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올드미스 김영선이 오세훈에 계속 문자…연애편지 나온다”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0개
수집 시간: 2025-10-24 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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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목록 12개

국민일보 2025-10-23 23:43:11 oid: 005, aid: 000180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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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씨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 답변을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아래는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 시장은 23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저와) 7번 만났다는 대부분은 선거 일정에 맞춰 불쑥 찾아온 스토킹에 가까운 행위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후 명씨에 대한 캠프 출입을 금지했고 관련 증거와 증인으로 입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수사에 당당히 임하겠고, 특검 측에 신속한 수사 결론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며 이같이 답했다. 오 시장과 명씨는 다음 달 8일 김건희 특검에서 대질신문을 받는다. 대질신문은 오 시장 측이 전날 김건희 특검에 요청해 성사됐다. 오 시장은 명씨가 이날 국정감사에서 오 시장 측이 돈을 받지 않았다고 증언한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공표 여론조사가 김종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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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3 23:38:17 oid: 014, aid: 000542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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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실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 "'돈 안받았다' 명씨도 인정...법률적 의미 가져" "신속한 특검 결론 재차 촉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등장한 명태균 씨의 증언에 대해 "모든 진실은 특검 대질수사와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명태균 씨는 증인으로 채택돼 증언대에 올랐다. 이날 명 씨는 "(오 시장이) 여태까지 저를 두 번 만났다, 내쫓았다, 캠프에 어떻다, 다 거짓말 아닌가?"라며 "(오 시장을) 7번 만났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명 씨의 발언에 대해 지속 반박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오 시장은 "저 사람(명태균 씨)에게 도움을 받은 일이 없다"며 "상식적으로 판단해 달라"고 답했다. 대부분의 질의에는 "사실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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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23:08:11 oid: 016, aid: 000254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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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3일 국정감사서 “사기죄 피의자 국감 증인 채택 정치공세 변질 유감...모든 진실 특검 대질수사와 검찰 수사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해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 증인석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23 yatoya@yna.co.kr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증언에 대해 “모든 진실은 특검 대질수사와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명 씨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에 대한 입장을 묻는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대해 “사기죄 피의자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끌어들여 정치공세로 변질된 점을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사에 당당히 임하겠고, 특검 측에 신속한 수사 결과를 다시 한번 요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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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3 20:32:25 oid: 277, aid: 000566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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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증인 출석 이슈 집중 명씨 고성에 여야의원들 경고 국힘 "중구난방에 일방적 주장" 오 시장, 민생쿠폰에 "일방적"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여온 명태균씨와 대면했다. 명씨는 23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며 오 시장과의 특검 대질신문 일정을 공개했지만 관련 의혹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내놓지는 못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한강버스와 주택 정책, 지방채 발행 등 서울시 정책 및 기조에 관한 감사도 이뤄졌다. 오 시장은 정부의 소비쿠폰 발행에 재정 부담을 거듭 강조하며 "이제는 일방적 통보에 응하지 않겠다"는 소신도 내비쳤다. 명태균씨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명태균 게이트로 시작한 국감… 오후 출석하면서부터 고성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 열린 행안위 국감은 '명태균 게이트'로 시작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김건희 여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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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4 06:00:12 oid: 021, aid: 000274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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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대동해 불쑥불쑥 나타나” “돈 안 받았다는 명태균 발언, 법률적 소득” 명태균 씨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특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옆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리에 앉아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을 7차례 만났다고 주장한 명태균 씨에 대해 “대부분이 스토킹이었다”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명 씨는) 일정 시점 이후에는 캠프에 발도 못 들였다”며 “본인이 7번씩 만났다고 주장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스토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 일정이 공개되면 김영선을 대동하고 불쑥불쑥 나타나 갑자기 들이밀며 뭘 요청하거나 지시하다가 쫓겨나곤 했다”며 “그 과정에는 증인도 있고 입증이 가능하다. 대질신문과 특검 수사를 통해 다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이날 국감에서 명 씨의 발언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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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8:26:50 oid: 003, aid: 001355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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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해진 "시장직 도덕성과 정당성을 볼 때 중대한 사안" 국힘 고동진 "與, 전과 5범 증인 불러 정쟁의 장 만들려 해"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치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특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오세훈 서울시장 뒤를 지나 증언대로 향하고 있다. 2025.10.2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여야는 23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2021년 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계자인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를 불러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명씨와의 관계를 캐물었고, 반면 국민의힘은 명씨의 전과 의혹 등을 거론하며 진술의 신뢰성을 깨는데 주력했다. 오 시장은 "사실관계는 검찰에 가서 진술하겠다"고 말했다.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감에 증인으로 나온 명씨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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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3 16:36:15 oid: 020, aid: 000366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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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질신문 앞둬 밑천 못쓴다” 답변 자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를 마치고 오세훈 서울시장 뒤로 이동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23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대면했다. 오 시장은 “11월 8일 (명 씨와) 대질신문을 하게 된다”며 “사실관계에 관해 묻더라도 답변을 자제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명 씨는 “오세훈 시장이 울면서 부탁했다. 질질 짰다”면서 “(오 시장과) 일곱 번 만났다”고 말했다. 오 시장과 명 씨는 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국감에서 대면했다. 명 씨는 “오 시장과 11월 8일 오전 10시에 특검에서 대질신문을 한다”며 “오늘 다 얘기해버리면 (오 시장이) 대질신문 때 다 맞춰서 오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어 “오 시장이 여태까지 저를 두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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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7:46:02 oid: 421, aid: 000855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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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명태균 증인 출석 오세훈 시장과 대면…명 '흥분' 오 '묵비권' 與, 명씨에게 사실 관계 확인…野, '전과자' 거론하며 신빙성 떨어져 주장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손승환 윤주현 기자 = 서울시 국정감사장이 특검 조사실로 변신했다. 여야가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을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증인으로 출석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취조하듯 질문을 집중하면서다. 명 씨는 목소리를 높이며 결백을 주장했고, 오 시장은 자세한 내용은 특검에서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8일 민중기특검팀에 나가 대질조사를 받는다. 따라서 이번 국감은 대질조사의 전초전 성격을 띠게 됐다.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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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4 08:00:24 oid: 057, aid: 00019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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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씨, 여론조사비 의혹 행안위 증인 출석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 사진=연합뉴스 어제(23일) 서울시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나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대면 공방이 전망됐지만, 특별검사팀 대질신문을 앞둔 오 시장이 국감 질의에 일절 답변하지 않아 상호 발언이 오가지는 않았습니다. 오 시장은 명 씨를 증인석에 세우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자신에게 답변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수사기관에서 밝혀야 하므로 사실관계에 관한 답변을 자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질신문에서 밝히고 싶은 게 많은데, 여기서 미리 제 밑천을 이용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과 명 씨의 김건희 특검 대질신문은 다음 달 8일로 예정됐습니다. 다만, 오 시장은 명 씨로부터 언제 도움받았느냐는 채현일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는 "저 사람한테 도움받은 것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채 의원이 "명 씨가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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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4 08:22:10 oid: 009, aid: 000557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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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23일 행안위 국정감사 출석 吳 “7번 만났다는 명태균 주장은 스토킹···수사 과정서 밝혀질 것“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을 7차례 만났다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주장에 대해 대부분 ‘스토킹’이었다고 밝혔다. 또 오 시장은 “사기죄 피의자를 국정감사장으로 끌어들여 정치 국감이 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다”고도 했다. 오 시장은 지난 23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명태균 증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대한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오 시장은 “선거할 때 일정이 공개되면 김영선을 대동하고 불쑥불쑥 나타나서 갑자기 들이밀고 뭘 요청하고 뭘 하라마라하다가 쫓겨났다”며 “증인도 있고 입증이 가능하다. 대질 신문과 특검 수사를 통해 다 밝혀질 것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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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3 17:17:13 oid: 629, aid: 000043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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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서울시 국감서 오세훈 직접 겨냥 오세훈 "이 자리서 밑천 드러내지 않을 것" 11월 8일 오세훈, 명태균 검찰 대질신문 '명태균 게이트' 의혹의 중심인 명태균 씨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명태균 게이트' 의혹의 중심 인물 명 씨가 서울시 국정감사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서울시 국감의 모든 이슈를 집어삼켰다. 오 시장은 특검 대질신문에서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고, 명 씨는 오 시장을 직접 겨냥해 직격 발언을 이어갔다. 오 시장과 명 씨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면했다. 이날 명 씨는 감정섞인 공세를 이어가면서 오 시장을 7번 가량 만났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명 씨는 "교도소에 구속돼 있었는데 오 시장이 저를 고발했다"라며 저는 오 시장을 고발한 게 한 개도 없다. 같이 일하면서 도왔는데 쫀쫀하게 고발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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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3 18:39:11 oid: 030, aid: 000336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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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면했다. 명씨는 김영선 전 의원의 부탁으로 오 시장의 선거를 도왔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다른 정치인의 이름이 언급되거나 '연애편지'라는 단어가 나오기도 했다. 오 시장은 대질신문을 이유로 답변을 거부하다가 결국 선거 과정에서 명씨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명씨는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대상 국정감사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나와 대질신문을 받는다. (그때) 내가 내 손으로 오세훈이를 잡아넣는구나 하면서 운 사람이 김영선”이라고 말했다. 일반 증인 자격으로 이날 국감에 출석한 명씨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다양한 발언을 남겼다. 특히 명씨는 김 전 의원과 오 시장의 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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