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특검 "오세훈, 내달 8일 피의자 소환…명태균과 대질"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6개
수집 시간: 2025-10-23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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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3 20:32:25 oid: 277, aid: 000566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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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증인 출석 이슈 집중 명씨 고성에 여야의원들 경고 국힘 "중구난방에 일방적 주장" 오 시장, 민생쿠폰에 "일방적"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여온 명태균씨와 대면했다. 명씨는 23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며 오 시장과의 특검 대질신문 일정을 공개했지만 관련 의혹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내놓지는 못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한강버스와 주택 정책, 지방채 발행 등 서울시 정책 및 기조에 관한 감사도 이뤄졌다. 오 시장은 정부의 소비쿠폰 발행에 재정 부담을 거듭 강조하며 "이제는 일방적 통보에 응하지 않겠다"는 소신도 내비쳤다. 명태균씨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명태균 게이트로 시작한 국감… 오후 출석하면서부터 고성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 열린 행안위 국감은 '명태균 게이트'로 시작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김건희 여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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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3 20:53:11 oid: 021, aid: 000274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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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여론조사비 3300만 원인지 모르는 일” 말하기도 명태균 “오세훈 7번 만나” vs 오 시장 “공개일정에 불쑥 나타나 스토킹” 명태균(왼쪽) 씨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오세훈 서울시장 뒤를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국감장에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의원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명 씨가 답변 과정에서 짜증을 내거나 큰소리를 내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신정훈 행안위원장이 자제를 요청하기까지 했다. 명 씨의 일방적 폭로가 이어진 가운데 오 시장이 실소하기도 했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명 씨의 과거 범죄 혐의 관련 보도를 제시하자, 명 씨는 “교도소 가서 눈이 다 가버렸다”며 기사가 보이지 않는다고 화를 냈다. 이에 신 위원장이 “목청을 높이는 모습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본인의 의사가 제대로 전달돼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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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20:19:36 oid: 008, aid: 000526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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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감에 증인 출석한 명태균 오세훈 "명태균 국정감사 주장, 특검 대질수사로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 '김건희 특검', 다음달 8일 오 시장·명씨 대질조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특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옆으로 명태균 증인이 증언대에 서있다./사진=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명태균씨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 증언에 대해 "모든 진실은 특검 대질수사와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명씨가 증인으로 출석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에 오 시장은 "사기죄 피의자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끌어들여 정치공세로 변질된 점을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수사에 당당히 임하겠고 특검 측에 신속한 수사 결론을 다시 한번 요청 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 소득이 있다면 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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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3 20:05:47 oid: 214, aid: 000145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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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서울시 국정감사에 오세훈 시장과 명태균 씨가 동시에 출석했습니다. 여당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가 여론조사 등의 방식으로 오세훈 당시 후보를 도왔다는 의혹을 집중 추궁했는데요. 명 씨는 오 시장을 향해 맹공을 펼쳤고, 오 시장은 검찰에서 진술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정감사에 출석한 명태균 씨는,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된 건, 자신 덕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명태균] "안철수 단일화부터 해서요. 그 사람 그거 한 것부터 다 제가 짰습니다." 그러면서 명 씨는 당시 오세훈 후보를 7번 만났다며, 일부 만남의 구체적 날짜와 장소도 특정했습니다. [명태균] "(2021년) 1월 20일 날은 송셰프라는 데서 만나요. 23일 날 제가 서울에 올라옵니다. 당협 사무실에서 만나요. 27일 날 또 청국장집에서 만나요. 30일 날 장어집에서 만나고…" 명 씨와의 만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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