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어떻게 되나 보라" 명태균 일갈에 오세훈 "거짓에 굉장히 능한 사람"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1개
수집 시간: 2025-10-23 17: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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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3 15:30:11 oid: 002, aid: 00024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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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안위 서울시 국감 출석한 오세훈 시장, 명태균 관련 입장 묻자 "없다" 오세훈 서울 시장이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를 두고 "거짓에 굉장히 능한 사람"이라며 자신과의 커넥션을 부정했다. 오 시장은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명태균 씨는 이날 서울시 국정감사에 오후 증인으로 출석한다. 명태균 씨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 시장으로부터 여론조사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해 왔다. 오 시장은 당시 명 씨로부터 미공표 여론조사 13건을 제공받은 뒤 후원자인 사업가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해서 오 시장은 명 씨 주장이 허위라는 입장이다. 이날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명태균 씨가 김건희 공판 출석 전 기자들에게 '오늘(22일) 안에 오세훈에게 연락이 안 오면 내일 아침에 오세훈이 어떻게 되는가 한 번 보라'라고 말했다"면서 "그러면서 '홍준표, 오세훈이 왜 지금 아직도 저렇게 바깥에서 다니는 줄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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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6:43:38 oid: 421, aid: 000855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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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명태균, 거짓말에 굉장히 능한 사람" 명태균 "오세훈한테 빚 받으러 온 것"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를 마치고 오세훈 서울시장 뒤로 이동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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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6:41:14 oid: 003, aid: 001355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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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자제하겠다던 명태균 오세훈 공개 비판 오세훈 "대질에서 밝히고 싶은 것들이 많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치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특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오세훈 서울시장 뒤를 지나 증언대로 향하고 있다. 2025.10.2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의 2021년 시장 보궐선거 당시 의혹을 제기해 온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오 시장을 비난했다. 오 시장은 다음 달 대질 신문을 이유로 진술을 거부했다. 명씨는 2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질의에 "특검에서 연락이 와서 오세훈 시장과 11월 8일 10시에 특검에서 대질을 한다"며 "대질 신문을 하기 때문에 의원님들께 양해를 구한다. 그동안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에 관해서만 질문을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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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3 16:11:39 oid: 052, aid: 000226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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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놓고 입장이 엇갈리는 오세훈 시장과 정면으로 얼굴을 마주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일혁 기자! 명태균 씨가 국정감사장에 출석했나요. [기자]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명 씨는 어제 특검에서 연락이 와 다음 달 8일 오세훈 시장과 대질 조사가 예정돼 있다고 들었다며 오늘 관련 내용을 다 밝히면 대질 조사 때 오 시장이 대비해서 올 수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른바 '황금폰' 포렌식 때 오 시장 관련 내용이 다 나왔다며 오 시장이 자신을 두 번 만났단 말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 역시 명 씨와의 대질 조사는 자신이 원하던 바였다며 물러서지 않았는데요, 당시 장면 직접 보시죠. [명태균 : 오세훈 시장이 여태까지 저를 두 번 만났다. 아니다 내쫓았다 캠프에 어떻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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