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서울시 국정감사 증인 출석...오세훈 대면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4개
수집 시간: 2025-10-23 2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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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3 16:11:39 oid: 052, aid: 000226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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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놓고 입장이 엇갈리는 오세훈 시장과 정면으로 얼굴을 마주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일혁 기자! 명태균 씨가 국정감사장에 출석했나요. [기자]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명 씨는 어제 특검에서 연락이 와 다음 달 8일 오세훈 시장과 대질 조사가 예정돼 있다고 들었다며 오늘 관련 내용을 다 밝히면 대질 조사 때 오 시장이 대비해서 올 수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른바 '황금폰' 포렌식 때 오 시장 관련 내용이 다 나왔다며 오 시장이 자신을 두 번 만났단 말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 역시 명 씨와의 대질 조사는 자신이 원하던 바였다며 물러서지 않았는데요, 당시 장면 직접 보시죠. [명태균 : 오세훈 시장이 여태까지 저를 두 번 만났다. 아니다 내쫓았다 캠프에 어떻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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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3 20:32:25 oid: 277, aid: 000566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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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증인 출석 이슈 집중 명씨 고성에 여야의원들 경고 국힘 "중구난방에 일방적 주장" 오 시장, 민생쿠폰에 "일방적"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여온 명태균씨와 대면했다. 명씨는 23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며 오 시장과의 특검 대질신문 일정을 공개했지만 관련 의혹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내놓지는 못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한강버스와 주택 정책, 지방채 발행 등 서울시 정책 및 기조에 관한 감사도 이뤄졌다. 오 시장은 정부의 소비쿠폰 발행에 재정 부담을 거듭 강조하며 "이제는 일방적 통보에 응하지 않겠다"는 소신도 내비쳤다. 명태균씨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명태균 게이트로 시작한 국감… 오후 출석하면서부터 고성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 열린 행안위 국감은 '명태균 게이트'로 시작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김건희 여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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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20:03:55 oid: 001, aid: 001569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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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씨, 여론조사비 의혹 행안위 증인 출석…"신뢰 힘들어" vs "국민이 판단" 서울시청 국감에서 만난 오세훈 시장과 명태균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2025.10.23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정수연 기자 = 서울시의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나왔지만 오세훈 시장과의 공방은 없었다. 당초 오세훈 시장과의 대면 공방이 예상됐으나 오 시장이 특별검사팀 대질신문을 앞두고 국감 질의에 일절 답변하지 않으면서 상호 발언이 오가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오 시장은 명씨를 증인석에 세운 뒤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자신에게 답변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수사기관에서 밝혀야 하므로 사실관계에 관한 답변을 자제할 수밖에 없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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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20:19:36 oid: 008, aid: 000526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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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감에 증인 출석한 명태균 오세훈 "명태균 국정감사 주장, 특검 대질수사로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 '김건희 특검', 다음달 8일 오 시장·명씨 대질조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특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옆으로 명태균 증인이 증언대에 서있다./사진=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명태균씨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 증언에 대해 "모든 진실은 특검 대질수사와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명씨가 증인으로 출석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에 오 시장은 "사기죄 피의자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끌어들여 정치공세로 변질된 점을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수사에 당당히 임하겠고 특검 측에 신속한 수사 결론을 다시 한번 요청 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 소득이 있다면 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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