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진출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3 22: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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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5:36:20 oid: 018, aid: 000614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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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활성화 기여”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051600)가 전북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전KPS는 최근 전북테크노파크와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그린수소생산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전KPS는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설비용 재생에너지 공급기반 구축 공사를 오는 2027년 말까지 수행하기로 했다. 수소도시는 한 도시 안에서 생산부터 이용까지 주민 생활 전반에 친환경 수소를 활용하도록 하는 도시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수소시범도시 조성 사업을 시작해 부안군 등을 수소도시로 지정해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련해 부안군과 전북테크노파크는 한전KPS가 안산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역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충분한 역량과 노하우를 축적한 것으로 보고 이번 공사를 맡겼다. 특히 전북테크노파크와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군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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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3 19:17:07 oid: 009, aid: 000557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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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생산부터 저장·활용까지 전국 첫 완결형 생태계 조성해 수도권 수소 전략 핵심축 육성 하루 22t 규모 공급 능력 확보 RE100 에너지 대응체계 구축 경기도가 국내 광역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완결형 청정 수소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23일 경기도는 "평택을 중심으로 한 경기 수소특화단지가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수도권 전체를 아우르는 수소 생산·저장·유통·활용·실증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에 더해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산업 수요가 밀집해 있다. 수소 인프라스트럭처 확장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지역이라는 뜻이다. 실제 경기도는 평택, 안산, 남양주, 양주 등 주요 지역에 수소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거점 구축과 더불어 자체 예산으로 미니 수소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니 수소도시 사업은 도비와 시군비를 1대1로 분담해 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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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3 15:35:12 oid: 629, aid: 000043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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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67기 확충 맞춤형 설명회 개최…수소버스 구매 시 최저 금리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수송 부문 완전한 수소 교통 체계를 갖춘 선도 모델 구축을 위해 '대규모 청정 수소 교통 혁신'에 속도를 낸다. 도는 2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시군 공무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대기업 통근버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6일 체결한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도는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를 67기까지 확대하는 대규모 청정 교통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무공해차 보급 확대 로드맵 및 정책동향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상향 조정 △신형 수소버스의 특장점 및 충전 기반시설 확대방안 △수소충전소 구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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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15:01:09 oid: 016, aid: 000254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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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67기 확충…맞춤형 설명회 개최 충남도.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대규모 청정 수소 교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2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시군 공무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대기업 통근버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6일 체결한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도는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를 67기까지 확대하는 대규모 청정 교통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무공해차 보급 확대 로드맵 및 정책동향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상향 조정 ▷신형 수소버스의 특장점 및 충전 기반시설 확대방안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방안 ▷수소버스 구매시 최저금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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