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토허제 해제해야" vs "오세훈이 풀어서 집값 폭등"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3 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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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15:31:44 oid: 008, aid: 000526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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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2025 국정감사]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여야가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사업과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등을 놓고 각각 공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 시장의 한강버스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양부남 민주당 의원은 오 시장을 향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자신 있게 (한강버스 속도가) 20노트 나온다고 얘기했다. 대중교통으로서 경제성이 있다고 했는데 현실은 20노트 나오지 않고 경제성이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위증을 한 것인가 업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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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3 15:45:12 oid: 082, aid: 000135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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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버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여당은 정식 운항 열흘 만에 고장 등의 문제로 시민 탑승을 중단하고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한 한강버스에 대해 '대중교통이 아니라 유람선'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은 "한강버스의 최대속도가 당초 계획보다 느리고 안전점검에서 지적사항이 많았다"면서 "정치적 의도 때문에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다가 배 안전성이 떨어졌다는 게 합리적인 지적"이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정치적 스케줄이라는 것은 다 오해"라면서 "선박 건조 등 현실적 이유로 지연됐던 것이고, 사업을 백지화했다면 들어가는 비용이 훨씬 증가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강버스 약속을 못 지킨 데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사과는 어렵지 않지만, 큰 사고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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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3 13:24:14 oid: 047, aid: 000249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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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행안위 국감] '우긴다고 될 문제냐' 지적에도 "대중교통 가능" 거듭 주장... 11월 초 한강버스 재개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특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유성호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서울특별시)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강버스가 대중교통으로 기능할 수 있다며 "교통수단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주장을 꺾지 않았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행안위 국감에서 한강버스와 관련해 "이미 1년 전 국감에서도 속도 문제가 큰 논란이었다. 저는 한강버스가 아니라 한강유람선, 공공유람선이라고 하는 게 더 타당하다고 본다"며 "'서울시가 아주 싼 공공유람선을 운영하겠다'라고 하면 정책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시장님은 (한강)버스가 아니라 유람선으로 정책 방향을 선회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 시장은 즉각 "버스와 유람선 2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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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3 13:38:30 oid: 025, aid: 000347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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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에 참석자를 태운 한강버스가 한강철교 아래를 지나고 있다. [뉴스1] 승객을 태우지 않고 운항 중인 한강버스의 새로운 운항 시점이 공개됐다. 일단 11월 중 재운항에 돌입하고, 2026년부턴 운항시간을 확대해 아침에도 운항할 예정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을 안심시켜 드리기 위해 현재 무탑승시범 운항을 거쳐 11월 초쯤에는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둘러 진행하다보니 미흡”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뒤 모니터에 '한강버스' 관련 자료가 나타나고 있다. [뉴스1] 한강버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승객 탑승을 일시 중단하고 무승객시범 운항에 돌입한 상황이다. 마곡·잠실 양방향으로 각각 7회씩 하루 총 14회 반복 운항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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