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국감서 조국 웅동학원 사회환원 불이행 공방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3 23: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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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3 16:02:12 oid: 011, aid: 000454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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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국힘 의원 부채 1%만 상환 비판에 박종훈 교육감 3자 협의체 통해 노력 답변 박종훈 경남도교육청 교육감이 23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남도교육청·부산시교육청·울산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남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일가가 운영한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사회 환원 불이행과 부채 처리를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 서지영(부산 동래)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경남교육청 2층 강당에서 열린 국감 현장에서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상대로 “조국 대표가 6년 전 이를 발표하고도 그간 사회 환원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 의원이 사회 환원 방식을 묻자 박 교육감은 “국공립 전환, 공익적인 기관·단체가 운영하는 방법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 의원은 “왜 그동안 방관했나”고 따져 물었고, 박 교육감은 “사학법인은 부채를 처리하지 않고 공익 법인으로 전환할 수 없다”고 맞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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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3 17:24:06 oid: 025, aid: 000347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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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국혁신당의 조국(60·사진) 비상대책위원장의 일가가 6년 전 약속한 ‘웅동학원 사회 환원’ 문제를 두고 경남교육청의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 “사회 환원 방관하느냐”는 국민의힘 측 질타에 조국혁신당 측은 “가족이 이사진에서 물러나며 약속 이행 중”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2019년 조 비대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시절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웅동학원을 통한 가족의 사익 편취 의혹이 불거지자, 조 비대위원장과 모친은 ▶웅동학원 사회 환원 ▶가족의 학원 이사진 사임을 약속했었다. 웅동학원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웅동중학교를 운영하는 학교 법인으로, 지난 9월 모친 박정숙(87)씨와 외삼촌 박모(69)씨가 각각 법인 이사장·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가족의 이사진 사임 약속은 지켜졌다. 국민의힘 소속 서지영(50·부산 동래구) 의원은 23일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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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15:39:31 oid: 001, aid: 001569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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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교육감이 6년간 방관"…강경숙 "사회적 약속 지킬 것" 서지영 의원 국감 질의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23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대·부산대병원·부산대치과병원·경상국립대·경상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0.23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3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남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 일가가 운영한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사회 환원 불이행과 부채 처리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은 "6년 전 조 위원장이 사회 환원 발표를 했음에도 현재까지 사회 환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찾아볼 수 없다"며 "사회 환원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박종훈 경남교육감에게 질의했다. 박 교육감은 "국공립 전환을 하거나 공익적인 기관·단체가 운영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 의원은 "교육감은 왜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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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6:05:03 oid: 421, aid: 000855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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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서지영 "6년째 미이행…적극적 행정 필요" 강경숙 "채무변제 선행 노력…환원 이행 과정에 있어"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경남 창원 성산구 경남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남·울산·부산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종훈 경남교육감에게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일가가 소유했던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사회 환원 계획과 관련한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일가의 웅동학원 사회 환원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동래구)은 23일 경남교육청에서 진행된 국감에서 "6년 전 조국 (혁신당) 대표가 (웅동학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그동안) 사회 환원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가족들이 (학원) 경영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외삼촌을 이사로 등재시켰다. 교육감은 왜 6년 동안 이를 방관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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