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감 출석 앞둔 증인 명태균에 "거짓에 능한 사람"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3 13: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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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3 12:43:43 oid: 448, aid: 000056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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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향해 "거짓에 능한 사람"이라며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연루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신을 겨냥한 명씨의 전날 발언에 대한 입장이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의 질의에 "입장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명씨는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오 시장) 관련자들이 조작해서 검찰·경찰에서 진술해 수사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권 의원이 "(명씨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는 건가"라고 다시 묻자 오 시장은 "네"라고 짧게 답했다. 검찰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소유한 미래한국연구소가 13차례 오 시장과 관련한 비공표 여론조사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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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3 13:25:06 oid: 417, aid: 000110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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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23일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 출석을 예고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씨에 대해 '거짓말에 능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생각에 잠긴 모습. /사진=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특별시 국정감사 출석을 앞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향해 "거짓말에 능한 사람"이라고 지적하며 자신을 둘러싼 '명태균 게이트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출석해 전날 명씨의 발언에 대한 입장이 있느냐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질의에 "입장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명씨는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오 시장) 관련자들이 조작해서 검찰·경찰에서 진술해 수사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권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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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3 10:55:42 oid: 277, aid: 000566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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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회 행안위 서울시 국정감사 민주당, 시작부터 '명태균 게이트' 오 시장 "명씨, 거짓말에 능한 사람" 한강버스 2차전… 관련 증인 대거 출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를 치른다. 집값 상승의 책임을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였던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 이어 이번에는 '명태균 게이트' 의혹에 대한 여야 총력전이 펼쳐진다.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에 대한 여권의 추가 공세도 예정됐다.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 열린 행안위 국감은 '명태균 게이트'로 시작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김건희 여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명씨의 발언에 대한 오 시장의 입장을 물었다. 전날 명씨는 오 시장을 언급하며 "(오 시장이) 왜 지금 아직도 저렇게 바깥에서 다니고 있는지 알아요?"라며 범죄 사실 은폐를 주장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지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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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11:54:18 oid: 001, aid: 001569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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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국정감사…'의혹 사실 아니라는 건가' 질문에 "네" 명씨 본인재판 진행·특검 수사중…전날 김건희 재판 증언 국정감사 발언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3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향해 "거짓에 능한 사람"이라며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연루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신을 겨냥한 명씨의 전날 발언에 대한 입장이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의 질의에 "입장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명씨는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오 시장) 관련자들이 조작해서 검찰·경찰에서 진술해 수사가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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