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는 업무 파트너, 20대는 일자리 위협…AI 세대간 인식 차이 커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16 20:55:5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0-16 14:02:13 oid: 009, aid: 0005573918
기사 본문

부산상의, 지역 근로자 320명 조사 74% AI 업무에 활용, 지난해보다 18%P 상승 AI 확산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 62% 73% 업무량에 변화는 없어 청년층은 인공지능(AI)을 일자리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는 반면 중장년층은 업무 파트너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지역 근로자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산기업 근로자의 생성형 AI 활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 직장인의 생성형 AI 활용도가 74.4%로 2023년 56.3%보다 18.1% 포인트 상승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전경 [부산상의] 연령대별로는 20대가 85.0%로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 82.1%, 50대 이상 71.3%, 40대 67.5%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이 90.7%로 가장 높았고, 교육ㆍ연구업 80.4%, 금융ㆍ보험업 78.1% 등이 뒤따랐다. 생성형 AI에 대해 응답자의 67.5%는 단순한 도구로 인식했고, 18.1%는 업무 파트너, 14.4%는 잠재...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16 18:51:12 oid: 014, aid: 0005420512
기사 본문

부산상의, 근로자 320명 조사 67.5% 단순 도구로 인식했으나 61.9% "일자리에 부정적" 예상 청년층에서 고용 불안감 커져 부산지역 직장인들 사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을 놓고 세대별로 인식차가 뚜렷하다는 조사가 나왔다. 청년층은 AI를 일자리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는 반면, 관리자급인 중장년층은 '업무 파트너'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6일 부산지역 근로자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기업 근로자의 생성형 AI 활용 실태 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에 대해 지역 근로자의 67.5%는 '단순 도구'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어 업무 파트너(18.1%), 잠재적 위험(14.4%) 순으로 응답했다. AI를 '업무 파트너'로 받아들이는 비중은 50대 이상 근로자가 25.0%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관리자급인 50대 이상은 AI를 기획·의사결정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전략적 수단으로 받...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0-16 17:01:13 oid: 022, aid: 0004075508
기사 본문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등장 2년 만에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일상 업무 도구로 빠르게 자리 잡은 가운데, 청년들은 AI를 ‘일자리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는 반면, 관리자급인 중장년층은 ‘업무 파트너’로 받아들이면서 세대 간 인식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부산지역 근로자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기업 근로자의 생성형 AI 활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지역 근로자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기업 근로자의 생성형 AI 활용 실태 조사’ 결과, 청년들은 AI를 ‘일자리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부산상의 전경이다.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 근로자 67.5%는 생성형 AI에 대해 ‘단순 도구’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어 업무 파트너(18.1%), 잠재적 위험(14.4%) 순으로 응답했다. AI를 ‘업무 파트너’로 받아들이는 비중은 50대 이상 근로자가 25....

전체 기사 읽기

국제신문 2025-10-16 19:15:17 oid: 658, aid: 0000122981
기사 본문

부산상의, 기업체 활용 실태조사…20대서 ‘잠재적 위협’ 답변 많아 관리자급인 중장년층에게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업무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반면 청년층은 일자리를 위협하는 경쟁자로 받아들였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 근로자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기업 근로자의 생성형 AI 활용 실태 조사’를 16일 발표했다. 생성형 AI에 대해 지역 근로자의 67.5%는 ‘단순 도구’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어서 업무 파트너(18.1%) 잠재적 위험(14.4%) 순으로 응답했다. 연령대로 나눠보면 AI를 ‘업무 파트너’로 받아들이는 비중은 50대 이상 근로자가 25.0%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관리자급인 이들은 AI를 기획·의사결정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전략적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반면 AI를 ‘잠재적 위협’으로 인식하는 비중은 20대 응답자(30.0%)가 타 연령대 대비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저경력자인 청년층이 주로 담당하는 단순·반복적인 업무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