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다 찍혔다”…제주 ‘철판오징어 바가지’ 의혹 진실은?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3 18: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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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3 11:29:08 oid: 022, aid: 000407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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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000원짜리 철판오징어, 양 빼돌린 듯” 상인 “매출 타격…게시자 법적 대응” 분통 “CCTV로 조리 과정 촬영, 양 빼돌릴 수 없어” 제주 서귀포시의 관광 명소인 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하는 철판오징어를 구매했다가 바가지를 썼다는 주장이 나오자 해당 점주와 상인회가 “억울하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나섰다. 조리 전 과정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하고 있어 바가지를 씌울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23일 매일올레시장 상인회 등 따르면 “손님이 직접 고른 오징어를 눈앞에서 조리해 그대로 포장 용기에 담아 제공한다”며 “조리 과정에서 일부 부위를 빠트리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 네티즌이 ‘제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되는 1만 5000원짜리 철판오징어를 구입했는데 양이 너무 적다’며 올린 사진. 보배드림 캡처 이어 “해당 가게 등에는 조리대를 향해 항시 CCTV가 가동되고 있으며, 관련 영상을 저장·보관 중”이라고 덧붙였다. ‘철판오징어 바가지’ 논란은 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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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3 10:37:15 oid: 081, aid: 000358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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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5000원짜리 철판오징어, 양 빼돌린 듯”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인 “매출 타격” 분통 “CCTV로 조리 과정 촬영, 양 빼돌릴 수 없어” 상인회, 게시물 작성자에 법적 대응 나선다 한 네티즌이 “제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되는 1만 5000원짜리 철판오징어를 구입했는데 양이 너무 적다”며 올린 사진. 자료 : 보배드림 제주 서귀포시의 관광 명소인 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되는 철판오징어를 구매했다가 바가지를 썼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해당 점주 및 상인회가 “억울하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나섰다. 조리 전 과정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하고 있어 바가지를 씌울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23일 JIBS에 따르면 매일올레시장 상인회는 전날 성명을 내고 “손님이 직접 고른 오징어를 눈앞에서 조리해 그대로 포장 용기에 담아 제공한다”며 “조리 과정에서 일부 부위를 빠트리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가게 등에는 조리대를 향해 항시 CCTV가 가동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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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3 17:15:10 oid: 057, aid: 000191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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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매일올레 시장에서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철판오징어의 사진, 상인회가 제공한 철판오징어 사진 / 사진=SNS. 서귀포매일올레 시장 상가조합 제공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된 철판 오징어의 양이 지나치게 적다는 소비자 불만이 확산되며 ‘바가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시장 상인회가 “모든 조리 과정이 폐쇄회로(CC)TV에 촬영돼 있다”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는 오늘(23일) 입장문을 통해 “판매대 앞 초벌구이 된 오징어를 손님이 선택하면 눈앞에서 소분해 요리 후 그대로 포장 용기에 담고 있다”며 “없어진 부위가 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게시글 사진에는 가장 중요한 몸통 부분 등이 빠져 있는 상태로 올렸다. 해당 가게 작업대를 향해 상시 CCTV가 작동하고 있으며 관련 영상을 저장·보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시작됐습니다. 누리꾼 A 씨는 지난 20일 “1만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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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5:36:14 oid: 018, aid: 000614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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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 측 조리과정 CCTV로 찍어 놔 공개한 정량과 논란이 된 게시글 확연히 차이 나 상인회 "최초 유포자에 법적 대응 할 것"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된 철판 오징어의 양이 터무니없이 적다는 소비자 불만 글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면서 ‘제주 바가지 논란’이 다시 불붙은 가운데 시장 상인회가 “모든 조리 과정이 폐쇄회로(CC)TV에 촬영돼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 제주 한 시장에서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철판오징어의 사진.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가게는) 판매대 앞 초벌구이 된 오징어를 손님이 선택하면 눈앞에서 소문해 요리 후 그대로 포장용기에 담아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오징어 판매 시 전체 부위 중 없어진 부분이 있을 수가 없다”며 “게시글 사진에는 가장 중요한 몸통 부분 등이 빠져 있는 상태로 올렸다. 해당 가게 작업대를 향해 상시 CCTV가 작동하고 있으며 관련 영상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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