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조협의체 출범…캄보디아 등 8개국과 초국경범죄 대응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3 18: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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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3 15:34:16 oid: 011, aid: 000454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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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주도 첫 공식 협력 플랫폼 태국·라오스·필리핀·미국 등 총 9개국 "전 세계 스캠범죄 강력 대응할 것" [서울경제]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에서 각국 경찰청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사기·보이스피싱 등 초국경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경찰 주도로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총 9개국이 모인 '국제공조협의체'가 23일 공식 출범한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터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와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미국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이 참여하는 국제공조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한국까지 참여국은 총 9개국이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 경찰이 주도해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에 나서는 첫 공식 협력 플랫폼이다. 사이버사기·전화사기·가상자산 범죄 등 국경을 초월한 신종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가 간 실질적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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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18:27:25 oid: 001, aid: 001569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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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주도…태국·필리핀도 참여 초국경 범죄 척결 위한 '정보공유'…은색수배서 활용 한국·미국·캄보디아·인터폴 등 범죄단지 합동작전 추진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경찰 국제공조협의체 출범식에서 발언을 듣고 있다. 태국·필리핀·라오스 등을 비롯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도 이번 협의체에 참여한다. 2025.10.23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박수현 기자 = 한국·캄보디아·미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이 참여하는 경찰 중심의 '국제공조협의체'가 23일 출범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태국·필리핀·라오스 등을 비롯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도 참여한다. 한국 경찰이 주도하는 협의체는 국제사회가 초국경 범죄단지에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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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8:26:14 oid: 018, aid: 000614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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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공조체계 구축 목표…합동작전까지 연계 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9개국 협력 “개별 국가, 대응 어려워…공동대응해야 범죄 척결” 경찰청 “한국 경찰, 새 국제치안 모델 만들어 나갈 것” [이데일리 손의연 정윤지 기자] 캄보디아의 대규모 범죄 단지와 같은 스캠단지를 척결하기 위해 경찰청과 인터폴, 아세아나폴 등이 참여한 국제공조협의체가 출범했다. 각국 경찰은 협의체를 통해 범죄 조직 척결은 물론 불법 수익을 회수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등 국경을 넘어선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경찰 국제공조협의체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태국·필리핀·라오스 등을 비롯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도 이번 협의체에 참여한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청은 23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터폴ㆍ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 및 태국ㆍ필리핀ㆍ라오스ㆍ미국 등 8개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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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7:57:36 oid: 421, aid: 000855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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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아세아나폴 및 9개국 참여…대응 플랫폼 구축 다음달 서울에서 주요 공조국 작전 회의 개최 예정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인터폴, 아세아나폴 등 경찰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권진영 기자 =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활동하며 전 세계적인 피해를 양산하는 스캠(사기) 범죄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경찰 주도로 국제협력 플랫폼이 가동된다. 경찰청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터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와 한국·캄보디아·태국·필리핀·라오스·미국 등 9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초국경 스캠단지 공동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한국 경찰이 주도해 만든 첫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신종 초국경 범죄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조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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