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고양시를 K-팝 팬들의 성지로 만들겠다"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3 20:01: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아시아경제 2025-10-23 11:34:43 oid: 277, aid: 0005668612
기사 본문

경기도, 중단된 K-컬처밸리 다시 시동…내년 5월 공사 재개 목표 글로벌 공연기업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경기도가 중단됐던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을 본격 재가동한다. 김동근 경기도지사가 23일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및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종구 기자 세계 최대 공연기획·운영기업인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며, 내년 5월 공사 재개를 목표로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경기도는 23일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및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CJ라이브시티와의 협약 해제 이후 새롭게 추진된 민간공모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K-팝이 세계를 석권하고 있지만 정작 경기도에는 K-팝 공연장이 없었다"며 "오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로 다시 한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작년 7월 아레나...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0-23 11:07:18 oid: 029, aid: 0002988862
기사 본문

김동연, “고양시를 K-팝 팬들의 성지로. 내년 5월 공사 재개 목표” K-컬처밸리 아레나, ‘세상에 없던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조성… 공연·소비가 함께 이뤄지는 체류형 관광도시 추진 K-컬처밸리 아레나 야경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북부 발전과 K(케이) 문화산업의 도약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에 세계 최대 공연기획·운영 기업인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글로벌 문화산업 새 시대, K-컬처밸리’을 사업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르면 내년 5월 공사를 재개해 K-컬처밸리 아레나를 ‘세상에 없던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팝(POP)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형태가 국제적으로 세계를 석권하고 있지만 (경기도에) K-팝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3 11:05:22 oid: 421, aid: 0008557334
기사 본문

김동연 "고양시를 K-팝 팬 성지로…내년 5월 공사 재개 목표" K-컬쳐밸리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현장.(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최대호 기자 = K(케이) 문화산업의 도약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에 세계 최대 공연기획·운영 기업인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글로벌 문화산업 새 시대, K-컬처밸리'를 사업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르면 내년 5월 공사를 재개해 K-컬처밸리 아레나를 '세상에 없던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팝(POP)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형태가 국제적으로 세계를 석권하고 있지만 (경기도에) K-팝 공연장이 없어서 정말 안타까운 일이 많았다"며 "오늘 이렇게 우선협상대장자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3 11:29:06 oid: 009, aid: 0005577681
기사 본문

세계 최대 공연기획·운영기업 최종 선정 내년 2월 협약 체결 이어 5월 공사 재개 김동연 지사 “고양시를 K-팝 성지로” 고양 K-컬처밸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행사 모습. 왼쪽부터 스테파니 백스(Stephanie Bax) 라이브네이션 아시아총괄,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시장, 이기헌 국회의원 순.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북부 발전과 한류 문화산업의 도약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에 세계 최대 공연기획·운영 기업인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글로벌 문화산업 새 시대, K-컬처밸리’을 사업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르면 내년 5월 공사를 재개해 K-컬처밸리 아레나를 ‘세상에 없던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팝을 중심으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