10.2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구자현 서울고검장이 이른바 '이화영 연어·술 파티' 의혹 감찰과 관련해 "일부 수사로 전환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구 고검장은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 질의에 "조사를 충실하게 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서울고검은 정용환 감찰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인권침해 점검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연어·술 파티 의혹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 구 고검장은 수사권이 부여됐냐는 박 의원의 질문에 "사건을 진행하면서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일부 수사 전환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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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4 03:05:54 oid: 020, aid: 00036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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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답변서 “TF 꾸려 진상 파악 尹 구속취소, 법원 판단 받았어야”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구자현 서울고검장(왼쪽)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감에선 쌍방울 대북송금 등 이재명 대통령 관련 수사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뉴스1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등 11개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쌍방울 대북송금 등 이재명 대통령 관련 수사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 특히 대북송금 수사를 맡았던 박상용 법무연수원 교수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을 회유하기 위해 ‘연어 술파티’를 열었다는 의혹에 질의가 집중됐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이 전 부지사 등을 수십 차례 검사실로 소환해 조사한 수사 방식에 대해 “이런 수사를 금지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위배된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박재억 수원지검장은 “적절하지 않은 면이 있다”고 했다. 구자현 서울고검장은 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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