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1100원 올라 부담…수소차 운전자 "수소 생산 늘려야"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3 16: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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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1:46:02 oid: 421, aid: 000855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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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1회 충전에 5만원…하이브리드 차량과 비슷 운전자 "플라스틱 재활용 수소 생산 등 도입해야" 자료사진/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그린수소에 집착하지 말고 수소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충북 충주시에 따르면 10월 현재 수소 연료 공급 적자 폭이 ㎏당 1700원 정도다. 충주시는 국내에서 처음 음식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하루 500㎏ 정도의 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한 그린수소는 목행동 수소버스 충전소에 ㎏당 7050원에 판매한다. 생산 원가는 ㎏당 8236원이다. 충주시는 수소버스 충전소 충전 요금을 전달부터 ㎏당 8400원에서 9500원으로 1100원 인상했다. 생산량이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하니 모자란 수소 연료는 외지에서 사 와야 한다. 2024년 기준 수소 구입량은 수소버스 충전소가 9만 4900㎏, 연수 수소충전소가 1만 6700㎏ 정도다. 구입 단가는 ㎏당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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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3 15:35:12 oid: 629, aid: 000043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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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67기 확충 맞춤형 설명회 개최…수소버스 구매 시 최저 금리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수송 부문 완전한 수소 교통 체계를 갖춘 선도 모델 구축을 위해 '대규모 청정 수소 교통 혁신'에 속도를 낸다. 도는 2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시군 공무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대기업 통근버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6일 체결한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도는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를 67기까지 확대하는 대규모 청정 교통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무공해차 보급 확대 로드맵 및 정책동향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상향 조정 △신형 수소버스의 특장점 및 충전 기반시설 확대방안 △수소충전소 구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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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15:01:09 oid: 016, aid: 000254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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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67기 확충…맞춤형 설명회 개최 충남도.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대규모 청정 수소 교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2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시군 공무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대기업 통근버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6일 체결한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도는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를 67기까지 확대하는 대규모 청정 교통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무공해차 보급 확대 로드맵 및 정책동향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상향 조정 ▷신형 수소버스의 특장점 및 충전 기반시설 확대방안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방안 ▷수소버스 구매시 최저금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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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3 14:46:19 oid: 629, aid: 000043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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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올 연말까지 6대의 수소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이달부터 친환경 수소버스 2대를 정상운영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총 6대의 수소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운행을 시작으로 도입된 수소버스는 배기가스와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수소와 산소의 결합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공기 정화 기능까지 수행한다. 전기버스보다 충전 시간이 짧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5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수소버스 확대에 맞춰 안정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탄동과 판문동에서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며 문산휴게소 와 집현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가 충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소버스 도입은 친환경 교통수단의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수소교통 확대를 지속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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