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꺼내야 겠네"…다음주 날씨, 심상치 않다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3 1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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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2:16:11 oid: 018, aid: 000614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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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북쪽 한기 남하해 기온 급강하 주말 강원 영동 최대 100㎜ 비 예보 다음주 초 서울지역 최저기온 2~5도 주 후반 기온 평년 수준 회복할 듯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다음 주 기온이 급하강하며 초겨울 같은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서울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권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다. 쌀쌀한 아침 날씨가 이어지는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23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열고 오는 27일과 28일에 한반도 북쪽에 자리 잡은 한기가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고 내다봤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25일에는 강원 영동 지역에서 강한 비에 유의해야겠다. 24일 오전부터 강화하는 동풍은 동해안 지역에 비를 뿌리겠다. 강수는 20도 내외로 높은 동해상 해수면 온도 영향을 받아 대류성 형태로 발달하겠다. 이로 인해 이 지역에는 누적 강수량 최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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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3 14:18:16 oid: 028, aid: 000277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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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기온 평년수준 회복 쌀쌀한 아침 날씨가 이어진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5일까지 강원 영동에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주 초엔 찬 북서풍이 불면서 서울 등에서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3일 브리핑에서 “25일까지 동풍이 지속되며 강원 영동과 동해안에 잦은 비가 내리고, 다음주 초반에는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24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 동풍이 강화되고 해수면 온도가 20도 안팎으로 높은 동해에서 대류성으로 발달한 비구름으로 인해 강원 영동 북부에 최대 1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에서 오후 사이에는 경북 동해안과 부산·울산에, 25일 새벽에는 강원 영동 북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24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80㎜(많은 곳 강원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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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5-10-23 13:43:09 oid: 449, aid: 000032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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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다음주 초 북쪽 한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하면서 체감온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23일 "일요일(26일)부터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고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강한 추위와 바람이 더해지면서 체감온도가 낮은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위는 다음주 초인 월요일(27일)~화요일(28일)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북서풍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나 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며, 일부 강원 산지는 한파특보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특히 28일에는 고기압 영향권에서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날씨가 더욱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서울 등에서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추위는 다음주 초가 지난 뒤 차차 풀리면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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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3 12:54:10 oid: 015, aid: 000520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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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찬 고기압 다시 확장하며 전국적 추위 예상 사진=연합뉴스 찬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며 다음 주 초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6일부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다시 유입되겠다. 이 여파로 오는 27~28일 거센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 중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기온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27~29일 전국 아침 기온은 0∼11도, 낮 기온은 10∼1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높은 산지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에 그치겠다. 다음 주 초반 중 가장 추운 시점은 화요일(28일) 아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찬 공기가 다 유입된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8일 강원 춘천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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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3 17:57:09 oid: 015, aid: 0005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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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찬 공기가 다시 유입돼 다음주 초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 일부 지역은 기온이 뚝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수 있다. 23일 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인 27일부터 수요일인 29일까지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0~19도일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 내륙과 남부 고산지대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무를 전망이다. 일요일인 26일부터 한반도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해 북쪽의 찬 공기가 다시 유입되며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찬 공기 유입으로 밤사이 기온 하락이 누적되는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화요일인 28일 아침께 가장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최저기온은 강원 춘천 0도, 서울 2도, 대전 3도, 대구 4도, 광주 6도, 부산 7도로 예보됐다. 강원 산지에서는 한때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수 있다.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4월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고, 평년 기온보다는 3도 이상 낮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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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3 17:23:15 oid: 020, aid: 000366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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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21일 오전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출처=뉴스1) 다음 주 초(27일) 전국 최저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일교차가 최대 18도에 달하면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간절기 추위’에 대비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23일 이창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26일(일)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추위와 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다음주 월요일(27일)부터 수요일(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 0~11도, 낮 기온은 10~19도 수준으로 평년보다 3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인천·경기 지역은 -1~7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 수도권 중심으로 비…체감온도 더 낮아질 듯 이번 추위는 29일까지 이어지다 30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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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15:22:36 oid: 008, aid: 000526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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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오후 강원 강릉 교통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뉴스1. 오는 24일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100㎜ 이상 많은 비가 예보됐다. 다음주 초에는 전국적으로 이번주보다 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23일 기상청은 정례 예보 브리핑을 열고 "24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강원영동북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27~28일엔 북쪽 찬 공기가 깊게 내려오며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해안 중심으로 예보된 비는 24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가장 강하게 내리겠다. 강원영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최대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동해상의 높은 해수면온도로 인해 대류성 강수가 발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부터 24일까지 전국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20~80㎜(많은 곳 강원영동북부 100㎜ 이상) △울릉도·독도 10~50㎜ △경북북동산지 5~20㎜ △부산·울산 5㎜ 안팎 △제주도 5㎜ 미만으로 예보됐다. 비는 25일 오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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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3 16:05:13 oid: 629, aid: 000043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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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저 0∼11도…화요일 아침 가장 추워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6일부터 중국 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한반도까지 세력을 넓히고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한 추위와 바람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27~29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0∼19도로 평년보다 1~3도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예원 기자 10월의 마지막 주 초반인 27~29일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지에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도 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6일부터 중국 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한반도까지 세력을 넓히고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한 추위와 바람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27~29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0∼19도로 평년보다 1~3도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 내륙과 남부 높은 산지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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