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45㎞ 무장애산책로 ‘남산 하늘숲길’ 25일 개통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3 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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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3 11:31:06 oid: 366, aid: 000111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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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남산 하늘숲길’.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남산 하늘숲길’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산 하늘숲길은 남산 체력단련장(용산구 후암동)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1.45㎞ 구간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하늘숲길에서는 도심 경관은 물론 한강과 관악산도 조망할 수 있다. 또 기존 가파른 경사와 협소한 보행로를 개선해 보행약자,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하늘숲길 곳곳에 조망포인트와 매력포인트를 설치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 조망포인트인 ‘노을전망대’는 유리펜스를 활용해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포토존이다. 메타세쿼이아 숲을 배경으로 도심을 색다른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는 ‘바람전망다리’도 설치됐다. 서울시가 매력포인트로 조성한 ‘소나무쉼터’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건강정원’에는 별빛 마로니에숲과 명상형·치유형 정원이 조성됐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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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3 11:15:18 oid: 629, aid: 000043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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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산림청 공동 조성, 1.45㎞ 무장애 데크길… 시민·관광객 접근성↑ 서울시는 오는 25일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정원 등 매력 포인트를 골고루 갖춘 '남산 하늘숲길'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울 도심과 남산을 잇는 새로운 산책로 '남산 하늘숲길'이 오는 25일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용산구 후암동 남산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1.45㎞ 구간으로, 경사가 완만한 무장애 데크길로 조성돼 보행약자도 편안히 걸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보다 쉽게 남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하늘숲길은 서울 전경은 물론 한강과 관악산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산책로 곳곳에는 전망대와 쉼터, 정원 등 매력 포인트 16곳이 마련됐다. '노을전망대'에서는 유리 펜스로 확 트인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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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1:15:00 oid: 421, aid: 000855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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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체력단련장~남산도서관 1.45㎞ 데크길 남산 무장애길.(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5일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정원 등 매력 포인트를 골고루 갖춘 '남산 하늘숲길'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남산 하늘숲길은 남산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1.45㎞ 구간으로 안정적 높이와 낮은 경사의 무장애길이다. 울창한 숲을 관통해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하늘숲길은 확 트인 도심 경관은 물론 멀리 한강과 관악산까지도 조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가파른 경사와 협소한 보행로를 개선해 보행약자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남산 자연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8개의 조망포인트와 8개의 매력 포인트를 설치, 걷고 보고 쉬는 것은 물론 체험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생태·치유·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대표적 조망포인트인 노을전망대는 유리펜스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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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3 11:15:00 oid: 032, aid: 00034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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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단련장~남산도서관 1.45㎞ 무장애 데크길 쉼터·정원·체험공간 등 매력 포인트 곳곳에 설치 친환경 공법 적용해 산림·자연 훼손 최소화 남산 하늘숲길 무장애길.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오는 25일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정원 등을 갖춘 ‘남산 하늘숲길’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산 하늘숲길은 남산 체력단련장(용산구 후암동)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1.45㎞ 구간으로 안정적 높이와 낮은 경사의 무장애 길이다. 시에 따르면 숲을 관통해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하늘숲길’은 확 트인 도심 경관은 물론 한강과 관악산까지 조망 할 수 있다. 또 기존 가파른 경사와 협소한 보행로도 개선해 보행약자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남산 자연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8개의 조망포인트와 8개의 매력 포인트를 설치, 걷고 보고 쉬는 것은 물론 체험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생태·치유·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대표 조망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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