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채상병 수사외압' 이종섭 구속 심사 시작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5개
수집 시간: 2025-10-23 14:20:4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한국경제 2025-10-23 09:51:19 oid: 015, aid: 0005200844
기사 본문

법원, 이종섭 전 장관 구속 심사 돌입 이르면 오늘(23일) 밤 구속 여부 결정 채상병 순직 및 수사 외압·은폐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법원의 구속 심사가 시작됐다.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이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이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7분께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뒤 '혐의를 인정하느냐', '수사외압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의 기자들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 법정에서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지난 20일 이 전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6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전 장관은 채 상병 ...

전체 기사 읽기

SBS 2025-10-23 14:00:39 oid: 055, aid: 0001302077
기사 본문

▲ 채상병 순직 및 수사 외압·은폐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오늘(23일) 법원 심사가 2시간 2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밤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장관은 서울구치소에서 머물며 결과를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시간 20분이 지난 낮 12시 30분 종료됐습니다. 심문을 마치고 나온 이 전 장관은 "이첩 보류가 적법한 권한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법정에서 충분히 설명드렸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출석길에선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지난 20일 이 전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3 13:55:06 oid: 003, aid: 0013553299
기사 본문

직권남용 혐의…사건 이첩 보류 등 외압 행사 이종섭 혐의 부인…"법정서 상세히 설명할 것" 심사 후 서울구치소 대기…이르면 늦은 밤 결론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3.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이주영 기자 =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 심사가 2시간20분 만에 종료됐다.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오전 10시10분부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해 12시30분께 종료됐다. 이 전 장관은 심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첩 보류가 적법한 권한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법정에서 충분히 설명드렸다"고 답했다. 앞서 이 전 장관은 법원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선 혐의를 ...

전체 기사 읽기

채널A 2025-10-22 22:27:09 oid: 449, aid: 0000324148
기사 본문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채 상병 순직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위증죄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채널A 취재를 종합하면, 법사위는 내일(23일) 오전 10시 국정감사에 앞서 '2025년도 국정감사 증인 고발의 건'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임 전 사단장을 위증죄로 고발하는 내용입니다. 법사위는 임 전 사단장이 지난 17일 군사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취지로 말한 게 위증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년 동안 채 상병 순직 당시 사용했던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고 주장해 왔고 지난 17일 국감에서도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특검에 제공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과 3일 뒤인 지난 20일 입장문을 내고 "비밀번호가 기적처럼 생각났다"며 "특검에 비밀번호를 제...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3 16:22:15 oid: 001, aid: 0015697370
기사 본문

해병대 초동조사 이첩보류·회수 등 개입 혐의…이르면 오늘밤 결과 특검, 구속의견서 1천300장·PPT 100장 공세…李 "정당한 권한 행사" 영장 발부되면 '정점' 尹 수사 탄력 전망…기각시 동력 저하 불가피 이종섭, 영장실질심사 출석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채상병 순직 및 수사 외압·은폐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5.10.23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이승연 기자 =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23일 법원 심사가 2시간 20분 만에 종료됐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전 장관은 서울구치소에서 머물며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전체 기사 읽기

경향신문 2025-10-23 16:12:00 oid: 032, aid: 0003403990
기사 본문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및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이 구속 기로에 섰다. 이들의 구속 여부에 따라 이명현 특별검사팀의 향후 수사의 향방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시작해 2시간20분 동안 진행했다. 이 전 장관은 ‘영장 청구된 혐의 중 인정하는 부분이 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특검은 앞서 이 전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6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 심사에선 이 전 장관의 해병대 초동조사결과 이첩 보류 지시가 직권남용에 해당하는지 등이 쟁점이 됐다. 이...

전체 기사 읽기

YTN 2025-10-23 16:16:37 oid: 052, aid: 0002263493
기사 본문

[앵커] 오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등 채 상병 특별검사팀 주요 피의자 7명이 줄줄이 구속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심사 결과는 특검 수사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지금은 심사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유재은 전 법무관리관, 김동혁 전 검찰단장이 구속 심문을 받았고요. 지금은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과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의 심문이 진행 중입니다. 이 전 장관은 심사에 출석할 당시, 혐의를 부인한다고 말했고, 나올 때는 법정에서 충분히 설명 드렸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빨간 모자를 쓰고 군복을 입은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들은 법원 입구 앞에서 피의자가 오갈 때마다 구속하라는 구호를 연신 외치고 있습니다. 이 전 장관의 퇴장 당시 화면 보시겠습니다. [이종섭 / 전 국방부 장관 : (심사받으면서 충분히 소명하셨나요?) 네. (여전히 6개 혐의 모두...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0-23 15:34:10 oid: 422, aid: 0000794010
기사 본문

[앵커] 오늘(23일) 법원에서는 순직해병 사건 의혹의 핵심 인물들에 대한 구속 심사가 연이어 진행 중입니다. 특검 사무실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죠, 이채연 기자! 영장 심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종섭 전 국방장관과 유재은 전 법무관리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종료됐고요.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과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최진규 전 해병대 대대장에 대한 심사가 순차적으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앞서 이 전 장관은 법원을 빠져나가며 혐의를 부인했고 유 전 법무관리관은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임성근 전 사단장과 최진규 전 대대장의 경우 무리한 수색 작전을 지시해 해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고요. 이종섭 전 장관을 비롯한 다섯 명은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들로, 사건 기록 회수·재검토 과정에 외압을 행사하고 박정훈 대령 항명 혐의 수사 기소 과정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오늘 심...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