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캄보디아·미국 등 8개국과 범죄단지 공동대응"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3 17: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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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3 15:30:12 oid: 422, aid: 000079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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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연합뉴스TV 제공] 경찰청이 오늘(23일) 오후 인터폴 등 국제경찰기구와 캄보디아, 미국, 태국 등 8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초국경 스캠단지 공동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협의체를 발족했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 경찰이 주도하여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첫 공식 협력 플랫폼으로, 경찰청은 앞으로도 협의체 참여국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경찰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사기·전화사기·가상자산 범죄 등 국경을 초월한 신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공조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스캠단지들은 SNS·메신저 투자사기,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캄보디아 등지에선 조직폭력ㆍ불법 구금ㆍ인신매매까지 이어지며 인권 문제로도 비화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협의체를 통해 스캠단지 정보의 공유를 강화하고, 공조수사를 활성화하는 한편 국가 간 실시간 대응시스템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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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3 16:28:00 oid: 032, aid: 000340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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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주도···국제사회 첫 공식 협력 플랫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가운데)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 캄보디아 등을 거점으로 한 각종 스캠(사기) 범죄에 대해 경찰이 국제공조협의체를 띄우고 초국경 합동작전에 나선다. 경찰청은 23일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과 아세아나폴 등 국제 경찰기구와 캄보디아·미국·필리핀·태국·라오스·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카타르 등이 8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공조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국제공조협의체는 한국 경찰이 주도해 꾸려졌다. 캄보디아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 등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스캠 범죄에 맞서기 위해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에 나서는 첫 공식 협력 플랫폼이다. 협의체는 국경을 초월해 이뤄지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가상자산 범죄 등에 초기대응한다. 또 이들 범죄가 조직폭력·인신매매 등으로 확대되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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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3 16:28:05 oid: 009, aid: 000557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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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 한국·미국·캄보디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이 참여하는 경찰 중심의 ‘국제공조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경찰청은 23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출범식을 열고, 태국·필리핀·라오스 등 주요국과 함께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 협력체) 등 국제기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 경찰이 주도하는 이번 협의체는 초국경 범죄 단지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첫 다자간 협력 플랫폼이다. 보이스피싱, 사이버사기, 가상 자산 범죄 등 국경을 넘는 신종 범죄에 대한 실질적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최근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운영 중인 스캠(사기) 단지들은 조직 폭력, 불법 구금, 인신매매로까지 번지며 인권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이에 경찰청은 ▲초국경 합동 작전 ▲스캠 단지 정보 공유 강화 ▲공조수사 활성화 ▲국가 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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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3 15:34:16 oid: 011, aid: 000454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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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주도 첫 공식 협력 플랫폼 태국·라오스·필리핀·미국 등 총 9개국 "전 세계 스캠범죄 강력 대응할 것" [서울경제]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에서 각국 경찰청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사기·보이스피싱 등 초국경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경찰 주도로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총 9개국이 모인 '국제공조협의체'가 23일 공식 출범한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터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와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미국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이 참여하는 국제공조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한국까지 참여국은 총 9개국이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 경찰이 주도해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에 나서는 첫 공식 협력 플랫폼이다. 사이버사기·전화사기·가상자산 범죄 등 국경을 초월한 신종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가 간 실질적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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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21:46:17 oid: 016, aid: 000254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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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태지역 국가와 국제공조협의체 발족 초국경 합동작전 연계 추진… 범죄정보 공유 인터폴 “조만간 은색수배서 할당제한 풀 것” 경찰청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터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와 캄보디아·라오스·싱가포르·필리핀·태국·미국·아랍에미리트·카타르 등 8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초국경 스캠단지 공동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협의체를 발족했다. 이용경 기자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 국가가 모여 초국경 범죄에 공동 대응하는 국제공조협의체가 23일 출범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터폴·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와 캄보디아·라오스·싱가포르·필리핀·태국·미국·아랍에미리트·카타르 등 8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초국경 스캠단지 공동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협의체를 발족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 경찰이 주도해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첫 공식 협력 플랫폼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사이버 사기·전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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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18:27:25 oid: 001, aid: 001569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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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주도…태국·필리핀도 참여 초국경 범죄 척결 위한 '정보공유'…은색수배서 활용 한국·미국·캄보디아·인터폴 등 범죄단지 합동작전 추진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경찰 국제공조협의체 출범식에서 발언을 듣고 있다. 태국·필리핀·라오스 등을 비롯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도 이번 협의체에 참여한다. 2025.10.23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박수현 기자 = 한국·캄보디아·미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이 참여하는 경찰 중심의 '국제공조협의체'가 23일 출범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태국·필리핀·라오스 등을 비롯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도 참여한다. 한국 경찰이 주도하는 협의체는 국제사회가 초국경 범죄단지에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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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8:39:49 oid: 003, aid: 00135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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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국 참여 국제공조협의체 발족…동남아 스캠단지 정조준 한국 경찰, 스캠범죄 관련 은색수배서 7매 사용…"2년 이내 무제한"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박재석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23.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청과 인터폴, 아세아나폴이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을 계기로 초국경 스캠(사기) 범죄에 대한 합동작전과 자금추적 수배서 발부 등 실질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박재석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조협의체 발족식 이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국제공조협의체를 계기로 향후 초국경 범죄 대응 합동 작전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스캠 범죄 대응에 협의체가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담당관은 "은색 수배서는 올해 전세계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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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8:26:14 oid: 018, aid: 000614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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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공조체계 구축 목표…합동작전까지 연계 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9개국 협력 “개별 국가, 대응 어려워…공동대응해야 범죄 척결” 경찰청 “한국 경찰, 새 국제치안 모델 만들어 나갈 것” [이데일리 손의연 정윤지 기자] 캄보디아의 대규모 범죄 단지와 같은 스캠단지를 척결하기 위해 경찰청과 인터폴, 아세아나폴 등이 참여한 국제공조협의체가 출범했다. 각국 경찰은 협의체를 통해 범죄 조직 척결은 물론 불법 수익을 회수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등 국경을 넘어선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경찰 국제공조협의체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태국·필리핀·라오스 등을 비롯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등 국제경찰 협력기구도 이번 협의체에 참여한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청은 23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터폴ㆍ아세아나폴 등 국제경찰기구 및 태국ㆍ필리핀ㆍ라오스ㆍ미국 등 8개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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