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오징어 바가지 아냐”…올레시장 입장은?[이슈톡]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4 04: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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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3 19:15:41 oid: 056, aid: 001205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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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된 철판오징어의 양이 지나치게 적다는 네티즌의 주장이 올라오며, '제주 바가지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상인회는 어제 '해당 사진은 일부를 먹은 뒤 찍은 것이라는'며 즉각 반박했는데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상가조합 현상철 상무 전화 연결해 자세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상무님, 안녕하세요? 상무님, 어제 상인회에서 억울하다는 입장문을 발표하셨습니다. 바가지 논란 사진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신거죠? [앵커] 이번 사태로 해당 매장 측은 이미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고, 매일올레시장 이미지에도 부적정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요? [앵커] 해당 가게 조리대에 CCTV가 가동되고 있어 관련 영상을 저장해 보관 중이시죠. 온라인 커뮤니티 측에는 현재 사진은 삭제된 상태던데요. 앞으로 추가 대응 계획이 있으신가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연결 고맙습니다.


서울신문 2025-10-23 10:37:15 oid: 081, aid: 000358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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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5000원짜리 철판오징어, 양 빼돌린 듯”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인 “매출 타격” 분통 “CCTV로 조리 과정 촬영, 양 빼돌릴 수 없어” 상인회, 게시물 작성자에 법적 대응 나선다 한 네티즌이 “제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되는 1만 5000원짜리 철판오징어를 구입했는데 양이 너무 적다”며 올린 사진. 자료 : 보배드림 제주 서귀포시의 관광 명소인 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되는 철판오징어를 구매했다가 바가지를 썼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해당 점주 및 상인회가 “억울하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나섰다. 조리 전 과정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하고 있어 바가지를 씌울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23일 JIBS에 따르면 매일올레시장 상인회는 전날 성명을 내고 “손님이 직접 고른 오징어를 눈앞에서 조리해 그대로 포장 용기에 담아 제공한다”며 “조리 과정에서 일부 부위를 빠트리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가게 등에는 조리대를 향해 항시 CCTV가 가동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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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5:36:14 oid: 018, aid: 000614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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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 측 조리과정 CCTV로 찍어 놔 공개한 정량과 논란이 된 게시글 확연히 차이 나 상인회 "최초 유포자에 법적 대응 할 것"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된 철판 오징어의 양이 터무니없이 적다는 소비자 불만 글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면서 ‘제주 바가지 논란’이 다시 불붙은 가운데 시장 상인회가 “모든 조리 과정이 폐쇄회로(CC)TV에 촬영돼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 제주 한 시장에서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철판오징어의 사진.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가게는) 판매대 앞 초벌구이 된 오징어를 손님이 선택하면 눈앞에서 소문해 요리 후 그대로 포장용기에 담아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오징어 판매 시 전체 부위 중 없어진 부분이 있을 수가 없다”며 “게시글 사진에는 가장 중요한 몸통 부분 등이 빠져 있는 상태로 올렸다. 해당 가게 작업대를 향해 상시 CCTV가 작동하고 있으며 관련 영상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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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3 15:12:27 oid: 417, aid: 000110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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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시장 내 점포에서 '바가지' 피해를 봤다는 온라인 게시글과 관련해 상인회 측에서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사진은 상인회가 제공한 정상적인 철판 오징어와(왼쪽) 바가지 논란이 일었던 철판 오징어 모습. /사진=뉴스1(상인회 제공), 온라인커뮤니티 제주 올레시장 점포 내에서 철판 오징어를 구매한 뒤 바가지 피해를 봤다는 논란이 일자 상인과 시장 상인회가 반박에 나섰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귀포 올레시장 상인회는 입장문을 통해 "실제와 다른 사실 유포 등 결과적으로 상인에게 위해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저희 시장 상인회는 법적 검토 등 적극 대응코자 한다"고 밝혔다. 상인회는 "문제가 제기된 오징어 버터구이 가게에서는 오징어 대 1만8000원, 중 1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며 "판매대 앞 초벌구이 된 오징어를 손님이 선택하면 눈앞에서 소분해 요리 후 그대로 포장 용기에 담아 드리고 있다. 오징어 판매 시 전체 부위 중 없어진 부분이 있을 수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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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4 07:24:08 oid: 055, aid: 00013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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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제주 올레시장에서 판매된 철판 오징어를 두고 바가지 논란이 인 바 있죠. 현지 상인회가 반박에 나섰다는 기사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1만 5천 원짜리 철판 오징어를 주문했는데 숙소에 와 보니 반만 준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던 거죠. 사진 보면 오징어 다리 몇 개와 부스러기 수준의 몸통 조각만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확산하자 시장 상인회 측은 철판 오징어 정량을 공개했습니다. 다리는 물론 몸통까지 고루 담겨 있는 모습이죠. 비교를 해보면, 이게 좀 바가지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양입니다. 상인회는 '손님이 고른 오징어를 눈앞에서 조리해서 그대로 포장하고 있다'며 '없어진 부위가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가게의 CCTV 영상을 저장, 보관하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현재 논란을 부른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뉴시스 2025-10-23 12:08:36 oid: 003, aid: 001355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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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제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철판오징어를 구입했다가 바가지 피해를 입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자 상인회 측에서 즉각 반발하고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상시 판매 중인 철판오징어(왼쪽)와 커뮤니티에 올라온 오징어. (사진=독자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내 점포에서 '바가지' 피해를 봤다는 온라인 게시글과 관련해 상인회 측에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게시된 철판오징어 바가지 주장글과 관련 "실제와 다른 사실유포 등 결과적으로 상인에게 위해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저희 시장 상인회는 법적검토 등 적극 대응코자 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인회는 "문제가 제기된 오징어 버터구이 가게에서는 오징어 대(大) 1만8000원, 중(中) 1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며 "판매대 앞 초벌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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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3 13:32:19 oid: 366, aid: 000111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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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된 철판오징어를 둘러싸고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시장 상인회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비난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23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판매대 앞 초벌구이된 오징어를 손님이 선택하면 눈앞에서 소분해 요리 후 그대로 포장 용기에 담고 있다”며 “없어진 부위가 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실제 판매되는 철판오징어(위)와 커뮤니티에 게시된 철판오징어 사진(아래)./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인회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러면서 “최근 온라인에 게시된 철판 오징어 사진을 보면 가장 중요한 몸통 부분 등이 빠져 있는 상태”라며 “해당 가게 등에는 작업대를 향해 상시 폐쇄회로(CC)TV가 작동하고 있고, 관련 자료는 저장·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징어 조리 과정에서 일부 부위를 빠뜨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상인회는 “사진 속 오징어구이는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양과 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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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3 21:19:09 oid: 088, aid: 000097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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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없으니, 염려하지 말고 시장 찾아달라" 한 온라인커뮤니티 유저가 제주에서 철판오징어를 구입했다 바가지를 썼다고 주장하며 올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제주 서귀포시의 관광 명소인 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하는 철판오징어를 구매했다가 바가지를 썼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해당 점주와 상인회가 "억울하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나섰다. 조리 전 과정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하고 있어 바가지를 씌울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23일 매일올레시장 상인회 등 따르면 "손님이 직접 고른 오징어를 눈앞에서 조리해 그대로 포장 용기에 담아 제공한다"며 "조리 과정에서 일부 부위를 빠트리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가게 등에는 조리대를 향해 항시 CCTV가 가동되고 있으며, 관련 영상을 저장·보관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네티즌 A씨가 지난 20일 "1만 5천원짜리 철판오징어 중(中)자를 주문했는데 숙소에 와보니 반만 준 것 같다"며 사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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