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터폴·아세아나폴 등과 스캠범죄 공동대응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3 18: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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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5:30:00 oid: 003, aid: 001355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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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조협의체 발족…총 9개국 참여 11월 서울서 첫 합동작전 회의 [서울=뉴시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과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전담 경찰관) 설치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청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인터폴, 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와 태국·필리핀·라오스 등 8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초국경 스캠단지 공동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포함하면 총 9개국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당초 베트남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문제로 불참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 경찰이 주도해 국제사회가 공식적으로 스캠범죄에 공동 대응하는 첫 협력 플랫폼이다. 경찰청은 협의체를 통해 스캠단지 관련 정보공유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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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3 17:30:29 oid: 025, aid: 000347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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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캄보디아 등지에서 성행하는 사기범죄단지를 척결하기 위해 미국 등 8개국, 국제기구와 함께 ‘브레이킹 체인(Breaking Chains·사슬 끊기)’ 작전에 나선다. 정부 당국도 범죄단지 대응 공조를 위해 국제사회와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 뉴스1 경찰청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캄보디아·라오스·싱가포르·필리핀·태국·미국·아랍에미리트·카타르 등 8개국과 인터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공조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의체는 최근 확산하는 보이스피싱, 가상자산 등 투자 사기, 로맨스 스캠(사기) 등 범죄 대응을 목표로 하는 공식 협력 플랫폼이다. 협의체는 초국경 합동 작전인 ‘브레이킹 체인’을 통해 범죄단지 단속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11월에는 서울에서 작전 회의도 연다. 아울러 국가 간 범죄단지 정보 공유 강화, 공조수사 활성화, 실시간 대응 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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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3 17:25:14 oid: 437, aid: 000046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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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경찰 국제공조협의체 출범식 현장. 〈사진=연합뉴스〉 경찰청이 오늘(23일) 인터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 및 캄보디아·태국·필리핀·라오스·미국 등 8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공조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 경찰이 주도해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첫 공식 협력 플랫폼입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사이버사기·전화사기·가상자산 범죄 등 국경을 초월한 신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공조체계 구축이 목표입니다. 경찰은 최근 몇 년간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스캠단지에서 소셜미디어(SNS)·메신저 투자사기, 연애 빙자 사기(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피해자를 양산 중이며, 특히 조직폭력·불법 구금·인신매매까지 이어지며 인권 문제로도 번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찰청은 협의체를 통해 ▲ 스캠단지 정보 공유 강화 ▲ 공조수사 활성화 ▲ 국가 간 실시간 대응시스템 구축 ▲ '초국경 합동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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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3 15:34:16 oid: 011, aid: 000454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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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주도 첫 공식 협력 플랫폼 태국·라오스·필리핀·미국 등 총 9개국 "전 세계 스캠범죄 강력 대응할 것" [서울경제]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에서 각국 경찰청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사기·보이스피싱 등 초국경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경찰 주도로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총 9개국이 모인 '국제공조협의체'가 23일 공식 출범한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터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와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미국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이 참여하는 국제공조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한국까지 참여국은 총 9개국이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 경찰이 주도해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에 나서는 첫 공식 협력 플랫폼이다. 사이버사기·전화사기·가상자산 범죄 등 국경을 초월한 신종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가 간 실질적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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