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캄보디아 등 9개국, 동남아 스캠단지 공동대응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23 20:52:3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파이낸셜뉴스 2025-10-23 15:57:12 oid: 014, aid: 0005423720
기사 본문

인터폴·아세아나폴 등 경찰기구 참여 한국 주도 첫 범죄단지 대응 공동협의체 유재성 대한민국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2025국제경찰청장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캄보디아·미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 경찰조직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범죄단지 척결에 힘을 모은다. 경찰청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초국경 스캠단지 공동대응 '국제공조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협의체에는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라오스,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을 비롯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가 참여한다. 한국 경찰이 주도해 국제사회가 초국경 범죄단지에 공동 대응하는 공동 협력 협의체는 이번이 처음이다. 협의체는 전 세계로 확산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이버사기, 가상자산 범죄 등 국경을 초월한 신종 범죄에 대응하는 실질적 공조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최근 캄보...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23 20:17:08 oid: 119, aid: 0003016048
기사 본문

신종 범죄 대응 실질적 공조체계 구축 목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가운데)이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경찰국제공조협의체 출범식에서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황인욱 기자] 한국·캄보디아·미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이 참여하는 경찰 중심의 '국제공조협의체'가 출범했다. 경찰청은 23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한국 경찰이 주도하는 협의체는 국제사회가 초국경 범죄단지에 공동 대응하는 첫 공동 협력 플랫폼이라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협의체는 태국·필리핀·라오스 등을 비롯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도 참여한다. 협의체는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이버사기, 가상자산 범죄 등 국경을 초월한 신종 범죄에 대응하는 실질적 공조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최근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스캠(사기) 단지들은 조직폭력, 감금, 인신매매까지 이...

전체 기사 읽기

서울신문 2025-10-23 19:57:09 oid: 081, aid: 0003584778
기사 본문

한국 등 9개국, 인터폴·아세아나폴 ‘공동작전’ 국제공조협의체 발족 “범죄 수익 환수” 유재성(가운데)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3 경찰청 제공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을 거점으로 한 온라인 사기(스캠) 범죄조직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공조협의체가 23일 출범했다. 다국적 공조 수사를 통해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 행위를 엄벌하고 범죄수익을 환수해 피해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경찰청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초국경 스캠단지 공동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 한국 경찰이 주도해 만든 이번 협의체에는 한국과 캄보디아·라오스·태국·필리핀·싱가포르·미국·아랍에미리트·카타르 등 9개 국가와 인터폴·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이 참여한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 단지 감금 및 연루 문제가 크게 불거진 가운데 범죄 피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3 18:27:25 oid: 001, aid: 0015697731
기사 본문

한국 경찰 주도…태국·필리핀도 참여 초국경 범죄 척결 위한 '정보공유'…은색수배서 활용 한국·미국·캄보디아·인터폴 등 범죄단지 합동작전 추진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경찰 국제공조협의체 출범식에서 발언을 듣고 있다. 태국·필리핀·라오스 등을 비롯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도 이번 협의체에 참여한다. 2025.10.23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박수현 기자 = 한국·캄보디아·미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이 참여하는 경찰 중심의 '국제공조협의체'가 23일 출범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태국·필리핀·라오스 등을 비롯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도 참여한다. 한국 경찰이 주도하는 협의체는 국제사회가 초국경 범죄단지에 공동...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3 18:39:49 oid: 003, aid: 0013554521
기사 본문

9개국 참여 국제공조협의체 발족…동남아 스캠단지 정조준 한국 경찰, 스캠범죄 관련 은색수배서 7매 사용…"2년 이내 무제한"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박재석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23.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청과 인터폴, 아세아나폴이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을 계기로 초국경 스캠(사기) 범죄에 대한 합동작전과 자금추적 수배서 발부 등 실질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박재석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 이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국제공조협의체를 계기로 향후 초국경 범죄 대응 합동 작전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스캠 범죄 대응에 협의체가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담당관은 "은색 수배서는 올해 전세계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고...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3 18:26:14 oid: 018, aid: 0006145427
기사 본문

실질적 공조체계 구축 목표…합동작전까지 연계 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9개국 협력 “개별 국가, 대응 어려워…공동대응해야 범죄 척결” 경찰청 “한국 경찰, 새 국제치안 모델 만들어 나갈 것” [이데일리 손의연 정윤지 기자] 캄보디아의 대규모 범죄 단지와 같은 스캠단지를 척결하기 위해 경찰청과 인터폴, 아세아나폴 등이 참여한 국제공조협의체가 출범했다. 각국 경찰은 협의체를 통해 범죄 조직 척결은 물론 불법 수익을 회수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등 국경을 넘어선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경찰 국제공조협의체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태국·필리핀·라오스 등을 비롯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도 이번 협의체에 참여한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청은 23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터폴ㆍ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 및 태국ㆍ필리핀ㆍ라오스ㆍ미국 등 8개국이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3 17:57:36 oid: 421, aid: 0008558931
기사 본문

인터폴·아세아나폴 및 9개국 참여…대응 플랫폼 구축 다음달 서울에서 주요 공조국 작전 회의 개최 예정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인터폴, 아세아나폴 등 경찰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권진영 기자 =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활동하며 전 세계적인 피해를 양산하는 스캠(사기) 범죄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경찰 주도로 국제협력 플랫폼이 가동된다. 경찰청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터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와 한국·캄보디아·태국·필리핀·라오스·미국 등 9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초국경 스캠단지 공동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한국 경찰이 주도해 만든 첫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신종 초국경 범죄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조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3 15:34:16 oid: 011, aid: 0004546921
기사 본문

한국 경찰 주도 첫 공식 협력 플랫폼 태국·라오스·필리핀·미국 등 총 9개국 "전 세계 스캠범죄 강력 대응할 것" [서울경제]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에서 각국 경찰청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사기·보이스피싱 등 초국경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경찰 주도로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총 9개국이 모인 '국제공조협의체'가 23일 공식 출범한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터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와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미국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이 참여하는 국제공조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한국까지 참여국은 총 9개국이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 경찰이 주도해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에 나서는 첫 공식 협력 플랫폼이다. 사이버사기·전화사기·가상자산 범죄 등 국경을 초월한 신종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가 간 실질적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